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일본 가수 각트가 아유미와 2년동안 교제한 뒤 결별한 심경을 암시하는 듯한글을 올렸다.각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각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을 지나간다."라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고 밝혔다. 각트는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며 "더 표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공개연애를 해온 아유미와 각트는 성격차이와 바쁜 일정 탓에 지난달 결별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지난 2000년에 결혼했던 가수 김C가 지난해 합의이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C는 전 아내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대해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남 1녀의 양육권은 김C의 전처가 갖게 됐다. 다만 정확한 이혼 시기나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소속사 디컴퍼니측은 "정확한 이혼 시점과 이유는 알지 못한다"며 "김C가 평소 사생활에 언급을 꺼린다"고 밝혔다.한편 김C는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
방송인 탁재훈이 결혼한지 13년 만에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측근들에 따르면 성격차이로 파경위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탁재훈이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에 보내고 2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면서 가족들 간에 거리감이 생기게 된 것 같다"며 "특히 지난해 탁재훈이 불법도박혐의로 재판을 받고, 방송 활동을 모두 접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한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국내 김치업계 1세대인 진보식품 회장의 막내 딸로, 키 170cm가 넘는 미몸의 재원이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인기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 측은 29일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열애를 인정했다.걸스데이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소속사는"SNS를 통해 서로 팬의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부연했다. 또한 소속사는 "민아는 2회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 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민아 측은 이날 열애설이 터지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좋은 친구 감정으로 만난게 전부"라고 부인했으나 소속사는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소속사도 당황해 현 상황의 입장정리에 오해를 빚은 부분에 대해 팬들과 언론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은퇴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33)과 김민지(29) 전 SBS 아나운서가 27일 결혼식을 올렸다.국제축구스타답게 박지성의 결혼식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팀 감독 거스 히딩크를 비롯해파트리스 에브라, 가수 싸이, 배우이병헌, 스포츠스타 박찬호 박태환이 참석했다.축구스타 안정환과 최용수도 참석했으며, 특히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도 결혼식장을 함께 찾아 눈길을 끌었다.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사회를 맡았고, 김주우 아나운서는 축가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뿌듯한 날"이란 짧은 글과 함께 박지성, 김민지와 찍은사진을 올렸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커플들이 데이트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과 가슴 설레게 하는 고백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매 시즌 새로운 테마를 선보이는 웨딩 연회전문 메이퀸웨딩·컨벤션(대표 문송란/ www.mqconvention.com)은 ‘무더운 여름! 우리 커플이 데이트하는 방법?’과 ‘가슴 설레게 하는 고백, 어떤 것이 좋으세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무더운 여름! 우리 커플이 데이트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 대해 총 740명이 응답했는데, “영화관 또는 백화점, 서점 등 무조건 실내 데이트!”가 345명(46.6%),”여름엔 가급적 각자 집에서 쉬는 게 최고”가 174명(23.5%), “시원한 음료 시켜놓고 카페에서 오래오래 수다떨기”가 141명 (19.1%), “더위 따위 신경 쓰지 않아 이곳 저곳 돌아다니기”가 80명(10.8%) 순이었다. 이 결과에 대해 메이퀸웨딩·컨벤션의 문송란 대표는 ““영화관 또는 백화점, 서점 등 무조건 실내 데이트!”가 가장 많은 설문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아, 날씨 때문에 짜증나기 쉬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실내에서 데이트하는 커플들의 노하우와 지혜가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슴 설레게 하는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지난 2011년 결혼한 뒤4년 만에득남해 화제다. 유지태 김효진의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효진이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득남 후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김효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서서나 기자] 중국배우 가오쯔치가 한국배우 채림과의 공개연애에 이어 공개프러포즈를 해 화제다.채림보다 2살 연하인 가오쯔치는 지난 29일 오후 중국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채림에게 공개 청혼을 했다. 가오쯔치는 이날사람들과 취재진들이 모인 자리에서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ileve’를 한국어로부르며 꽃다발과 반지를 바쳤다.가오쯔치는 프러포즈 성공 이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채림과 장미꽃 한다발을 들며 나란히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웨이보에는 "오늘은 내 인생 중 매우 특별한 날"이라며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내 것이 된 당신을 아끼는 데 집중하겠다”며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우겠다.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겠다.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사랑한다”고 글을 올렸다. 가오쯔치는 한국어로 "사랑한다"고 글을 남겨 채림에 대한 배려가 그대로 드러났다.한편 채림은 가오쯔치의 웨이보를리트윗해 “오늘 정말 감동했다.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랩퍼 최자와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주은 최자 지갑'이란 제목으로 최자의 지갑 속에 설리와의 다정한 사진이 있음을 공개했다. 또 설리가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 사진에는 '돈 작작 써'라는 짧은 글이 적혀 있다. 최자 지갑을 공개한 이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주장했다.반면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확인결과,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면서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공론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설리와의 열애설 등과 관련해선, "이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들은 각각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며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엑소 멤버 백현이 지난 19일 열애 중이라고보도된 가운데 태연이팬들에게 사과했다.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원,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 받았죠?"라며 "굳이 느끼지 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좀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요"라고 사과했다.태연은 이어"아프게 해서 미안해요"라면서 "'인스타그램(SNS)에 티나게 사진 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그런 목적이 아니었다고..."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9일 태연과 백현의 기사가 나가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과 각종 연예기사에는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등을 재언급했다.예를 들면,태연이 과자 '오레오' 사진을 올린 것이 백현(흰 백, 검을 현)을 상징한 것이라는 추측도 돌고 있다.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나자,두 사람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인정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