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목)

  • 흐림동두천 22.2℃
  • 흐림강릉 22.9℃
  • 흐림서울 23.4℃
  • 천둥번개대전 21.4℃
  • 대구 22.5℃
  • 흐림울산 22.8℃
  • 광주 24.9℃
  • 흐림부산 24.7℃
  • 흐림고창 25.9℃
  • 흐림제주 29.2℃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1.5℃
  • 흐림금산 22.0℃
  • 흐림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2.1℃
  • 흐림거제 25.4℃
기상청 제공

정치

야당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를 강력하게 규탄

한·미·일 동맹에 집착해 국가와 국민 버리는 일 당장 그만둘 것 요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하는 제정당들이 626일 오전 11시 경산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산시 녹색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등 야 4당은 경산시청 앞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위해 경산시 의회와 경산시가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백재호 녹색당 경산시 운영위원은 발언을 통해 고엽제 문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영장에 물을 가득 채우고, 다이옥신 종이컵 한잔 분량을 넣어도 전체가 오염수가 되어 버린다. 30년간 바다에 핵오염수를 버린다면 바다가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며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뒤이어 발언을 이어간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은 핵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을 받다 보면 일본이 방류한다는데. 되겠나? 우리나라가 힘이 없는데...일본이 어떤 X인데, 대통령이 뭘 할 수 있노? 못 막는다. 안 된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면서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고 그렇게 홍보하면서 왜 우리 정부는 핵 오염수 방류에 아무말도 못하고 일본 눈치만 살피고 있는 것에 강력히 규탄하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엄정애 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은 2015년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에 관계자 동의 없이 오염수를 처분하지 않는다고 약속했는데 올 여름에 오염수를 방류할 입장이다. “시민들은 핵오염수 투기로 불안해하고 있으며, 어민들은 생업을 위협받고 있고, 시민들은 소금, 다시마, 미역 등을 사고있다. “한국 정부는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가 안전하다고 설파하기 전에 핵오염수를 일본에서 자체 처리하는 방안데 대해 요구 하는 것이 우선임을 역설하였다.

 

마지막으로 최광용 경산 진보당위원장은 ··일 동맹에 집착해 국가와 국민을 버리는 일을 당장 그만둘 것을 요구하였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권력의 시작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국민의 뜻에 따라 이행 할 것을 요구하였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기자회견에 참가자 일동은 경산시 시의회와 경산시가 후쿠시마 해양투기 반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요구하였고, 이후 경산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투기 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