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제 박태환의 포효, 피겨 여왕 김연아의 눈물, 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모태범·이상화의 미소 그리고 U-17 여자월드컵 우승 소녀들의 거침없는 환호, 초록필드를 누비는 ‘박세리 키즈’…. 스포츠계의 한류는 이렇게 당당하고 거침없는 G20세대 스타들이 이끌고 있다. ‘1년을 기다린 여왕의 귀환-당신의 함성이 아름다운 점프가 됩니다.’최근 인터넷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를 응원하기 위한 ‘피겨퀸의 아리랑’ 영상이 화제다. ‘피겨퀸의 아리랑’ 영상은 오는 3월 21~27일 일본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김연아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영상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에서 보여준 김연아의 활약상을 담았다. , 등 김연아의 경기 모습들이 파노라마식으로 펼쳐지며 ‘그날’을 돌아보게 만든다.당시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백미는 마지막 날 프리프로그램 경기였다. 바로 앞 순서인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21·일본)가 매끄럽게 연기를 끝내자 환호가 장내를 뒤덮었다. 순간 김연아의 표정이 살짝 굳어졌다.전광판으로 눈을 돌린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가 시즌 최고점을 기록한 것을 확인하고는 오히려 여유 있는 미소
김범일 시장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구스타디움에서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마라톤 코스를 답사했다. 김시장은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대구세계육상대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구를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고 간부 공무원에게 결연한 의지를 당부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D-200일을 맞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김범일 시장은 금년에 개최되는 국제 대회 중 육상대회는 대구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일 큰 행사인 만큼, 분야별로 최종적으로 세밀하게 준비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구가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2011육상조직위원회, 각 실국별, 구․군 공사, 공단으로부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특히, 교통(도로포장 포함), 숙박, 환경정비, 선수안전, 관중유치, 도시디자인 전반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IT강국인 우리나라를 세계 만방에 알리기 위해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와 협의하여 삼성 갤럭시S를 활용하여 걸어 다니면서도 경기모습과 선수 이력을 동시에 보면서 즐길 수 있도
서울 서초구보건소(구청장 진익철)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신체활동이 활발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건강관리 능력 배양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월 19일(수), 1월 21(금) 두 차례 걸쳐『청소년 건강체험 교실』을 열 예정이다. 이번 건강체험교실은 관내 중․고등학생 80여명(회당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응급처치요령 실습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심폐소생 응급처치 실습은 마네킹을 준비해 마치 실제상황 인 것처럼 쓰러진 사람 의식 확인하기. 구조요청하기, 구강 대 구강 호흡법 실시, 흉부압박 등을 반복 실습해 응급처치법을 실제 상황에 적용 가능하도록 도와준다.이날 건강체험 강사들은 참가 청소년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올바르게 체득할 수 있도록 환자를 다루는 방법 등 응급상황의 환자에게 필요한 자세, 손모양, 호흡법 등을 일일이 바르게 고쳐주게 된다. 이와 함께 사고로 장애인의 삶을 살게 된 실제 휠체어 장애인으로부터 본인의 경험담을 듣는 과정을 포함, 장애발생예방교육과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서초구보건소 최상윤 과장은 “앞으로도
2010 대구광역시장애인볼링대회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12일 오후 대구대경볼링장에서 열려많은 장애인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대회사에서 정차현 협회장은 “ 이번 대회에서 경쟁과 승리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을 회복하며 우리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확신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시각, 청각 ,지적 ,뇌병변, 지체 등 5개팀 60명이 출전하여 4게임을 한 뒤 각 팀별 1.2.3위 선수들이 상금과 상품을 수상했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볼링공을 던지고 좋은 점수까지 내자 관중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로부터도 감탄과 찬사를 받았다 .이 대회에서는 청각 장애인팀의 여영욱 (남) 선수가 300점 만점에 277점을 기록해 최고 선수가 되었다 . 대구시장애인볼링협회는 현재 80명의 정규등록 선수가 있고 전국대회와 해외대회에도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관련단체와 지자체의 지원이 열악하여 행사때마다 형편이 넉넉치 못한 정차현회장이 사비로 경비를 충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위 관계자들은 다른 종목처럼 실질적인 (정부.지자체) 지원이 이루어져 장애인 볼링선수들이 마음 놓고 연습과 경기를 할 수 있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육상 붐을 조성하고 지역 육상 꿈나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내일은 육상왕』경기의 최종 자웅을 가리기 위한 왕중왕전을 12월 4일(토) 오후 1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내일은 육상왕』프로그램은 각 학교별 10명의 선수(학생 8명, 학부모 1명, 교사 1명)를 선발하여 1,000m이어달리기 토너먼트 대항전으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초등학교 13개교(대구지역 10개교, 경북지역 3개교)가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쳐 왔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총 8개교가 참가하게 된다. 2승 이하 학교 및 참가희망학교가 먼저 준결승전을 치르며, 이중 2팀을 선발하여 3승을 거둔 북대구초등학교와 왕중왕전을 겨루게 된다.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학교에는 시상금 200만원, 2위에는 150만원, 3위에는 100만원과 트로피를 각각 수여한다. 특히 육상 꿈나무 프로젝트인『내일은 육상왕』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학교에서도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진행된 학교별 대항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0분 TBC생방송투데이에서 방영되
