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스 신택철 기자] 각 지자체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지도 제고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군수 김병목)도 『스포츠관광객 1백만 돌파』를 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목 받고 있다.영덕군은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활용, 외부 스포츠 관광객을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력화와 지역 이미지 홍보의 새로운 소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영덕은 청정하고 쾌적한 환경, 맑은 공기 등 자연적인 여건과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대게, 복숭아, 산송이 등 각종 우수 농수특산물이 가득한 고장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용을 통한 지역 소득창출과 관광 영덕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그리하여 영덕군은 2006년부터 해맞이 축구장 시작으로 2011년 강구 대게 축구장에 이르기까지 국제대회 규격의 천연 잔디 2개 구장과 인조 잔디 6개 구장 조성을 비롯한 영해 생활체육공원, 문화체육센터, 영덕군민 탁구장, 해양레포츠센터, 야구장, 골프장 등 꾸준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해왔다.그 결과 2011년
[더 타임스 유한나기자]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22일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구성과 관련해, 약점의 보강을 위해서 이 사람, 저 사람들을 반드시 참여시키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주장했다.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 출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함께 끌어안고 가야한다며 그래서 다양한 컬러의 성격이 나타나고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들이 보완될 수 있는 이미지를 강하게 보강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또한 심 최고위원은 천하의 인재를 널리 골고루 발탁하는 모습은 당연히 있어야겠다면서 필요한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김태호, 안상수, 김문수 등 낙마한 경선 후보들이 박 후보 캠프를 도울 가능성에 대해선 경선에 참여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모두가 다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선당후사나 백의종군을 다짐하셨기 때문에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 당연히 협조하실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 최고위원은 (경선에) 참여하지 않으셨던 이재오·정몽준 의원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면서도 (두 의원이) 당이 먼저고 당이 집권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데 공감을 하시고 있기
일본 우익의 움직임이 극한적으로 치닫고 있다. 마치 전쟁도 불사할 태세다. 일본 국민들로부터 인기가 떨어진 집권 민주당은 이러한 우익의 움직임에 편승하고 있는 조짐도 보인다. 지난 8월 열렸던 런던 올림픽이 개막하기 전에 일본 국가대표 선수 단장이었던 우에무라 하루키 단장은 일본이 금메달 수에서 13개를 획득하여 최소한 세계 top 10에 진입하여 명실공히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고 당찬 목표를 발표했다. 우에무라 하루키 단장은 일본 유도연맹회장직도 겸임하고 있었다. 일본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기인 유도종목에서 최소한 6개 이상의 금메달이 나와야 가능했던 목표였다. 그러나 14개의 금메달이 걸린 유도에서 일본은 여자 57kg 이하 급에 출전한 마츠모토 카오리 선수 단 한명만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나머지 선수는 전패했다. 우에무라 하루키 단장은 일본 유도의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고 일본의 목표는 실패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정상적인 상태라면 귀국하여 목표 달성에 실패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었는데도 일본 민주당 정부는 반일 감정을 역이용하기 위해 국수주의를 이용하고 나섰다. 어제 일본 동경 신주쿠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카퍼레이
장기간의 경선일정과 20일 전당대회의 피로가 가시기도 전에 국립묘지 예방에 이어 봉하마을을 전격 방문, 노무현 묘소 참배와 권양숙 여사 방문을 단행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오늘 JP 방문, 이휘호 여상 방문에 이어 YS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권양숙 여사와의 만남에서 두 사람은 식구를 잃은 아픔과 덕담을 나눴다는 소식이나 이에 대해 대선 후보의 한 사람인 문재인은 고마움을 표시한 반면, 민주당은 봉하마을 방문을 쇼라고 평가절하, 여전히 속 좁고 부정적인 한계를 여실히 증명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이로써 화합의 정치를 이뤄나가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줬다. JP는 박 후보의 인척이지만 말년에 이명박의 손을 들어주며 박 후보의 험담을 했던 사람이고 YS는 막내 현철의 공천탈락에 원한을 품고 박 후보를‘칠푼이’로 비하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박 후보는 지난 일을 모두 묻어버리고 국가 발전을 위해 모두 손잡고 앞으로 나가자는 화합의 정신을 몸으로 실천해 보이는 동시에 새누리당의 대문을 활짝 열어젖혀 국가를 위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 받아들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박 후보의 행보가 그들 중 몇 사람만 감동시켰어도 파급효과는 대단할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 최병호)는 해피머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피머니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제는 나와 해피머니 이야기(해피머니 에피소드 영상), Make you happy 슬로건을 표현한 영상, 패러디 영상 속 해피머니 등 해피머니를 알릴 수 있는 주제라면 모두 가능하다. 올해 2회째인 해피머니 UCC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금일부터 9월25일까지 30초에서 2분 이내의 자유 동영상으로 제작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본선 진출 작은 9월28일 발표되며 내부심사와 온라인투표를 진행한 후 10월16일 최종 발표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 200만원, 우수상 1명에 100만원, 장려상 2명에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해피머니아이엔씨 관계자는 “해피머니상품권과의 특별한 경험을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UCC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누구나 쉽게 UCC를 만들 수 있는 만큼 기발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피머니 홈페이지(www.happ
