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이 다음 모바일을 통해 7인 도둑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예니콜 전지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올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이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로 분해 자유로운 매력과 통통 튀는 개성을 보여줄 전지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최영경 할매빈대떡 스타디움몰점(공동대표 홍영숙, 정정림)은 지난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전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홍영숙 선수와 정정림 코치가 함께 운영하고 있어 더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착한가게의 대표들는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나눔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은퇴 후에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고, 주인도 손님도 모두 행복해지는 착한가게가 많이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홍 선수는 은퇴 후 정 코치와 함께 봉사단 ‘두바퀴 사랑 나눔회’를 조직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가게에 초대하여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영경 할매빈대떡 스타디움몰점은 보쌈김치와 다양한 빈대떡 그리고 동동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게를 방문하면 곳곳에 비치된 선수시절 홍영숙 선수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
‘야! 바다다’휴가철이 되면서 해변이나 수영장 혹은 태닝샵에서 태닝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보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피부 연출을 위해 태닝을 원하지만 전문가들은 강한 자극으로 인해 피부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얼굴이나 목, 팔 등 부위에 색소침착, 홍반반응, 일광화상 혹은 피부암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기 쉽다.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 태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태닝 오일을 바른다 해도 자외선의 세기를 이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또한 하루 종일 태닝을 하는 것은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20분 선탠 한 뒤에 약 20분을 쉬는 방식으로 길게는 2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태닝을 하는 동안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태닝제품을 바르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바른 방법이다. 미앤미클리닉 의료진은 “태닝 후 피부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건조증이 생기거나 주름이 증가될 수 있다. 따라서 태닝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태닝을 하는 동안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머리카락은 어떠한가? 염색머리의 화학약품이 산화되면서 머릿결이 푸석해질 수 있
창업을 준비 중에 있거나 매장을 운영하는 초보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창업 정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이론 중심의 창업교육 보다는 실습을 강화한 교육들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10주년 기념으로 ‘무료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49만원 상당의 창업스쿨 수강권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창업스쿨에서는 일식요리, 안주요리, 분식요리, 치킨요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오는 25일부터는 치킨요리와 안주요리가 통합돼 운영된다. 최근, 인기메뉴로 자리잡은 치즈불닭, 해물볶음우동, 부대찌개 등을 공산품이 아닌 수작요리로 배울 수 있다. 수료 후에도 신 메뉴 레시피 교육이 이어져 메뉴개발에 대한 부담감을 감소시켜주고 있다. 또한, 공동브랜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종성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더 많은 창업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창업스쿨에서는 트렌드를 분석한 인기메뉴를 가르치고 있어 실효성이 더 높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카페에 가입한 후 월 3회 이상 ‘안부 주고
다이어트란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된다고만 생각하는 한 성공할 수 없다.’다이어트는 의지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가치관과 식욕과 나태욕을 그대로 둔 채, 육체에 가해지는 치료 수단이나 음식억제와 운동이라는 행위만을 강조하는 다이어트는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결국 실패하게 되며, 이전보다 더욱 살이 찌게 될 뿐이다. 올바른 다이어트의 첫 번째는 건강을 우선시하는 가치관을 만드는 것. 둘째는 비정상적인 식욕을 정상적인 만드는 것. 셋째로 운동의 즐거움을 만드는 일이다. 다이어트에는 특히 식사시간이 중요하다. 그 중에 저녁식사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보통 저녁 8-9시 사이에 식사를 하던 사람이 5-6시 사이로 식사시간을 앞당길 경우 그것 자체만으로도 2-3kg은 쉽게 뺄 수 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음식문화를 살펴보면 아침은 아주 간단히 먹고, 점심은 보통으로, 저녁은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과식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또 대개 요즘 직장이 밤늦게 끝나는 이유로, 식사시간 자체가 점점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면 흡수된 칼로리가 모두 지방으로 축적 된다. 밤에는 왜 지방이 잘 연소되지 않을까? 포만감을
