[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삽화가 ‘레베카 도트르메르’ 원작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영화 는 등으로 익숙한 외계인의 침공을 다룬 영화로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하여 긴박하고 현실감 넘치는 화면을 만들어 내어 호평을 받았다.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외계인과의 전투를 흡사 현대전의 양상으로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는 1942년 2차 세계대전 당시 LA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 즉 ‘배틀 오브 LA’로 명명된 날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 70년 후 다시 돌아온 외계생명체들은 LA에 착륙해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전군과 섹터7 요원들은 인류를 위해 목숨을 내걸고 반격을 시작 하는데… 박진감 넘치는 SF액션 영화 는 12월 15일 최초로 공개된다.제목 : 배틀 오브 월드 / 원제 : Battle of Los Angeles / 장르 : SF 액션 / 제작국가 : 미국 / 제작연도 : 2011 / 상영시간 : 91분 / 감독 : 마크 앳킨스 / 주연 : 니아 피플즈, 제럴드 웹, 딜런 보스 / 국내개봉 : 12월 14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환생한 고양이녀와의 짜릿한 오감 자극 로맨스! 가 오는 12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중화요리점을 하는 슈사쿠는 아들 료이치에게 맛을 계승해주려고 하나 료이치는 수행을 거부하고 가게를 이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과로로 쓰러진 슈사쿠가 죽게 되자 료이치 애인이자 종업원인 히로미는 료이치에게 가게를 계속 하라고 한다. 하지만 료이치가 관심이 없자 그의 곁을 떠나버리고 만다. 한편, 사고로 객사의 위기에 놓였던 길고양이가 슈사쿠의 도움을 받고 구사일생하게 된다. 하루하루 거리의 음식들로 허기를 채우던 길고양이는 슈사쿠의 도움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슈사쿠의 빈자리를 대신해 그의 아들 료이치을 구원하기 위해 여자로 환생한 길고양이 미이! 그녀는 의지박약 이였던 료이치의 요리솜씨와 미각을 일깨워 아버지의 손맛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그의 곁을 지키며 갖은 교태로 그를 유혹한다. 만월 밤이 되기 전에 모든 것을 이루려는 고양이녀의 섹시 퍼포먼스가 펼쳐질 에로틱 영화 는 12월 15일 최초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목 :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리고 섹스 / 원제 : Chinese Kitty / 장르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2년 최고의 기대작 가 2012년 1월 19일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는 섬세한 드라마 표현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뛰어난 작가이자 감독인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신작으로 기발한 감동실화 바탕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맷 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의 동반 출연한다.영화는 제목 그대로 한 가족이 얼결에 동물원을 인수하게 되고, 그곳에 살게 된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된다. 더욱이 이 특별한 이야기는 2006년 전 유럽을 강타한 영국 칼럼니스트 ‘벤자민 미’의 감동실화를 바탕하고 있다. 아무나 할 수 없지만 깊은 공감을 부르는 벤자민 미의 유쾌한 모험담은 이토록 ‘희망’에 심취한 카메론 감독의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했다. 는 전작에서부터 내내 ‘희망’을 이야기해온 카메론 감독이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연장선상에 놓인 작품으로 실화라는 탄탄한 밑바탕을 근거로 한층 호소력 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대표작 는 잘나가던 스포츠 에이전시 ‘제리’가 한 순간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통해 진짜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는 아내이자 엄마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지 못한 벤자민 가족들이 전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배우 장근석 주연인 영화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극장가에 걸린다. 일본과 중국을 필두로 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아시아 9개국에 판매를 확정했다.한류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근석과 아시아 각국에 고정 팬을 가진 김하늘, 두 배우가 만난 종합선물세트라 할 수 있는 이 아시아와 통한 것이다. 이미 국내 개봉 이전인 지난 9월에 일본은 2012년 1월 21일로 개봉일을 정했므며, 일본 굴지의 배급사 토호가 처음으로 배급하는 영화로 정했다. 은 최소 100개관 이상 규모로 와이드 릴리스로 전국 개봉될 예정이라 최근 부진했던 일본에서의 한국 영화 흥행에 불을 붙일 견인차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한국 영화가 스크린에 걸리는 것 자체가 드문 중국에서도 2~3월경 와이드 릴리스로 개봉 예정으로 중국에서만 80만 명 이상의 팬을 가진 장근석과 지난 3월 중국 극장가를 강타한 의 성공으로 중국인이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은 김하늘의 가치를 입증했다.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홍콩, 브루나이. 2012년 상반기 이 국경을 가로질러 아시아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였던 선동열과 최동원, 이들의 세기의 맞대결을 다룬 영화 (감독: 박희곤 /주연: 조승우, 양동근)이 관심 속에 오는 12월 22일로 개봉된다. 