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1일 대구 수성못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박정권 수성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후 수성못 일원에서 진행된 유세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 전 의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우 전 의장은 과거 국회의장 재임 시절 정책비서관으로 함께 근무했던 박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박 후보의 정책 역량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중앙 정치와 지방 행정을 연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수성구 발전을 위해 박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성구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교통, 교육, 도시환경 개선 등 주요 공약을 설명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약속했다.

선거캠프는 이번 우 전 의장의 지원 유세가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박 후보의 정치적 역량과 네트워크를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박정권 후보는 "바쁜 일정에도 대구를 찾아 힘을 보태주신 우원식 전 국회의장께 감사드린다"며 "중앙 정치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수성구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성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성못 유세는 선거 막판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표심 공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