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노남옥 전 대구 동구의회 부의장이 17일 동구 팔공로 160 자신의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열고 6.1 지방 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지역구 ( 불로봉무 , 공산, 도평, 방촌, 해안 )에 출마한 노 전 부의장은 남다른 지역사랑을 나타내며 “ 이 지역에서 8년간 의정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좀 더 해야 될 일들이 많아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남옥 후보는 “이 지역은 도농 복합지역이라 할일이 많다,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공산동 구름다리 재추진,▲ 불로봉무 도심재생사업( 따온 예산을 지역 발전에 잘 쓰이도록 의원으로써 역할 ) 또한 주민들이 필요한 편의시설도 갖추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36년 돤 방촌 행정복지센터 건물 재건축 ▲도평동 측백 수림 주위를 문화화 ▲해안동은 부동과 신서혁신도시간 연결 노선 추진 ▲평강동에서 백안 삼거리 도로 개설이 빨리 개통 되어 사통팔달의 길이 열리고 불편함이 해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노 전 부의장이 지역민 중심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특별히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