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12일 오후 5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KTX편으로 광주역에 도착했다.박 후보는 이날 ‘동서화합을 위한 정책 홍보 및 18대 대선 투표참여 자원봉사단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김경재 국민대통합위원회 특보단장, 김원길 국민희망 서울포럼 상임대표가 참여한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49)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38)의 '사망유희' 첫 토론에서 진 교수가 패배를 인정했다. 진 교수는 이날 토론을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가 오늘은 토론 준비를 철저히 해왔더군요. 팩트에서 밀렸습니다.”라며 “아무튼 오늘만은 그 친구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변 대표도 트위터를 통해 “NLL에 대한 진실이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진 교수가 토론 끝나고 준비 잘했다고 덕담을 해주더군요. 앞으로 더 좋은 토론 해봅시다. 진 교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토론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7년 북방한계선 포기 발언 의혹을 주제로 했다.이들이 토론을 펼치는 ‘사망유희’는 이소룡이 주인공인 동명의 영화 제목이다. 좌파 논객인 진 교수는 변 대표를 포함해 우파 논객 10명과 총 10회의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진 교수는 오는 17일 2회 토론에서 새누리당 이문원 2030 미래개척단장과 '디워와 한류'를 주제로 토론한다. 오는 18일에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대선주자 검증'을 주제로 격렬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후보와 안후보가 배석자 없이 후보단일화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배석자를 두지 않고 회의를 했다는 것은 그만큼 보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인데, 무슨 고위급 회담도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자면 이는 ‘밀약의 자리’였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두 사람 간에 합의했다는 내용을 들어다보면 그 중에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 되는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라는 대목이 있다. 이에 그 중에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서’라고 하는 것 말고는 모두가 꼼수라고 봐야 할 것이다.두 후보 간에는 이미 여러 사안들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대선은 후보자들만의 리그일 수도 없고 또 그래서도 안 되며, 그 소속 정당의 지향이 반영돼야 마땅한 것이다. 그런데도 일개 개인이 집합체인 정당과 연합해서 하나의 가치가 되게 하자는 데에 서로가 동의를 했다고 하니, 이는 도리어 가치도 철학도 내팽개치고 오로지 ‘정권탈환’에 모든 힘을 합쳐보자는 속내의 반증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라는 대목에선 더욱 쓴웃음을 지울 수가 없다. 잘은 몰라도 이를 좋게 해석하자면 “새 정치의 장을 열어보자”는 것이 될 것이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철균)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고용과 복지체계의 연계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를 갖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어수봉 한국기술대학교 산업경영학부 교수는 ‘고용-복지연계와 전달체계 혁신’이라는 제목의 발표문에서 “고용-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 전달 체계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어 교수는 특히 “고용-복지 프로그램은 취업과 복지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하나의 복합체(Policy mix)”라고 강조하면서 복지 분야의 자활-희망리본사업과 고용 분야의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고용과 복지의 바람직한 연계 모델로 제시했다. 그는 “자활-희망리본사업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미래 취업’을 전제로 한 고용-복지연계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취업성공패키지는 ‘현금급여-노동공급 역량강화-노동수요 확대’를 연계한 저소득층을 위한 취업지원 모범사례로 향후 한국형 실업부조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어 교수는 “우리나라 고용-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5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남북경협의 미래와 과제 세미나’에서 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남북경협의 재개를 요구하며 “정치와 경제의 분리, 정부와 민간 사업 분리, 상거래와 인도적 지원 분리 등 3대 분리 원칙이 확립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됐다. 홍 연구위원은 “남북 경협은 소모성 비용이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 유지와 통일여건 조성이라는 안정적 관리라는 ‘평화적 편익’과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이라는 ‘경제적 편익’을 동시에 제공한다”며 ‘정경(政經)분리’, ‘민관(民官)분리’, ‘상혜(商惠)분리’ 원칙을 바탕으로 남북간 경제협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장기 남북경제 협력 방안으로 ▲북한의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남북한 식자재 자급률 증진, ▲북한의 생필품난 해소와 남한의 경공업·중소기업 분야 경쟁력 제고, ▲북한 SOC 확충과 중화학공업 협력을 통한 남북한 통합 경쟁력 향상, ▲북한 부존 및 관광 자원 개발을 통한 주요 자원 확보 및 국가 브랜드 가치 증대, ▲동북아 개발 수요 창출을 위한 신북방정책 추진 등을 제시하며 “남북경제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새 정부 출범 직후에 남
