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천지역 기업인 토탈그린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맨발길 ‘퓨리스텝(Puristep)’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며 도심형 치유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21일 토탈그린 등에 따르면 서울숲 일원에 조성된 퓨리스텝 체험 공간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직접 맨발로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 속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 숲길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 색감과 부드러운 보행감은 기존 황토 맨발길과 차별화된 쾌적함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맨발걷기 열풍과 함께 황토맨발길 조성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우천 시 발생하는 질척거림과 배수 문제, 토사 유실, 위생관리 부담 등 유지관리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반복적인 보수 공사와 예산 투입으로 관리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토탈그린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천연광물 소재 기반의 프리미엄 도시형 맨발길 시스템 ‘퓨리스텝’을 개발했다. 당시 사계절 활용성과 유지관리 효율성, 쾌적한 보행 환경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이 현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두 배우는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30일 오후 2시에는 서울숲 퓨리스텝 체험길에서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강연에는 김은정 대한민국맨발학교 사무총장(교육학 박사·대구교육대학교 겸임교수)이 참여해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과 효능, 시민 참여형 실습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탈그린 관계자는 “단순 체험형 공간을 넘어 시민 건강과 휴식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치유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과 협력해 시민 친화형 맨발길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