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녹화된 "더 엠 웨이브"(The M Wave) 1회는 MC 엠블랙(MBLAQ)의 천둥과 f(x)[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유키스, 조PD, 시크릿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한국대중음악을 이끌어가고 있는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지는 "더 엠 웨이브"(The M Wave)는 장르별 대표 뮤지션들의 합동무대는 물론, 음악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해외 팬들과의 화상 라이브토크 등 특화된 구성을 통해, 아시아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으로써의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리랑TV 위성방송을 통해 세계 188여 개국으로 방송될 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표 음악 방송 Channel V는 물론 세계 유수 공중파 방송사와 동시에 방영함으로써 국내 음악의 해외시장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엠 웨이브"(The M Wave)는 국내인기가요 차트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국가의 팝차트도 소개하게 되는데 한국의 가요가 포함된 챠트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매주 8~10팀 최고 인기가수 및 신인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전세계 시청자와의 영상통화는 m.arirang.com에 접속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한국의 인기가수와 대화하고 싶은 해외팬들이 모인 곳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더 엠 웨이브"(The M Wave)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건국대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공개녹화가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전세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