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에 곽대훈 2·28기념사업회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곽 위원장은 현재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뿌리로 평가받는 2·28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구시 행정관리국장과 3선 달서구청장,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대구 시정 전반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행정·정치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또한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을 지내며 시민사회와의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향후 시정 인수와 미래 비전 수립 과정에서 역할이 기대된다고 추 당선인 측은 설명했다.
인수위원으로는 하중환 대구시의원(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성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박종욱 전 대구시청 정책보좌관(전 경북도청 경제특보, 전 국회의원 보좌관), 한동엽 전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부실장, 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은정 전 국회의원 보좌관(전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대변인) 등이 선임됐다.
하중환 인수위원은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겸직한다.
민선 9기 대구시장 인수위원회는 역대 가장 작은 규모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실무형’, ‘소통형’, ‘현장형’을 지향하며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당선자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경제계 등과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수시로 진행해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추 당선인은 “대구의 현안과 미래 과제를 면밀히 살피며 더 나은 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해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