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봉사단(대표 기관호)이 주관하는 피터컵 축구대회 전기리그가 21일 화순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4차전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로 진행됐다. 참사랑 봉사단이 회원들간 친선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한 이 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광주본부를 비롯해 목포, 여수, 순천 광주남구에 각각 지부를 두고 남자축구 5개팀과 여자축구 2개 팀 등 총 7개 팀으로 구성된 축구대회는 전 후반 각각 25분씩 경기로 지부를 순회하며 리그전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전 10:00 개회식에 이어 광주남구와 목포팀 경기를 시작으로 광주와 순천, 목포와 여수, 순천과 광주남구, 광주와 여수 경기로 이어졌다. 첫 경기로 진행된 광주남구와 목포 경기에서는 목포의 5번 서승혁 선수가 전반 18분과 후반 5분, 20분, 22분에 4골을 넣어 헤드트릭을 기록하며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또 목포9번 고대성 선수는 후반 24분 추가골을 터트려 광주남구지부를 5:0으로 침몰시켰다. 평균연령이 30대 후인 광주남구 팀은 20대 중반으로 구성된 목포팀을 맞아 분전했으나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0패를 면치 못했다. 광주와 순천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전반 15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대구시당(위원장 주성영)은 8월 21일(日) 오후1시 김규호관람객유치특위위원장 및 위원, 이달희사무처장, 이동희 대구시의회부의장, 이재화 의원 , 대학생 등 50여명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마지막 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전국에서 찾아온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육상대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입장권 매진임박을 알리고, 세계적인 육상스타들과 함께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와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어 스포츠붐 조성을 위해서이다.또한, 대구시당은 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22일(월) 오후 동대구역과 터미널 주변에서『 ‘깨끗하고 친절한 대구!’ 손님맞이 대구지역 대청소 』와 24일(수) 오전 MBC네거리~범어네거리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회원들과 함께『Welcome~ 출근길 거리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10회 연합회장기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검도대회9일,제10회 국민생활체육검도대회가 영월스포츠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개인전 남자중년부에서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부회장겸 경남지회장 김혁 부회장이 연합회장기 황우여 회장으로부터 준우승 메달을 받아 또 다른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의 신선한 이슈로 떠올라 화제가 되었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경남,부산,울산,대전,제주 지회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중앙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원활하게 움직이는 전국 강사들을 대변하는 단체기관이다. 이런 단체의 수장이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메달을 수여받아 전국 학원강사들의 축제분위기로 대변되고 있다.제10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검도대회에서 개인전 준우승을 한 김혁관장은 의령군 의령관장으로 체육관을 하고 있으며, 의령군 사회복지 활동에도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추민규회장은 “ 보다 더 멀리 내다보며,도전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전국의 지회장들이 늘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며 준우승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다.전강련은 2012년 2월 사단법인 출범을 앞두고 있는 단체로 전국학원강사들의 보호단체다. 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다각화를 앞두고 있는 단체기관이며, 이번 경남지
경남 김해에서 ‘2011 김해시장배 남여 한국 대학·실업 하키 대회’가 김해시 삼방동 김해하키경기장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열린다.경기는 모두 17개팀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실업 하키연맹과 경남하키협회가 주관한다. 대회는 종별 풀리그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이번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김해시 삼방동 하키전용경기장은 2010년 아시안게임이후 국제 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정돈 되어있으며 19일에는 결승경기가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대한하키협회,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김해시, 경상남도하키협회 회장및 임직원 일동과 선수들은 스포츠맨 쉽에 입각하여 좋은 경기 내용으로 최선을 다하며 하키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하였다.또한 대한하키는 한국에서는 비인기 종목중 하나이지만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국제 경기에서는 메달 효자종목 중 하나이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이미 여자대표 선수들은 출전권이 결정 되었으며, 남자대표팀은 예선전 후 출전 예정이다.
