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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회 ‘민생중심’현장 의정활동 지역현안 챙긴다

- 새해 첫 현장 소통 행보로 ‘K-2 종전부지’개발 현장 방문

- 대구의 미래를 열어갈 창조적 개발 방안 마련 당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2022년 첫 현장 소통 행보로 120일 오후2K-2 종전 부지를 방문하여 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대구시의회는 새해에도 시민의 생활현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중심, 현장중심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새해 첫 현장소통 행보로 ‘K-2 종전부지 개발사업현장을 점검했다.

 

‘K-2 종전부지 개발 사업K-2 군공항 및 대구국제공항 부지(7.10)를 대구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3월까지 종전부지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4월부터는 분야별로 상세계획을 수립하는 마스터플랜 고도화(상세)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그간 심각한 소음피해와 재산권 침해를 감내해 온 지역 주민들이 K-2 종전부지 개발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개발 계획 수립에 앞서 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상수 의장을 비롯해 김재우 의원, 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 종전부지개발과장, K-2 종전부지 총괄계획가(K-2 Master Planner)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K-2 종전부지는 대구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인 만큼, 이전비용 충당을 위한 개발이익 극대화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라고 지적하고, “유사한 신도시 개발 사업을 답습하지 말고 주변 지역과 대구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미래전략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개발방안을 마련해 달라라며 K-2 종전부지의 중요성을 재인식한 개발 방향의 대전환을 주문했다.

 

또한, “기부대양여 사업방식은 열악한 지방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줄 뿐 아니라 종전부지의 공익적이고 미래지향적 활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근본 문제라고 지적하며, 국가적인 재정지원과 군공항이전법의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상수 의장은 대구의 미래는 K-2 종전부지 개발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느냐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대구혁신도시, 동대구벤처밸리 등 기존 거점 지역과 연계하고, 팔공산과 금호강 등 인접 자원을 포괄하는 메가 프로젝트를 구상하여 영남권을 비롯한 남부내륙지역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에서도 군공항이전법 개정국비지원 확대가 대선 공약에 포함되도록 지역정치권과 힘을 모으고, K-2 종전 부지가 새로운 신성장 거점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2. 1. 20.() K-2 종전부지 개발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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