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가 오는 9월 8일(일) 덕진구청 강당에서 전주시 보디빌딩 동호인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된다. 전주시와 전주시보디빌딩연합회(회장 류창옥)에서는 허약하기 쉬운 현대인의 체력과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 및 부족한 체력을 증진하고 아름다운몸매를 만들 수 있는 보디빌딩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마련하였다.한편 전주시는 생활체육의 최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체육복지 활성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주시 체육청소년과 윤재신 과장은 ˝제6회 전주시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동호인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으로 생활체육 보디빌딩이 더욱 더 대중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수영대회중 하나인 제32회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전주에서 1,5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한 동호인,가족 등 약3,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간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이번 대회는 전국 초ㆍ중ㆍ고ㆍ대학 및 일반부 전국 유망선수들이 대통령배를 차지하기 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됨으로써 그 어느 대회보다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청 수영부는 ‘98년 6월 창단한 이래 각종 전국 규모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기량으로 전주시의 위상을 한껏 높이는 등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한편, 전주시 체육청소년과에서는 이번 대회가 여름철 폭염속에 열리는 만큼 전주를 찾는 선수 및 가족 등에 대하여 주요 숙박시설과 음식점 위생 청결 등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전국의 수영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는 제3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격려하는 등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 3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일 시 : 2013. 8. 1(목)~8. 5(월)/5일간○ 장 소 : 전주완산수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기 간 : 2013. 7. 29(월)~8. 2(목)/5일간-장 소 : 전주자전거경륜장-참가 대상 : 1,000명(선수600 임원 등400)-주최/주관 : 대한사이클연맹/한국학생사이클연맹·전라북도사이클연맹전국의 중·고등학생 사이클선수들이 펼치는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까지 스포츠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1,000여명의 선수, 동호인 가족 등이 참가하여 5일간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이번 대회는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의 학생사이클 선수들만이 참가하는 순수대회로써 학교체육의 활력소가 됨은 물론 사이클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우수선수를 발굴하게 되어 대회열기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 체육청소년과에서는 이번 대회가 여름철 폭염속에 열리는 만큼 전주를 찾는 선수 및 가족 등에 대하여 주요 숙박시설과 음식점 위생 청결 등 손님맞이와 안전하게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전주시 체육청소년과에서는 “전국의 학생사이클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 훌륭한 사이클선수로 성장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국내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최근 선수생활을 하면서 기록했던 메모와 일기를 모은 에세이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를 펴냈다.박찬호는 저자로는 처음으로 지난 7월 18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1천여 명의 독자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등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와 웅진지식하우스, 숭실대학교가 단독으로 진행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상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사회자와 박찬호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연회에서 박찬호는 청중들의 질문에도 일일이 답변하며, 30년간의 선수 생활은 물론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지금의 심경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좌중의 공감을 샀다.야구선수로 30년 동안 올랐던 익숙한 마운드에서 내려와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팬들과 마주한 무대에서 박찬호는 “마운드 위의 화려한 모습과 사람들의 환호를 뒤로 하고 선수생활을 끝낸다는 것이 처음에는 상당히 두려웠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들을 내려놓고 나니까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더라”는 소감을 전했다.또한 상남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찬호는 “흔히 상남자는 힘이 센 남자라고 막연하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스포츠를 통해 국가, 인종, 종교, 문화, 이념적 차이를 뛰어넘고 진정한 세계평화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된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터내셔널의 빅토리 컵 축구·농구 리그전이 지난 23일 충북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이날 폐막식은 개회행사 1부와 축구 8경기, 농구 10경기, 폐회행사 2부로 구성됐다.개회식에 이어 탈춤, 기수단 퍼포먼스, 마칭밴드와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석을 가득 메운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렀다. 관중석 곳곳에서는 흥에 겨워 공연에 맞춰 춤을 추는 외국인 선수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1부 개막 행사 이후 축구, 농구 각 8팀이 출전,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우승은 축구에서 부산남부지부의 Lion-UZB팀이, 농구에서는 대구지부의 H.I.D팀이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이 수여됐다.(사)만남 디미트리 부부장은 “만남 스포츠팀은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방법으로 스포츠를 떠올렸다”며 “축구와 농구는 공으로 겨루는 전쟁과 같지만, 빅토리 컵의 경기는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평화의 모습”이라고 개회사를 통해 말했다.앙골라에서 온 26세의 Wey Domingo 선수는 “빅토리 컵을 통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에 또다시 결혼소식이 들린다.강영숙에 이어 이번엔 이연화(30)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이연화는 1살 연하인 예비신랑과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이연화는 강영숙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처음 만나 10개월 동안 연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연화는 6월 말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먼저다녀올 계획이다.[더타임스 하상은기자]
[더타임스 임진선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는 지난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루이까또즈 월간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롯데의 외국인 투수 옥스프링이 월간 최다 탈삼진왕에 이어 ‘루이까또즈 MVP’로 선정되는 행운을 안았다. 옥스프링은 5월 한 달간 6경기에 나서 탈삼진 41개를 잡아내는 등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 날, 루이까또즈 영업본부장인 송영준 전무로부터 상금 50만원을 선물 받았다.또한 루이까또즈는 고객들이 보다 생생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300명을 초청해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고, 롯데자이언츠 응원석 근처에 별도로 마련된 루이까또즈 존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루이까또즈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인 만큼 이른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업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자이언츠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루이까또즈는 지난
수영선수 박태환이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을 포기한 심경에 대해 밝혔다.박태환은 이 방송에서"올해 호주 전지훈련을 갔을 때 세계 선수권이 7월에 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다"며 "400m나 200m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생각하고 한국에 왔는데 훈련할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박태환은 이어 "서울에 정규코스가 있는 수영장이 많지 않다"며 "한 레인에 2~3명이 들어가면 연습이 잘 되는데 한 레인에 10명 이상이 훈련해야 했다"고 밝혔다.또한 박태환은 "지금은 체육 고등학교나 일반 회사원이 쓰는 수영장에서 배려해줘서 쓰고 있는데 피크타임 빼고 일반 사람들이 쓰고 난 뒤 쓰는 거라 (연습할)시간이 애매하다"고 덧붙였다.
25일 경상북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천800만 체육인들의 축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이 성대하게 열렸다.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우정과 친선의 대축전이 국민건강과 화합과 소통의 새 시대를 열고, 스포츠 7330의 불꽃을 재 점화시키는 기폭제가될 것"이라고 말했다.서 회장은 "대축전의 열기를 강력한 에너지로 승화시켜 역동하는 대한민국, 국민행복 시대를 나아가는 힘찬 동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대축전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생활체육을 통해 국민대통합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축사했다.정 총리는 이어 "참가자 모두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고장의 명예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대축전 개막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참석 했다.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경북생활체육선수단이 손님맞이로 오소 보이소 즐기이소 환영의 케치프레로 입장하고 있다.ⓒ더타임즈 소찬호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경북생활체육선수단이 입장하고
25일 경상북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1천800만 생활체육인들의 축제, '2013 국민생활체육대축전(회장 서상기)'개막식이 성대하고 기를 올렸다. 이날 대축전 개막식에 정홍원 국무총리와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이한성 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등과 홍보대사는 양준혁스포츠해설가 하트래빗걸스 김종석당구해설위원 정호성 등이 참석했다.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VIP단상에 정홍원국무총리,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입장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더타임즈 소찬호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VIP단상에김종석당구해설위원 양준혁야구해설가 걸그룹 하트래빗걸스 등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더타임즈 소찬호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VIP단상에김종석당구해설위원과 걸그룹 하트래빗걸스가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더타임즈 소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