▲ 22일 오전 새누리당 박근혜대선후보가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22일 자신은 "18년 독재자의 딸"이라고 비판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김 전 대통령에서 자택에서 김 전 대통령을 만나 “나라가 한번 더 발전하고 국민도 행복해지려면 대통합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런 노력을 기울여나가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을 만나 “우리 사회가 갈등이 많이 되고 있다”며 “김 전 대통령님께서도 대통합을 이뤄나가는 걸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후보 당선을 축하한 뒤 “지금 나라가 참 어렵다.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참 어려운 때”라며 “여당의 대통령 후보는 참 중요하다. 잘 하셔야 한다”고 격려했다.김 전 대통령은 또 “내가 대통령한 사람으로서 언제나 우리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며 “전에는 애국심이라는 말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말이 이제 없어졌다. 정치인이 애국심이라는 말 안 쓰는 게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말씀대로 정치에 무엇보다 중요한 게 애국심이라 생각한다”며 “애
ⓒ 더 타임즈 [더 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22일 "민주통합당은 우리 당 대통령후보가 결정되자 마치 멘붕(멘털붕괴)에 빠진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힐난했다.서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에 열린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의례적인 축하조차도 인색하고 후보의 일정마저 흠집잡기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앞서 전날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후보의 봉하마을 방문에 대해 "정치쇼"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노무현 재단과 문재인 후보측은 박 후보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서 사무총장은 "민주통합당의 행태가 이렇게 치졸하다면 우리도 할 말이 많다"면서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경선은 안철수 교수와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한 예선전에 불과하다는 것"이라고 비판하기 시작했다. 이어 "하지만 안철수 교수와의 단일화에서 패배할 것이 확실하다는데서 오는 그런 무기력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 사무총장은 "세간에 있는 말 중에 "부러우면 지는 것"이란 말이 있다"며 "민주통합당은 우리 새누리당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에 멘붕에만 빠져있을 것이 아니라 개혁과 쇄신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진보 지식인의 대표적인 원로 학자다. 특히 민주당에서는 자다가고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 바로 백낙청 교수일 정도로 백낙청의 민주당 지배력은 압도적이다. 지난 4.11 총선에서도 진보 원로 그룹 멤버로 참여하여 민주당과 통진당의 단일화 과정에도 개입하여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야당 진영에서는 절대 지존의 위치에 있는 백낙청이 “안철수의 생각”을 읽은 모양인데 그 서평이 참으로 이채롭다. 백낙청은 안철수의 생각에 나오는 정책적 내용들을 보고 ‘훌륭한 문서파일’이라고 하면서 어떤 성능의 실행파일이 딸렸는지는 문서만으로는 판단 할 수가 없고 실행파일을 돌려봐야 알 수 있다면서 문서파일로서도 부족하다는 비판을 가했다. 야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라면, 이제 와서 안철수가 제 능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능력이 없는 것 같다고 하면서 갑자기 물러서 버리면 대선 정국에서 죽도 밥도 되지 않을 것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가장 경계하고 있다는 점을 백낙청도 인정하고 있다. 백낙청의 서평은 칭찬을 앞세운 사실상의 낙제라고 볼 수도 있다. 안철수가 지금까지 보여준 행태를 보면 년말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은 일단 높아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정당 세력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김영삼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날 김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전날 박 후보가 고(故)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서 참배한 데 이은 것이다. 전날 박 후보는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故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20분간 면담을 나누기도 했다. 박 후보는 22일 오전 김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한 뒤 국회 기자회견 장소인 국회 정론관을 방문한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취재기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다음 일정으로 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50분께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자택을 찾아 이 여사와 면담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박 후보는 경기도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아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더 타임스 임혜영 기자] 지난 8월 18일~19일 군산시청 전 직원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9시부터 20개 읍면동 수해복구 지역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13일 새벽부터 비상근무를 시작한 군산시 직원들은 연일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15일에 이어 주말 휴일에도 각 부서별로 1/2 인원을 배정해 전 직원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16일에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복구에 나섰고, 17일에는 직원 130명이 피해 지역에 배치돼 침수주택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매진했으며 주말에도 미성동의 산북주공아파트 앞 산사태가 발새한 상가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야산의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전 직원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산시 관계자는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해 주민의 삶의 터전에 미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