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태는 한편, 지역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위원회별 일정은 19일 중구남구지역위원회가 관문시장, 동구군위군갑지역위원회가 방촌시장, 달서구갑지역위원회가 와룡시장을 각각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어진다. 20일에는 동구군위군을지역위원회가 불로시장, 수성구을지역위원회가 지산목련시장과 수성시장, 달성군지역위원회가 현풍장을 찾는다.
21일에는 동구군위군을지역위원회가 반야월5일장, 북구을지역위원회가 칠곡시장, 수성구갑지역위원회가 신매시장, 달서구을지역위원회가 월배시장, 달성군지역위원회가 화원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22일에는 북구갑지역위원회가 칠성시장, 달서구병지역위원회가 서남시장과 관문시장을 방문하며, 23일에는 서구지역위원회가 신평리시장과 대평리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각 지역위원회는 지역 복지시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확인한 뒤 해당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구시당은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박형룡 대구시당위원장은 “매년 동대구역에서 대규모 귀성인사를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시민의 삶과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추석을 함께하는 실용적인 방식으로 지역위원회별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방안을 집권여당으로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