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지난 24일 통대협은 “2012년 피스컵 수원은 통일교 주최로 이뤄지는 행사인 만큼 기독교인들의 주의를 당부한다”며 “한국 교회는 7월에 열리는 이 대회의 실체를 알리고 반대 운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히려 스포츠를 상대로 종교, 인종을 역차별하는 ‘시대적 착오’라는 의견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참으로 답 없고 한심하다”, “스포츠대회가 누가 개최하든 무슨 상관인가”, “스포츠는 다 같이 어울려지는 것, 진정한 의미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듯”, “정말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또한, 이런 모습이 지난 2003년부터 줄기차게 진행되고 있어 더욱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과연 축구팬들의 입장에서 누가 대회를 개최하고, 주관하는 것이 중요할까에 대해 의문이 흘러 나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고, 즐 길수 있다는 그 자체인것. 대중들은 유럽팀들과 K-리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지, 통대협이 말한 이유인 통일교가 주최한 대회라 반대한다는 것은 관심조차 받지 않고 있다.더불어, 이러한 반대행동은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양회종 서울시 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김용철 중구생활체육회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유정복(의원) 국민생활체육회장은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대회를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고 함께 어울려 뛰고 즐기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어 건강에 좋아진다고 했다. 시민들이 건강해지면 시민사회가 건강해지고 이웃간의 벽도 허물어지고 뿜어나오는 강력한 생활체육 에너지는 국가성장의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양회종 서울시 생활체육회장, 박노욱 서초구생활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박원순 시장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2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2만여명의 시민과 같이 참석해 각 구청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김포시 국회의원 재선)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양회종 서울시 생활체육회장, 새누리당 진영 (용산)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정호준(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최창식 중구청장 등 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 시장은 먼저 전년도 우승구인 중랑구 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받고, 10인11각달리기 종목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달리기, 줄다리기, 줄넘기, 축구, 야구 등의 종목에 참가해 5월 13일까지 30일간의 열띤 경기및 응원전을 벌인다. 축사에 나선 유정복 (의원)국민생활체육회장은 반만년 한민족의 중심지로서 경제산업과 교육문화예술을 주도하고 있는 수도 서울은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세계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 바로 서울이며, 울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다져있다고 덧붙혔다.유정복(의원) 회장은 최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KIA 타이거즈 에이스 윤석민은 최다 14개 탈삼진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눌렀다.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넥센전에서 KIA는 윤석민의 완벽투를 앞세워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KIA 선발 윤석민은 이날 혼자 9회까지 3안타(1홈런)을 허용하는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잡아내 시즌 탈삼진 기록(14개)의 타이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종전 최다 탈삼진 기록(12개)도 경신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KIA는 1회 선두타자 이용규가 볼넷으로 나간후 김선빈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용규가 도루에 성공, 1사 2루가 됐다. 후속타자 안치홍의 타구를 넥센 중견수 이택근이 놓치는 사이 이용규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이어 넥센은 2회말 선두타자 박병호가 윤석민의 149km 높은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KIA는 3회 다시 제구 난조를 보이는 강윤구를 공략해 이용규와 김선빈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이용규의 도루 실패, 안치홍의 땅볼로 1사 2루가 된 상황에서 최희섭이 좌전 적시타로 2루주자 김선빈을 불러들였다. 이후 양팀은 안타 없이 치열한 투수전을 벌였고,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대표모델 배우 강소라가 ‘시구9단’으로 나선다. 배우 강소라가 오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프로야구 개막전(롯데-한화)’ 시구자로 나선다.