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홍준표, 윤석열 제치고 골든크로스… 범보수권 1위

언론, 여론조사서 洪 36.5%… “尹에 10%p 앞서”

SBS&넥스트리서치 洪 27.1% 尹 22.8% ‘공중파 첫 역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9일 저녁 발표된 국민의힘 대선주자 적합도조사에서 연이어 골든크로스를 달성하며 ‘1위로 앞서고 있다.

 

이날 MBN·매일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와 함께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10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0%p) 발표에 따르면 홍 후보가 36.5%를 기록, 윤 후보(26.5%)10%p차로 앞질렀다. 홍 후보가윤 후보를 두자릿수 격차로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령별로는 18~29(홍준표 53.6% : 윤석열 11.4%, 42.2%p) 30(39.9% : 20.9%, 19%p) 40(40.5% : 16.7%, 23.8%p)의 추이를 보였다. 2030 MZ세대를 비롯해, 40대까지 많게는 5배 가까운 격차를 드러내며 홍 후보가 윤 후보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홍 후보가 45.5%로 윤 후보(25.8%)10%p 가량의 격차를 보였으며, 여성의 경우 홍 후보가 27.7%로 윤 후보(27,2%)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39.2% : 10.1%, 29.1%p) 대전/충청/세종(38.3% : 21.4%, 16.9%p) 강원/제주(37.3% : 22.9%, 14.4%p) 경기/인천 38.2 : 24.3%, 13.9%p) 부산/울산/경남 : 38.9% : 31.6%, 7.3%p) 순으로 격차를 벌렸다. 윤 후보의 연고지인 충청 및 강원지역 여론조사에서도 홍 후보의 우세가 드러났다.

 

또 이날 저녁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면접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1%p) 결과에 따르면 홍 후보가 27,1%로 윤 후보(22,8%)를 앞질렀다. 특히 해당 조사는 공중파 방송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중 홍 후보가 처음으로 윤 후보를 앞서는 결과였다.

 

연령별로는 19~29(25.6% : 8.6%, 17%p) 30(31.5% : 12.8%, 18.7%p) 40(35.2% : 14.3%, 20.9%p) 5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더블스코어로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36.5% : 8.9%, 27.6%p) 인천/경기(27.2% : 21%, 7.2%p) 부산/울산/경남(28.7% : 26.9%p, 1.8%p) 서울(23.8% : 22.9%, 0.7%p) 순으로 격차가 컸다.

 

한편,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홍 후보는 17.4%(MBN·매일경제-알앤써치 여론조사), 12.6%(SBS-넥스트리서치)를 각각 얻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인용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홍준표 예비 후보는 10일 대구를 방문하여

 

11:20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12:00 서문시장

 

13:50 대구시당 경북도당 당원인사

 

14:10 대구경북 기자간담회

 

15:40 한국노총 대구본부 정책간담회 일정을 갖고 지지세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