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2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군정현황 설명과 관내 주요시설 방문 등을 통해‘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공무원들의 공직관을 정립하고 일선 읍면 등에 곧바로 임용됐을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함으로써 신규 임용공무원들의 공직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27일 1일차 오리엔테이션은 기본현황, 복무 및 근무자세 등의 군정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킨스쿠버 교육장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스킨스쿠버 체험을 비롯, 28일과 29일 이틀 동안은 군 관내 환경기초시설 및 주요 관광지 견학을 통해 울진을 몸소 체험하며 현장감을 익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방문 활성화를 위해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우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로 향하는 항공편을 8월에 11월 티켓을 구매하면, 자카르타행 62만 7천원, 발리행 57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제시했다. (유류할증료 별도) 또한, 9월에 12월 티켓을 구매하면, 자카르타행이 12월 1일부터 12월 21까지 출발할 경우 72만 2천원,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79만 8천원, 발리행에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출발할 경우 64만 6천원,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67만 5천원이라는 가격을 제시했다. (유류할증료 별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11월과 12월에 인도네시아에 방문 예정인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특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얼리버드 특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02-773-2092) 또는 웹사이트(www.garuda.co
[더 타임스 정병근기자] KBS 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가 신현준, 김정은을 나란히 캐스팅 확정 지였다, 의 연출을 맡았던 이정섭감독과 , 등의 최순식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새 월화드라마는 배꼽 빠지는 웃음과 감동의 가족코미디 있다.가족 코미디 는 KBS 월화드라마의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오는 23~2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서 쁘레베베 행사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쁘레베베 행사 부스에서 진행 될 이벤트는 ▲선착순 특가상품 이벤트 ▲베페 기대평 작성 이벤트 ▲방문 포토후기 이벤트 ▲도장찍기 미션 이벤트 ▲각 브랜드 별 이벤트 등이다. 이벤트는 베페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참여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우선, 선착순 특가상품이벤트로 제품 구매 시 할인된 가격과 더불어 추가로 카시트, 기저귀함 등을 준다. 줄즈어스 유모차 구매 시 맥시프로2카시트(2명), 키디트레블세트 구매 시 제이제이콜 기저귀보관함(10명), 키디 유모차 혹은 페도라S7 유모차 구매 시 제이제이콜 턱받이(10명)를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22번째 베페에 대한 희망사항이나 기대감을 응모하는 ‘베페 기대평 이벤트’는 ‘마이줄즈’(http://cafe.naver.com/myjoolz), ’키디프렌즈’(http://cafe.naver.com/kiddylove) 등 브레베베 공식 온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지난 7월 13일 백주대낮에 여대생을 납치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남대학교 여대생납치 사건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상한(?) 수사 방식으로 사건 축소 및 개종교육자들을 두둔한 편파 수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건의 피해자 임모양은 지난 달 27일 관할 광주 북부경찰서에 어머니를 제외한 납치범들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납치당시 범죄 혐의가 없고 단순 가족 간 갈등 문제로 인한 해프닝으로 발표했던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이에 대해 피해자 임모씨는 경찰의 재수사가 납득이 안가는 이상한 수사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임씨는 “고소당시 여성경찰관에게 조사를 받고 싶다고 했는데 사건초기에 혐의점이 없다고 했던 남자수사관이 다시 사건을 담당하게 됐다. 혐의가 없다고 했던 경찰관라면 사건을 번복하고 싶지 않거나 축소하고 싶을 것인데 이런 사람이 수사를 제대로 하겠느냐?”며 수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임 씨는 또 “수사 담당경찰이 사건 수사를 요청했던 다섯 명 중 ‘두 명만 혐의가 있어 조사중이이다’고 했다”며,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은 나를 도와주려던 남자를 뜯어 말리고 밀쳤던 사람이 전도사라고 했는데 이 사람에 대한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정치부 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가 분명히 책임을 지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저에 대한) 취재를 하다 보면 온갖 얘기가 나오는데 전혀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이 SNS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쫙 퍼지면서 확대·재생산되다가 사실이 아니었을 때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이런 것이 