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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문진 ‘예술인 오프라인 법률 컨설팅 데이 개최’

▸ 4개 분야(법률·저작권·노무·세무회계) 전문가 대면상담 지원

▸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선착순 마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예술인지원센터는 오는 22일과 30일 양일간 아트랩범어에서 예술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저작권 문제 등 크고 작은 문제해결을 위해 4개 분야(법률·저작권·노무·세무회계) 전문가 컨설팅 데이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권리 신장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유선 상담 방식의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유선 상담 방식의 서비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지역 예술인과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1:1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대구에 주소를 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에 유선 상담을 진행한 예술인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법률(윤용원 변호사, 법률사무소 두드림), 저작권(신진현 변리사, 신진현국제특허법률사무소), 노무(남동수 노무사, 하나 노동법률), 세무회계 분야(김성원 회계사, 회계법인 하나로) 4개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며, 상담 신청 및 안내는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artistcenter.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은 “1:1 대면 컨설팅은 유선상담이 가지는 한계를 보완하여 깊이 있는 자문을 통한 법적 문제 해결과 동시에 창작활동과 창작물에 적용되는 법률, 저작권 등에 대한 예술인의 이해도를 높여 예술활동 중 발생하는 불공정한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