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신작 '야왕' 흥행을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6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KSW♡야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KSW♡야왕’이라는 그이 눈위에 써있다. 야왕은 권상우이 출연하는드라마 신작으로 권상우는 수애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함께 출연한다.야왕은 SBS 드라마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방송에 복귀한 개그우먼 조혜련이개그맨 정형돈의 신인시절그를 제압했던 사연 공개했다. 조혜련은 최근 SBS'고쇼' 33번째 오디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센 사람' 편 녹화에서 MC 정형돈과의 일화를털어놓았다.조혜련은당시 예능초보였던 '투덜이' 정형돈을단박에 제압한 비법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MC정형돈은 "당시 내가 눈치채지 못한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해준 고마운 선배"라며 조혜련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조혜련과 정형돈의 과거 일화는 오는 7일 밤 11시 5분 SBS'고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친언니가 인터뷰를 진행한 것과 관련, 사전 동의가 없던데 대해 분노했다.이효리는 5일자신의 트위터에“뭣 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 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랜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효리는 이어 5일 폭설이 내린 것과 관련해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며 애써 분을 삭이려는듯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언론매체는 이효리 친언니의 가게를 찾아가 단독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매체는 이효리의 언니가 “이효리가 가게를 장만하는데 5000만 원을 선뜻 내줬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분노했던 이효리는 한 시간 뒤눈사람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안정된 모습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아이고. 웃자~”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영화 '타워'에출연하는 배우김상경이 과거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구조요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경은 오는 25일 개봉될 영화'타워'에서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데 앞장서는 시설물관리 팀장 이대호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김상경은 직접 현장에서 사람을 구조한 경험이 있다며 당시 기억을 회상했다. 1995년 6월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정부 당국은 소방요원들을 비롯 경찰, 군인 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김상경은 당시 특수전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이었고, 구조요원으로 사고현장에 투입됐다고 한다. 김상경은 1994년부터 1996년까지 군에있었다. 김상경은 "특히 애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던 남자의 모습이 생생하다"며 "원래 현장에는 절대 들어가면 안돼서 통제하는데 너무 울어서 몰래 들여 보내줬다"고 밝혔다.김상경은 이어 "당시 여자친구가 푸드몰에서 일한다고 했는데 푸드몰은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태였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그러면서 그는"그 때 그 (남자친구의) 모습이 연기에 몰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남편과 이혼 후 8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조혜련의 자폭개그가 화제다. 지난 4일 밤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배우 이상엽에게 진행자들이 "문채원과 혜박 중 누가 더 좋냐"고 묻자 조혜련은 "저도 솔로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또 조혜련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립스틱 선물을 주자 립스틱을 그 자리에서 바르고 난 뒤 “잘 어울려요?”라고 광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이어 조혜련은광희에게 “이런 건 립서비스인가요?”라고 말했다.이에 이상엽은 광희가립스틱을 선물한 데 대해 자신은 준비 못했음을 아쉬워했고, 그러자 조혜련은 포옹을 해달라고 요청해 출연진의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조혜련은 “편하게 해라. 싱글이다”라며 또 다시 자폭개그를 했다.
[더타임스 김은정기자] 배우 정소민이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 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촬영에서 실제로 긴 머리를단발로 자르는 과정에서 눈물을많이 흘려 촬영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정소민은미용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극중 정훈(성준 분)과의 결혼에 대한 갈등으로 고민하다 결국 미용실을 찾아단발로 변신하는장면을 촬영했다.정소민은 이날 무난히 촬영을 하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잘려나가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려 촬영이 중단됐다.한편 정소민의 단발머리 변신은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우결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착한남자, 늑대소년’의 송중기, ‘보고싶다’의 박유천, ‘해를 품은달’의 김수현, ‘패션왕’의 유아인에게 최근 대세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다.이들의 공통점은 우선 기존의 인기를 끌었던 남성적인 남자의 모습보다는 선이 곱고 예쁜 꽃미남이라는 이미지라는 점. 또한 이들은 감성적인 연기로 누나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이들의 패션스타일은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유행하고 있다.라뷰티코아 정준 원장은 "남성의 이미지는 50%가 헤어이다. 특히 송중기의 리젠트 댄디 스타일과 유아인의 투 블럭 컷 스타일이 요즘 남자들에게 인기"라고 밝혔다.또한 정준 원장은"패션왕에서 유아인이 하고 나온 투 블록 컷 스타일은 언발란스한 비대칭 스타일로 질감을 살려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그는"하지만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은 역시 단발머리가 대세인것 같다"며 "헤어 하나로도 얼굴형과 피부톤에 맞춰 스타일링을 끝내면 마치 성형수술을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한편 슈퍼스타K 시즌 3, 4 헤어스타일링을 맡아 출연자들의 새로운 변신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라뷰티코아 정준 원장은 케이블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 이후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또한 그녀의 변화된 모습은 몰라보게 예뻐져 화제가 되고 있다.배우 윤현숙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오늘 우연히 컴퓨터를 켜니 내 기사가 있더라"라며 "물론 그 글 밑에 많은 악플들도 있지만 내겐 여러분들이 써준 응원의 글들이 참 고맙다”라고 밝혀당당한 모습을 보였다.윤현숙은 이어“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동안 턱관절을 겪고 있었던 것.덧붙여 윤현숙은“하지만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좀 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한다. 지금처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보톡스 시술 경험 가운데 부작용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의 진행자 최은경은 배우 김부선의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얘기를 고백했다.이날 김부선은“내 미모는 자연산’”이라며 “지금까지 딱 3번 보톡스 시술을 받았으니 거의 자연 미인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김부선은 이어 "마치 성형 중독처럼 매도 당하는 것은 억울하다”며 “여자는 아줌마가 되어도 꾸준히 외모관리를 해야 한다. 성형도 나를 위한 투자다”라고강조했다. 그러자 최은경은 “출산 후 1년간 모유수유를하며 나 스스로가 전체적으로 너무 퍼져버린 느낌이었다”면서 “보톡스를 맞으면 얼굴이 쫙 모아진다는 주위에 말에 혹해 보톡스를 맞았다. 그런데 내가 얼굴 표정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표정주름에 맞춰져 웃을 때 입이 옆으로 벌어지지 않고 부자연스러웠다”고 고백했다. 특히 최은경은 "평생 한 번 남는 우리 아들 돌잔치에 찍혀진 내 모습은 모두 옆으로 입이 안벌어지는 상황에서 부자연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며 "이게 정말이지 천추의 한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은경은 "시술이라 해도 무작정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경고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프랑스 황제였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러시아를 공격했을당시 크렘린궁을 날려버리겠다고 쓴 200년 전의 암호편지가 경매에서 한화 약 2억6,400만원에 팔렸다.미국 AP통신 등 외신은2일(현지시간) 경매에서 나폴레옹의 암호편지가예상가의 10배가 넘는 18만7500유로(약 2억64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편지는 파리에 있는 `편지·원고 박물관`이 구입했다. 앞서 나폴레옹의 암호편지는 나폴레옹이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퇴각한 다음 날인 1812년 10월 20일에 쓴 것으로, 위그 베르나르 마레 외무장관에게 보내졌다. 숫자 암호로 된 이 편지에는 나폴레옹이 "크렘린을 22일 오전 3시에 폭파시켜버리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러면서도 나폴레옹은 편지에서 "기병대는 갈가리 찢겼고 말은 많이 죽어간다"며 당시 참담한 상황을 적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나폴레옹이 세인트헬레나섬에 유배된 1818~1819년에 러시아 침공에 대한 생각을 적은 310쪽 분량의 원고도 37만5000유로(약 5억2800만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