병역기피 어둠의 자식들 철저히 수사 발본색원 엄벌해야정치인 사회지도층 고위공직자자녀 병역기피 수단으로 국적포기 악용 엄벌해야병역기피 위한 불법·탈법 각종 비리 엄벌하고 징집해야 병역문제 평정해야젊은이들이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각종 불법수단을 사용하며 군복무를 회피하고 있는 어둠의 자식들이 늘어나고 있어 강력한 재발방지대책이 강구돼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병역을 기피하고 있는 그들은 해외에서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할 자격이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불법 병역비리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이 없는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하여 발본색원하고 강력한 대책강구와 함께 병역복무기간도 두배로 늘려야 병역비리를 원천적으로 재발방지 할 수 있다. 진정한 선진국 국민들은 나라의 안보를 제일로 생각하며 위급사태 발생시에는 하던 모든 일을 멈추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병역'은 국민정서에 맞게 공정하고 정의사회구현차원에서 병무 관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병역 고의 기피자나 불법 국적 포기를 한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반드시 군복무를 시켜야 한다고 본다. 국가안보와 관련한 병역문제는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특정대상에 대한 병역특혜는 국민정서와 형평성
전북 군산시 나운3동 주민센터는 21일 추석을 맞아 관내 기초수급 독거 어르신 중 3/4분기에 생일을 맞은 15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대접 및 생일 축하와 선물을 전달했다.나운3동은 매해 분기별로 관내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나운3동 직원으로 구성된 밝음이 봉사단이 자생단체와 함께 유휴지 개발을 통해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으로 준비했으며, (주)아리울21식품에서는 독거어르신 및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선물 세트 30박스를 기탁했다. (주)아리울21식품 서혁원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운3동 최성근 동장은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사랑 나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하는 나운3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싸이, 대통령후보로 강력하게 추천한다”가수 싸이, 얼마나 잘생기고 준수한가. 지금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면 가수 싸이는 5천년 역사이래 가장 훌륭한 대통령 후보감이다. 안철수 후보보다 더 인기를 얻을 것이 분명하다. 가수 싸이는 국가세금 한푼도 축낸 적 없다. 오르지 홀홀단신으로 세계를 주름잡으며 대한민국을 빛내는 최고의 애국자다. 안철수에 비해서도 백배 천배 애국자다. 이미 전세계를 주름잡고 세계최정상에 서 있다.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이 이제 ‘세계스타일’이 되고 있지 않는가? 밑천 안들이고 오르지 혼자서 저렇게 국위선양을 하는 경우는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이다. 이 정도면 봉이 김선달도 싸이를 보면 고개가 절로 숙여질 것이다. 안철수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싸돌아다니고 있는데 가수 싸이라고 대통령 못할 것 없다. 처음 출발부터 요상한 출발로 세인의 관심을 폭증시키고 받아먹는 직위마다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자리에 공짜로 누비고 다녔다. 카이스트 교수. 서울대 교수. 포항제철 사외이사. 또 여러자리 모두 희한하리만큼 잘도 찾아다닌다.그동안 대한민국이 신들린 듯이 안철수를 신줏단지 모시듯 모셔왔다. 누가 안철수를 신줏단지 모시듯 하고 있나? 대한민국
도시환경의 개선과 친환경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국 230개 지부 터환경 지킴이 500여명이 “산바” 태풍이 몰려오는 악천후 속에 9월 16일(월) 오후 3시 여의도 국민일보 대강당에서"이혜훈 고문"을 모시고 성대하게 개최하였다.이날 참석한 상임고문 이혜훈 최고위원은 여러분들의 저력으로 이나라를 잘 이끌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뽑히도록 하고, 더좋은 도시환경, 더좋은 미래와 나라를 위해 우리모두 함께 힘을 합해 나가자고 강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대회가 끝난후 여성 대표자들은 저마다 이혜훈최고위원과 앞다퉈 기념 촬영하기에 분주한 모습이었다.우종규 상임대표는 ‘녹색환경 만들어 잘사는 행복한나라’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과 함께 경과보고 및 4/4분기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앞으로 회원 상호간에 정보교류와 지속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환경의 질 개선에 역점을 두고 10월말 전국회원 10,000여 명이 참석하는 한강둔치 대청소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결의하고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감히 홍사덕 전 의원을 건드려? 그래, 이왕 시작한거 끝장은 봐야되겠다. 필자는 오랜 세월 홍사덕 전 의원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대한민국 정치인중에서 돈하고 가장 거리가 먼 두 정치인을 꼽으라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홍사덕 전 의원뿐이다 ,정치를 하다보면 돈이 필요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만은 그래도 건드릴 사람을 건드려야지, 모든 정치인들이 돈가지고 장난쳐도 이미 우리 정치계에는 판별난 사람들은 분명하게 표가 난다. 일찍부터 꼬리에 고리를 물고 파다하게 퍼진 소문의 골자는 박근혜 후보는 ‘한방에 간다’였다. 그 정치적 시나리오가 이제 고개를 드는 모양이다.지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라는 거대정당이 존재하고 있지만 더 엄청난 권력이 이 거대정당을 초토화시키겠다는 음모가 꿈틀거리고 있다. 이 음모는 거대정당을 모조리 초토화 시키고 곱게 포장된 제2의 인물을 주자로 내세워 미래를 보장받으려는 수작이다. 현재권력이 미래권력을 만들 수는 없어도 미래권력을 낙마시키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 정가의 속설로 알려져 있지 않는가?얼마나 과거 노무현 정권에 이골이 났으면 국민들이 600만표차이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겠는가. 비리의 온상 BBK 동영상이 세상에 공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