제31회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심태형 회장)가 주관해 지난 7일 25개구가 참석한 가운데 목동 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 심태형 회장은 제31회 서울시연합화장기 국민생활 축구대회와 제8회서울시 연합회장기 국민생활 여성축구대회가 한자리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0만 국민생활 축구선수 회원들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전햇다.심태형 회장은 화합, 질서, 협동으로 한 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게최됨에 따라 중요한 연중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음으로써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시 축구연합회의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데 막중한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란 단풍잎들이 도로위에 쌓여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늦가을, 화합, 질서, 결속을 다지는 국민생활체육 10만 선수 동호인들은 물론 각 구에서 준비한 화려한 휘날래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한축구 협회 김진국 전무, 김흥국 (가수)홍보대사, 울산현대 김정남 감독, 정몽준 의원, 이재호 특임장관 등 외부 인사와 서울시장기 축구대회장으로 김동섭, 이환걸, 정임
국민생활체육서울시 축구연합회 심태형 회장은 29년간 생활체육 축구 육성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온 서초구축구 연합회 안광선 사무국장이 올연말로 사임하기에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여 10만 축구 동호인의 대표로 심태형 회장이 공로패를 증정 하였다.
(사)한국무예포럼이 주최하는 제5차 한국무예포럼을 지난 11월9일(화) 오후4시에,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태권도와 택견의 상관분석”을 주제로 개최했다.논문발표는 태권도 측에서 한국체육철학회 회장인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택견과 태권도의 미래를 위한 상생방안 모색” 이라는 논제로 발표를 하며, 택견 측에서는 “태권도는 택견을 계승한 것인가?”라는 논제로 전북체육개발원장인 이일재 전북대교수가 발표를 한다. 그리고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송 일훈 박사, 계명대 태권도학과 교수 송형석 박사, 용인대 택견전공 교수 장경태 박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진행은 한국무예포럼 이용복 회장이 맡았다. 포럼은 발표자와 지정 토론자 이외에 객석에 토론기회를 많이 할애하여 태권도와 택견의 각 기관장 및 주요 임원, 그리고 두 종목을 전공하는 교수, 학생과 다른 무예단체장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견해를 청취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택견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태권도가 택견을 계승하여 현대화 한 것으로 일려져 있다. 그러나 택견이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다 1998년 국민생활체육종목, 2007년에는 대한체육회 정식종목으로 인정되어 독자적
제31회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심태형 회장)가 주관해 지난 7일 25개구가 참석한 가운데 목동 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 심태형 회장은 제31회 서울시연합화장기 국민생활 축구대회와 제8회서울시 연합회장기 국민생활 여성축구대회가 한자리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0만 국민생활 축구선수 회원들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전햇다.심태형 회장은 화합, 질서, 협동으로 한 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게최됨에 따라 중요한 연중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음으로써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시 축구연합회의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데 막중한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란 단풍잎들이 도로위에 쌓여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늦가을, 화합, 질서, 결속을 다지는 국민생활체육 10만 선수 동호인들은 물론 각 구에서 준비한 화려한 휘날래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소찬호
군산 시민 실천연대는 제1회 3on3 군산 시티즌배 농구대회를 개최하였다.일반부 24개팀(타지6개팀)과 고등부 6개팀이 참석하여 우승을 향해 선의의 경쟁을 하였다. 금번 대회에 이현주 도의원과 김영일, 서동완 군산시 시의원, 이종한 사)백토문화예술원 이사장등 많은 내빈을 모시고 개·폐회식을 가졌으며, 이현주 도의원은 앞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음 대회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제1회 시티즌배 농구대회는 군산시민의 의식강화와 함께 사회스포츠의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군산의 MW팀은 최강의 전력으로 대회의 우승과 준우승을 가져갔으며 3등은 광주소속의 승신재패팀에게 돌아갔다.한편 이번 대회 MVP는 예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많은 활약을 했지만, 아쉽게 4위에 그친 윙스의 하태수선수에게 돌아갔다. 윙스는 이번 대회에 심판과 스탭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이바지했다. 또한 경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군산 시민실천연대의 회원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