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형룡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달성군 전역을 돌며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달성공단 입구 사거리에서 출근길 직장인들을 상대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옥포읍과 논공읍, 하빈면, 다사읍 등 달성군 주요 지역을 유세차와 도보로 오가며 주민들을 만났다.
박 후보는 유세 과정에서 군민들과 직접 만나 악수하고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정치적 행보와 지역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특히 “대구 국회의원 12명 가운데 11명이 국민의힘 소속”이라며 “야당 의원 한 명이 더 늘어나는 것은 달성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섯 번의 낙선에도 대구와 달성을 떠나지 않고 지역을 지켜왔다”며 “달성 발전을 위한 진심과 간절함을 믿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고 달성군 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 현장에서 민심을 확인했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달성의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 측은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유세에 배우 이원종 씨와 권칠승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풍장과 유가읍, 화원읍, 다사읍 등 달성군 주요 지역을 방문해 박 후보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