흑색선전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후보는 "정치인들이 희망에 찬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해야지 말도 안되는 흑색선전을 해서는 안 되는데 흑색선전을 해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다 보니 흑색선전으로 한 몫 보려는 쪽이 이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박 후보는 "언론에서도 잘 걸러내고, 흑색선전을 한 사람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저에게 서른 살짜리 아들이 있다는 소문까지 RT(트위터 리트윗)되고 나중에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은 한 줄로 나오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되겠냐"고 비판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복지확대를 위한
가수 김윤아의 훈남아들 김민재 군(6)이 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1일 story on 프로그램 슈퍼 커플 다이어리에서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와 이들의 아들 민재의 모습이 공개됐다.‘슈퍼커플 다이어리’ 방송에서 민재 군은 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민재군은 김윤아가 자우림으로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당시 화면에 잠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슈퍼커플 다이어리’ 프로그램 관계자는 “김형규의 외모와 김윤아의 눈웃음을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한편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출연하는 ‘슈퍼커플 다이어리’ 방송분은 4주동안 방송된다.
▲ 김황식 국무총리ⓒ 국무총리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2일 충남 서산의 피자가게 아르바이트생이 사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한 사건에 대해 "(가해자는)응분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젊은 사람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스스로 학비나 생활비를 버는 것을 격려해주지는 못할 망정 깊은 상처를 남기는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이같이 질타했다.김 총리는 "등록금이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성을 상대로 행해지는 폭력은 심각한 인권 침해일 뿐 아니라 궁박한 처지에 있는 우리 이웃이나 어린 학생들에 대한 사회적 양식을 저버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 총리는 "관계 부처는 성폭력 외에도 임금 체불, 최저임금 위반 등에 대한 기존의 대책을 점검하고 근로감독을 보다 엄격히 해나감으로써 이들의 인권보호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22일 14시, 전국적으로 민방위 대피훈련(15분간 주민이동 및 차량통제)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전시에 대비한 을지연습(8월 20일 부터 8월 23일)과 연계하여 2012년 8월 22일 14시 정각에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 경보가 설치된 면지역, 서해 5도 및 접정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했다.접경지역 6개 시.군(강화, 김포, 동두천, 연천, 인제, 고성)에서는 적 포격에 대비하여 일부 주민 이동훈련과 대피훈련을 병행 실시했다.훈련시 TV스팟, 라디오, 건물별 안내방송 및 경보전달 등으로 사전홍보를 강화하여 국민참여와 불편을 해소하고 고속도로, KTX, 철도, 지하철을 정상운행했고 병원도 정상진료하여 훈련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 더불어 전국 초, 중, 고등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학교훈련도 실시 됐다.장성여중(교장 김옥준) 관계자는 비가와서 강당에서 약식훈련하였으며 안보교육을 실시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연평도사건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 훈련의 중요함을 알게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 훈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이며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더타임스 김남지 기자] 소개팅에서 첫 인상은 연인으로까지 발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은 좋은 첫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하는데 자칫 잘못 했다간 상대에게 좋은 인상은커녕 불쾌감만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름철 소개팅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소셜데이팅 업체 오작스쿨에서 미혼남녀 20-30대 185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소개팅시 이런 사람은 싫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여름철 소개팅시 가장 싫은 사람 1위는 땀냄새가 심한 사람(37.3%)으로 예상보다 낮은 득표율을 보였지만 역시 청결하지 못한 것이 여름철 소개팅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귀신처럼 진한 화장이 31.9%로 2위를 차지했는데, 여성들은 너무 과한 화장을 하지 않도록 여름철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슬리퍼나 쪼리 신고 오는 사람(23.8%)이 3위를 차지하면서 의외의 반응을 자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소개팅시 청결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특히 여성의 경우, 슬리퍼나 쪼리를 신는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