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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시장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달라!”

체면 차리지 말고, 민주당과 적극 협력해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시장에게 바란다. TK통합신공항 특별법 및 대구 미래 50년을 생각하고 정치적·지역적 난제를 풀어나가는데 정치적 색깔론을 띄지 말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삼으며, 민주당과의 협력적인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

 

 

지난 20() 홍준표 시장은 ‘TK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 미래 50년의 명운이 걸렸다.”이어 모든 일정을 제쳐두고 직접 발로 뛰겠다.”고 밝혔으며, 여야 정치권 설득에 나선다.

 

23() 국토위 교통법안심사소위가 예정된 가운데 오늘(21)과 내일(22) 여야를 비롯한 정부 부처 등 특별법안과 관계된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전에 들어간다.

 

지난 대구민주당 강민구위원장은 여섯, 일곱 차례 예방 요청을 했으나 거부하였고,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는 “‘민주당 사람을 만나면 영~’”이라면서 민주당 인사를 만나기를 싫어하는 투의 의사를 밝혔다.

 

그랬던 홍준표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토위원들과 김민기 위원장과 최인호 간사를 차례로 만난다는 소식을 들으니 특별법을 통과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듯 하다.

 

이번엔 자주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만나기 보다 김민기 위원장, 최인호 간사 외에도 국토위의 민주당의원을 차례 차례 만나길 바란다.

대구를 위해서 대통령에게만 90도로 인사할 것이 아니라, 민주당의원에게도 진심 어린 성의를 보여주길 바란다.

 

홍준표 시장이 이번엔 다 된 밥에 재 뿌리지 말고, 대구시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시장의 모습을 보여달라.

 

대구민주당은 홍준표 시장에게 바란다. TK통합신공항 특별법 및 대구 미래 50년을 생각하고 정치적·지역적 난제를 풀어나가는데 정치적 색깔론을 띄지 말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삼으며, 민주당과의 협력적인 모습을 보여달라.

 

2022. 11. 2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