영화 은 한국 야구계의 최고의 투수였던 선동렬과 최동원의 뜨거운 맞대결과 그 뒤에 감춰진 진한 감동 드라마를 다룬 작품으로 제작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 여기에 연기파 배우 조승우와 양동근의 연기대결까지 가세해 관객들에게 꼭 봐야 할 한국 영화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미 사전 블라인드 모니터링을 통해 관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추천도를 확인 함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대규모 광고 물량 공세보다는 직접 관객들의 평가를 받는 입 소문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 대대적인 시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덕분에 12월에 쏟아지는 수 많은 블록버스터의 광고 전쟁 속에서 작품의 힘으로 맞서는 유일한 한국영화가 될 전망이다.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8명의 인질, 그리고 강박증 환자 트립의 예리한 추리! 은행강도범들의 난데없는 다이나믹 총격전! 가 1월 26일 개봉을 한다. 영화 는 선댄스 영화제 상영작으로 비교적 적은 제작비로 제작되었지만, 탄탄하고 재치 넘치는 스토리로 평론가들의 호평과 기대를 모았다. 의 시나리오를 쓴 존 루카스와 스콧 무어, 이 두명의 작가는 과거 코미디 영화 의 각본을 썼고, 의 롭 민코프 감독은 애니메이션 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장편영화 연출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 시리즈 등을 연출하며 애니메이션 연출에도 감각적인 재능을 발휘하여 매 영화마다의 롭 민코프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변신에 또 다른 화제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는 서로 다른 은행 강도들이 한 은행에 침입한 것을 모르고 있던 평범한 사나이가 폐점 시간에 이르러 은행에 들어서면서 갱들간의 총격전 속에 자신이 짝사랑하는 한 여성 은행원을 필사적으로 보호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하게 풀어내 묘한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 까지 안성맞춤인 영화 속 주인공을 맡은 트립역은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의 데릭 셰퍼드를 연기했던 패트릭 뎀시가 주연을 맡아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동생을 잃은 한남자의 처절한 복수극 가 12월 21일 개봉을 한다. 범죄조직의 일원이 된 동생과 인연을 끊은 채 살아가던 경찰 마이클은 어느 날, 긴박하게 도움을 청하는 동생의 전화를 받게 된다. 임신한 애인과 결혼하여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도와달라던 동생 데이비드는 변심을 눈치챈 갱단 우두머리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다. 충격에 빠진 마이클은 갱단을 응징하려 하지만, 경찰 조직은 사건을 갱 원들 사이의 악력다툼쯤으로 치부한 채 수사를 종결 지으려 한다. 결국 혼자서라도 갱단을 무너뜨리려는 마이클은 갱 단 조직 속으로 들어가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데… 영화 은 영국쉐필드 유나이트 첼시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배우의 길로 들어 , 등에 출연한 비니 존스와 힙합계의 대부로 자리잡은 50CENT가 빛나는 조연으로 열연을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현란한 액션과 총격씬 등 무수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은 12월 21일 최초 공개 된다. 액션 범죄 드라마 / 2011년 미국 제작 / 상영시간 90분 / 제이슨 휴잇 감독 / 발 킬머, 비니 존스, 루크 고스 주연 / 청소년 관람불가 / 케이알컨텐츠그룹 제공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액션무비 한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체불명의 식인상어 떼가 아름다운 말리부 해변을 순식간에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상어때의 습격을 다룬 영화 이 12월 21일 개봉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서부 말리부 해변은 많은 피서객들이 한가로운 여유를 즐기기 위해 찾는 곳이다. 지상낙원과도 같은 그 곳에서 제니 일행은 급작스럽게 식인상어떼 의 습격을 받아 꿈 같은 여행이 한 순간 지옥으로 변하게 된다. 특히 식인상어의 시선으로 보여지는 비키니 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찔함과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수면 위 상어 지느러미는 ‘죠스’시리즈의 상징적인 오마주 장면으로 에서 또한 긴장감과 함께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SF 액션 / 2009년 오스트레일리아 제작 / 상영시간 90분 / 데이비드 리스터 감독 / 페타 윌슨, 르니 보웬 주연 / 15세 관람가 / 케이알컨텐츠그룹 제공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파격적 묘사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에로틱 멜로 영화 이 12월 15일 공개된다. 지훈은 여자친구의 초등학교 동창생 미희를 소개 받는다. 미희에게 노골적인 유혹을 받은 지훈은 여자친구인 은경에게 비밀로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미희와 관계를 갖고 만다. 그 날 이후 자꾸만 머릿속을 맴도는 미희 때문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지훈은 미희에게 만남을 제안하고 둘은 위험한 밀애를 즐기게 되는데.. 제목 : 사랑 그리고 불륜 / 장르 : 에로틱 멜로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61분 / 감독 : 이세일 / 주연 : 세희 , 지성 / 국내개봉 : 12월 15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