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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조직개편에 ‘ 국․과장급 수시인사’ 단행

▸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에 김광묵 승진임용,

공보관 직무대리에 조경선,

정책총괄조정관 직무대리에 김종찬 임용

▸ 한시기구 신설 등 조직개편에 따른 결원 충원 등

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 인력 배치


< 인사요인 : 15명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민선8기 주요 혁신과제의 추진을 위한 한시기구 신설 등 조직개편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고, 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하여 하반기 수시인사를 107일자로 실시한다.

 

< 국장급(3) >

 

먼저, 한시기구 신설에 따라 국장급으로 직급 상향(43)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에는 지역기업의 애로해결과 기업 규제해소를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에 업적이 큰 김광묵(7급 공채, 56) 현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이 승진임용되어 원스톱 기업투자지원체계의 선도적 구축과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미래산업 기업 유치를 공백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대구의 미래 50년을 위한 역점시책, 시정혁신과제에 대한 홍보와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장급으로 직급 상향(43)된 공보관에는 대내외 협력과 소통친화력을 고루 갖춘 조경선(9급 공채, 57) 현 공보관이 직무대리로 보임되어 효과적인 시책 홍보와 언론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민선8기 핵심공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장급으로 신설(3)된 정책총괄조정관에는 김종찬(5급 공채, 39) 미래50년추진과장이 직무대리로 임명되어 맑은물 하이웨이, 미래 신산업 육성, 미래형 광역도시 건설 등 민선8기 주요 핵심공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과장급(4) >

 

직제개편으로 부대이전과에서 명칭이 바뀐 군부대이전정책과장에는 뛰어난 리더십과 업무추진력이 돋보이는 손강현(5급 공채, 43) 부대이전과장이, 팀에서 과 단위로 승격된 미군부대이전과장 직무대리에는 정규대(9급 공채, 53) 군부대이전기획팀장이 보임되어 대구 도심 내 군사시설의 원활한 이전과 도시발전을 위한 공간구조 개선을 위해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시철도 분야의 전문관으로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구축에 힘써온 원중근(7급 공채, 53) 도시건설본부 계획안전과장이 금호강개발과장 직무대리로, 경제통상과 기업 투자유치 업무에 폭넓은 경험과 전문 실무역량을 고루 겸비한 서성철(9급 공채, 50) 투자기획팀장이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로 임명된다.

 

또한, 신청사 건립의 기본방향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공유하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김상우(5급 공채, 33) 신청사건립과장 직무대리가 신청사건립과장으로, 시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신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에 기여한 박순형(9급 공채, 57)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장 직무대리가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수질부장으로 승진임용된다.

 

 

인사발령 내역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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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