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윤상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해 코믹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윤상현은 영화 '음치클리닉'(감독 김진영)에서 완치율 100%를 자랑하는스타강사 '신홍'을 연기한다. 그동안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내조의 여왕' 등에서 유머러스한 역할을 맡아왔던윤상현은 데뷔후 7년 만에 영화계로 데뷔하게 됐다.윤상현이 영화에서 맡은 역할인 신홍은 Dr.목 음치클리닉의 스타강사로 그에게 치료를1개월만 받으면 '슈퍼스타K'에 나갈 수 있고 3개월 받으면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을 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패션감각과 촌스러운 모습은 반전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예저이다. 한편 윤상현의 상태역은박하선으로 그녀는 심각한 '음치' 수강생을 맡게 된다. '음치클리닉'은 오는 11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영화 돈 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 제작: ㈜씨네마@, 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이수창업투자㈜, 배급: ㈜SBS콘텐츠허브)가 오는 11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11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첫 주연을 맡은 유선은 억울하게 죽은 딸의 복수를 위해 복수를 직접 결심하게 되는 ‘유림’ 역을 맡아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가해자들을 직접 처벌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불사하는 극한의 캐릭터를 연기한 유선은 실제 피해 가족들의 억울한 심정을 대변하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함께 분노하고 슬퍼하게 만들었다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고등학생인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초고층 빌딩의 대형 화재를 소재로 한 영화 '타워'의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23일 CJ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이 출연하는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제작 더타워픽쳐스/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포스터에는소방대장으로 분하는 강영기 역의 설경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포스터에는'여길 포기하는 건, 모든 걸 포기하는 거야'라는 글귀와 함께 설경구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드러나있다. 화재가 발생한 '타워 스카이'의 푸드몰 매니저 서윤희 역을 맡은 손예진은 눈물을 머금은 모습을 보였다.또 김상경은 '죽더라도 올라가야 합니다. 내 딸이 저기 있다구요!'라는 글귀로 딸을 구하기 위해 화재 현장에 뛰어든 아버지의 모습을 표현했다.이들의 애절한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날 영화 '타워'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한국 애니메이션‘오목어’(김진만 감독)가 제28회 폴란드 바르샤바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이번 영화제에는 장편,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부문 등 전 세계 100여 개 작품이 참가했다. 국수로 만든 물고기를 주인공인작고 순진한오목어가물 밖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인‘오목어’는 22일 바르샤바 멀티키노 상영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차지해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위원 ‘율리야(여)’ 씨는 “'오목어' 작품이 제작 기술 측면에서 매우 획기적이고 내용면에서도 아주 재미있어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Stefan Laudyn 조직위원장, 남종석 아시아영화진흥기구 사무 국장, 김희정 감독(청포도 사탕), 하강훈 감독(부곡하와이), 이선경 시나리오 감독 등 전 세계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용의자X'가 6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던 '광해, 왕이 된 남자'를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시작했다.'용의자X'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꺾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천만 관객을 바라보며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던 '광해'를 꺾은 유일한 영화 '용의자X'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았던 작품. 모두의 기대 속에 드디어 10월 18일(목) 개봉, 첫날에만 전국 84,543명의 관객을 동원(10월 18일(목) 오후 12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6주 만에 '광해'의 아성을 꺾은 '용의자X'는 가을 극장가 흥행 판도를 뒤집으며 본격적인 흥행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천재수학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완벽한 살인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과정을 미스터리와 함께 그 속에 각 인물들의 감정을 녹여내며, 탄탄한 원작에 한국적인 정서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용의자X'는 개봉주 예매율 1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손예진, 김갑수를 비롯한 임형준, 이규한, 조안 등의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 '공범(가제)'이 지난 4개월여 간의 촬영을 마치고 2013년 상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공범(가제)'은 사랑하는 아빠가 엄청난 비밀을 감춘 범죄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된 딸이 힘겨운 진실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그 동안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손예진이 공범(가제)을 통해 극적인 심리갈등을 겪는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손예진이 선보일 '다은' 캐릭터는 아빠의 넘치는 사랑으로 어린 시절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리조차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 지망생. 우연히 어떤 범죄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 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힘겨운 진실 추적을 시작한다. 손예진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와 시나리오 연구에 몰두하며 아빠를 믿을 수도, 믿지 않을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진 딸의 섬세한 심리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는 후문. 사랑하는 딸 '다은'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기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2012년 애니메이션의 패러다임을 바꿀 드림웍스 야심작 '가디언즈'가 이제훈, 류승룡, 이종혁, 한혜진, 유해진의 국내 더빙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애니메이션 사상 최강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매력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령 '피치'에 맞서 '가디언즈'라 불리는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지닌 5명의 불멸의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힘을 합쳐 전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상상력을 보호하기 위해 펼치는 거대한 대결을 그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가디언즈'.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이제훈, 류승룡, 이종혁, 한혜진, 유해진의 국내 더빙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디언즈'가 새로운 캐릭터 군단과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드림웍스가 선보이는 판타지 블록버스터에 걸맞게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등 기존 작품들과 차별화된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비주얼과 포스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꿈과 희망을 없애고 세상을 악몽으로 지배
[더타임스 정병근기자]2012년 11월 개봉 예정인 돈 크라이 마미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오랜 시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지키는 등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에서 상영된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성범죄 사건들을 떠올리게 하며 작년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도가니, 부러진 화살 이후 최고의 문제작으로 떠올라 뜨거운 감자로 주목 받고 있다.
[더타임스 김용숙 기자] 배우 박중훈이 '제1회 미스터 제임슨' 으로 선정됐다.박중훈 배우는 한 온라인 사이트가 진행한 '제1회 미스터 제임슨' 네티즌 투표에서 41.96% 의 놀라운 득표율을 얻었다. 그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영화계에 발을 들인지 벌써 28년이 지났다." 며, "배우뿐 아니라 모든 영화인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엄청난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제임슨의 밤' 처럼 영화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함께 즐길 수있는 자리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박중훈 배우는 이날 받은 상금 1천만 원 전액을 부천 모퉁이 청소년 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 제임슨' 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모던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 이 주최하는 제임슨의 밤 행사의 일환이다. 겸손함과 유쾌함으로 영화인들간의 소통을 이끌어 내고,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도전하는 진정한 영화인을 '미스터 제임슨' 으로 선정해 영화인들이 축하와 격려를 나누고 함께 즐기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 더타임즈 김용숙 presseg@hanmail.net
[더타임스 정병근기자]영화 "위험한 관계"가 9월27일 중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최고의 화제작임을 연이은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부산 국제 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위험한 관계"는 한국을 대표하는 훈남 배우 장동건이 희대의 플레이보이로 변신해 큰 관심를 기대 하고 있다위험한 관계는 오는 10월11일 국내 개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