1차 투표에서 63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다 득표, 12년 한을 풀었다.박근혜 전 대표, 이혜훈 의원, 구상찬 의원, 두손들어 만세 부르며, 환호성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원회(이하 평창특위) 고문을 맡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환호성을 외쳤다. 두번의 탈락을 디디고 2전 3기로 12년 한을 풀었다. 감성이 풍부한 박 전 대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소식이 전해 지자, 나경원 의원과 얼싸 않고 순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4년전 유치 실패 당시의 비보를 접했던 박 전 대표는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두번 유치에 실패 했지만 평창특위 고문 자격으로 다시 찾은 이곳에서 유치성공 소식을 접한 것에 감회가 새롭다며, 그 좌절을 딛고 일어선 성과라고 치하 하였다.그는 우리의 마음이 남아공 현지에 전해져 우리 강원도민 여러분들이 지난 10년 동안 준비하시고 또 기다려오신 순간이 이제 다가온 것 같다며 평창의 꿈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동계올림픽을 잘 준비하고 꼭 성공시켜 강원도의 발전, 우리나라의 발전, 한반도 평화의 새 지평을 열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유치염원대회에는 평창 올림픽 특별위원회 고문을 맏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 정몽준 전 대표, 한나라당 지도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JYJ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연출을 했던 김재중이 연출에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손연재선수의 첫 갈라 공연의 연습 장면이 공개되었다.네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연출진들과 회의를 하며 아이디어를 내는 김재중과 디렉션에 맞추어 연습하는 손연재선수의 인터뷰 및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의 손연재선수는 지금까지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와 강렬한 표현으로 6월 11일 처음 선보이게 될 개인 갈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현재 김재중은 LG WHISEN Rhythmic All Stars 연출팀에 합류하여 JYJ 월드투어 중에도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연출하는 스페셜 무대의 음악선곡, 편집, 안무, 스타일링 디렉팅을 진행 중이다. 손연재선수는 “감독님이 표정, 눈빛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언해주셨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격려도 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편지를 통해 JYJ 월드투어 콘서트 중인 김재중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손연재선
기아 타이거즈와 LG전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군산월명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어린이날과 겹쳐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가족단위 등 많은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팀별로 102경기(1군은 133경기)를 치르면서 1군 못지않은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프로야구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북부리그 5개팀(상무, 경찰, LG, 두산, SK)과 남부리그 5개팀(KIA, 롯데, 삼성, 한화, 넥센) 등 총10개 팀이 전체 510경기(양리그 각 255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군산에서는 퓨처스 2군 올스타전을 포함 총 22게임을 치룰 예정이다. 양리그 소속팀들은 지난해와 같이 동일리그에 속한팀과 18차전(홈9, 원정9), 타 리그팀과 6차전(홈3, 원정3)씩 팀당 총 102경기를 갖는다. 앞으로 군산에서 열리는 경기일정은 ▲ 5월3일~5일 KIA VS LG ▲ 5월13일~15일 삼성 VS SK ▲ 6월17일~19일 경찰 VS LG ▲ 6월24일~26일 KIA VS 한화 ▲ 7월12일~14일 롯데 VS 한화 ▲ 7월 16일 퓨처스 2군 올스타전 ▲ 8월9일~11일 상무 VS 두산전이 월명야구
2011 구리한강 유채꽃 축제 3일 째 되는 5월7일(토) 오전 10시. 따스한 햇볕, 파란 하늘이 화창한 봄날, 유유히 흐르는 한강 옆, 온통 노란 물감을 부어놓은 듯한 드넓은 유채꽃 사이 잔디밭에서 옛날 서울의『강대 택견판』이 열린다.‘강대’란 한강을 따라 이루어 진 천호, 송파, 뚝섬, 용산, 마포, 현호, 서강 등의 마을을 일컫는다. 이 강대 사람들이 민속경기로 즐기던 것이 곧 강대택견이다. 강대택견은 우대(사직동, 필운동 일대)와 아래대(동대문 근처)택견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한제국 말엽까지만 해도 유명한 택견꾼들이 많이 있었다.한강 따라 찾아가는 택견판《강대택견대회》국민생활체육전국택견연합회(회장 이용복)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공모사업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전국택견연합회는 지난 2006년 강대택견을 발굴, 재현하여 시민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뉴 스포츠개념의 새로운 생활체육택견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바 있다.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택견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구리한강공원의 ‘유채꽃 축제’ 에서 택견동호인과 비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택견판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택견을 한 번도
2011 BEAT 세계챔피언십 타이틀 매치 23일, 88체육관에서 실시된 국제격투기연맹 세계태그매치 격투기 BEAT(www.ikfk.co.kr)개최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격투기연맹 조동엽총재는 인사말에서 “ 대회의 명칭을 BEAT로 선포한 후 2010년 7월에 국내 챔피언 및 한국대표 선발전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며 감회를 말했다.BEAT는 세계최초의 2:2 태그매치 격투기 대회다. 선수들이 번갈아 태그하며 교대로 싸우는 장면은 여타 1:1의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는 하는 경기다.이날 행사는 국내 및 세계 격투기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국제단체로서 rm 위상을 확고히하는 자리였으며,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도 높이는 상징적인 행사였다.축사의 인사말은 원희룡 국회의원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인사말로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수많은 선수들과 관중들의 숨 막히는 숨소리는 선수들과 하나된 열정과 박수를 보내는 분위기였다.사단법인 국제격투기연맹은 조동엽총재 이하 수많은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화합의 단체로 이끌어가고 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지난 15일 강원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 발대식’에 참석해 강원지사 예비후보들의 정견발표까지 모두 들으며 후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것으로 4·27 재보궐선거 지원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근혜 전 대표, 안상수 대표 나경원.서병수. 정운천.박성효 최고위원, 배은희 대변인, 원희목 대표 비서실장 등 당 지도부와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혜훈, 황영철 전재희 박진 이학재 최경희 한기호 이정현 구상찬 이성헌 허천 김소남 의원 등 30여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