강소라는 네이버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2012’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날 열릴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와의 개막 2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강소라는 “야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개막전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큰 영광”이라며 “2012년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 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시구가 되도록 사전 연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스포츠게임 ‘야구9단’은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선수들의 데이터를 적용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번 개막전 시구 외에도 8일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송영길)는 14일 체육회 사무실에서“2012년도 우수/꿈나무/단체우수팀 훈련비 및 증서수여식”을 가졌다.우수장애인체육선수 육성사업으로 있어진 이번 행사는 탁구선수 이병하외 16명, 골볼선수 이민우외 11명, 단체 우수팀 12팀에 총 8천 5백 1십만원의 훈련비가 지급됐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이보미 선수가 일본 고치현에서 열린 2012년 ‘요코하마타이어 PRGR레이디스 대회’에서 일본진출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보미는 건국대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전공(08학번) 졸업생으로,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투어 3승 및 대상포인트, 상금왕 등 4관왕을 차지해 KLPGA 투어의 신데렐라로 자리 매김했다. 이날 우승은 2011년의 부진을 떨쳐 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동시에 2012년의 새로운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보미는 마지막 날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지난해 JLPGA 2관왕(상금왕·다승왕)을 차지했던 안선주(25)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 이보미(24·정관장)와 안선주(25)는 연장 첫홀에서 나란히 보기를 기록하여 2차 연장으로 들어갔고, 2차 연장에서 파 파트를 성공한 반면 보기에 그친 안선주를 제치고 우승상금 1440엔(약 2억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건국대 골프부(감독 골프지도전공 박찬희교수)는 그동안 국·내외 투어에서 총 54승을 달성하고, 이보미를 비롯해, 2011년 LPGA 신인왕 서희경(05학번), 2012년 KLPGA 개막전을 우승한 김혜윤(08학번)
한국 아이스클라이밍 간판 스타이자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소속 박희용 선수가 지난 3월 10일 러시아 키로프에서 열린 2012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최종 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 이번 최종 라운드는 박희용 선수의 우승까지 점쳐졌으나, 장신의 러시아 선수에게 유리한 경기 루트 설계와 매끄럽기 못한 경기 진행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에 치러진 난이도 종목은 선수가 등반을 하며 안전고리(카라비나)에 로프를 순차적으로 끼우며 진행하는 경기. 이번 경기에서는 루트 중반부에 위치한 안전고리 하나가 진행선상에서 멀리 벗어나 있어 상대적으로 신장이 불리한 박희용 선수에게는 불리하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박희용 선수는 안전고리를 끼우기 위해 같은 자리에서 3분 이상 시도했으나 결국 등반 제한 시간 10분이 지나 실력 발휘도 못한 채 빙벽을 내려와야만 했다. 경기 관계자와 선수들이 경기 루트의 문제를 지적했으나 대회 운영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써 박희용 선수는 종합점수 278점(500점 만점)으로 2012 아이스클라이밍 월드 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2012년도 월드랭킹 남자부 1위는 막심토밀로프(러시아)가 여자부는 안젤리카라이너(이태리)가 차지했다.
올바른 걷기운동으로 건강한 몸과 생활을 영위하자는 한국노르딕워킹연맹이 “3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숲 공원에서 전문지도자의 이론과 실습을 통한 체계적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새 봄을 알리는 따스한 햇볕이 함께 하는 좋은 계절이 다가온다. 겨울 내 움추렸던 몸과 마을을 걷기운동을 통하여 날려 버리자.”고 주장하고 있는 한국노르딕워킹연맹은 “전문적인 강좌와 실습을 통해 올바른 걷기 운동을 정착시키고자 노력한다”고 밝히고 있다.17일과 18일 서울숲 공원에서 진행되는 봄맞이 건강걷기와 노르딕워킹은 무료강좌로 실시되며, 전문걷기지도자의 이론과 실습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바른 걷기운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노르딕워킹연맹과 한국걷기연맹에서 주관하고 아식스스포츠에서 후원하는 노르딕워킹은 차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도보모임과 함께 무료강좌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국노르딕워킹연맹 강상일 전문걷기지도자는 “노르딕워킹은 기존 걷기가 극복하지 못한 올바른 걷기 습관과 올바른 체형유지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며 “건강을 위하는 분이라면 노르딕워킹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