시니어 복합 주거타운 헤리티지(이사장 박성민)에서 15일(금) 오후 7시 더 헤리티지 내 헤리티지 홀에서 ‘쎄시봉 그 후 45년’ 조영남 디너쇼를 열렸다. 이번 조영남 디너쇼는 더 헤리티지가 입주회원들에게 건강한 노후와 활력 있는 생활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행사다. 디너쇼에서는 조영남만이 보여줄 수 있는 클래식과 팝송, 가요,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데뷔곡 ‘딜라일라’ 를 비롯해 히트곡 ‘화개장터’, ‘제비’ 등 70년대 인기를 끌었던 ‘세시봉’ 친구(송창식, 윤형주, 김세환)들과 함께 부르던 추억의 명곡을 선사했다. 또한 조영남만이 지닌 가창력과 탁월한 입담으로 노래 중간 중간 입주민들과 훈훈한 대화를 나누어 여느 콘서트에서 느끼지 못할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헤리티지는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기획해 입주회원들의 생활에 활력을 실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헤리티지 홍보팀 권순성 팀장은 “조영남 디너쇼는 헤리티지 입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매년 마련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입주회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구들! 여기는 담양소방서에요. 소방서에서 하는 일은 불이 났을 때 소방관 아저씨들이 불을 끄는 일을 해요! 오늘은 친구들이 꼬마 소방관이 되어 불을 꺼보는 체험을 할 거예요!” 담양소방서는 어린이집, 학교, 직장인등을 초청해 119소방안전체험관 관람 및 물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맞춤용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남과학대학어린이집 어린이 41명(곡성군 옥과면 소재)이 참여해 화재가 났을 때의 안전한 대처 방법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기 위한 꼬마 소방관 체험을 실시했다. 또, 소방관과 함께 하는 소방차 방수체험 및 집 안에 있는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참여해 생동감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담양소방서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화재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와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회장 박영주)가 제23회 이건음악회를 맞아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이하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을 초청, 오는 6월 28일 부산을 시작으로 5개의 도시에서 무료 전국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올해 이건음악회를 통해 연주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는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 하모닉의 브라스 앙상블 12인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내의 가장 오래된 실내음악단체인 베를린필 브라스 앙상블은 50년대에 창단된 이후 지휘자 카라얀 시대를 거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도이지 그라모폰 레이블의 음반들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다.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아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들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듣기 쉬운 편곡의 곡들을 레파토아에 추가하였다. 제 23회 이건음악회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아리랑 편곡 콘테스트의 당선작을 엔딩곡으로 연주한다고 밝혀 세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건음악회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경영지원팀 최지훈 대리는 “이건음악회는 이건의 문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는 15일 담양소방서에 방문한 장성 중앙어린이집(장성군 북이면 소재) 교사와 원생 43명과 즐거운어린이집(담양군 담양읍 지침리 소재) 원생 39여명에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어린이 소방관 되어 보기, 소방관과 함께하는 소방차 방수체험 및 가정내 소방시설 사용법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동감 있고 다양한 현장위주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담양소방서 119안전체험장에는 119 전화걸기 체험, 소방캐릭터와 기념촬영 및 소방의 역사를 나타내는 배너전시회도 마련되어 참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서 견학을 통하여 재난으로부터 사고예방 및 대처요령을 체험함으로써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밝히며 전 국민이 화재예방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해마다 농번기가 되면 농촌에는 일손이 없어 고심이다.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는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인력난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농가 일손 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여 ‘농촌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인력의 고령화 및 농촌인력의 감소로 수작업이 많은 농촌에 딸기 멀칭 작업, 마늘 수확, 과일 솎기 등을 실시해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에는 담양군 담양읍에서 담양소방서 내근 근무자 및 현장 대응단 50여명이 딸기멀칭작업을 실시하여 726㎡의 작업을 완료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김남중(담양소방서 현장대응단장)씨는 “우리 농촌의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일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의 봉사가 형식이 아닌 농가에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할 계획이고 특히 화재에 취약한 우리지역의 고령자나 독거노인 그리고 소외된 이웃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