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혜령 양치과 원장(전 광주광역시의회의원)은 2013년 3월 6일(수)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최상준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최상준 동창회장은 단대 동창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하여 공로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양 혜령 전 광주광역시의회의원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였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는 운전면허 벌점 40점 미만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누산벌점이 20점 감경되는 교통법규교육을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면허 벌점 40점 미만인 운전자가 교통법규교육을 실시하며, 이 교육을 이수한 운전자는 누산벌점 20점 감경혜택을 받게 된다. 40점 이상이 되면 운전자는 운전면허 정치처분을 받게 되며, 1년 동안 누산벌점이 121점 이상이 되면 운전면허가 취소되므로 운전면허 벌점 40점 미만인 운전자가 사전에 미리 교통법규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누산벌점 20점 감경이 되어 운전면허 정지처분이나 취소처분이 예방되는 효과가 있다. 즉, 만약 벌점 30점 운전자가 10점 이상 벌점을 받게 되면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되지만, 교육을 이수하면 벌점 10점만 가지게 되므로 특히 사업용차량 운전자나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 꼭 알아두면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본다. 교통법규교육은 1년에 1차례만 수강가능하며,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에서는 매월 첫 번째주 목요일(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4시간 교육) 교통법규교육을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도로교통공단 광주․전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이 지난해 7월부터 상습적인 음주운전자를 대상으로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사고로 당한 사람의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인해 정신적 어려움을 격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심리상담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750여명에게 도움을 주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금년에는 음주운전을 포함한 모든 안전운전 위해 요인에 대한 심리상담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국 13개 시‧도 지부에 음주심화 상담센터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에서도 음주운전이나 교통사고 후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무료로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음주심화 상담센터에서는 상습적‧습관적 음주운전자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야기자, 피해자 등 도로교통과 관련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심리상담사가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음주운전이나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로 신청하면 무료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상담 장소 : 도로교통공단
신천지 예수교 광주시온교회(담임 지재섭) 봉사단이 광주 중외공원에서 여름철 태풍피해 복구 봉사를 가졌다. 신천지 자원 봉사단은 문화근린공원과 고속도로변 태풍피해목 제거에 이어 22일에는 중외공원 산책로에 쌓인 태풍 피해 나무 제거에 나선 것. 지난해 여름 태풍 볼라벤의 강타로 공원의 나무들이 곳곳에서 뿌리 채 뽑히고 찢기고 넘어져 공원 어디를 가도 그 상처가 남아 있다. 사람들의 눈에 뛰는 곳은 어느 정도 피해 복구가 됐지만 산책로 등에는 여전 태풍피해의 잔해가 남아 있다. 일부 쓰러진 나무를 잘라내기는 했지만 무거운 통나무 운반이 쉽지 않아 잘려진 나무들이 그대로 놓여있는 경우도 다반사로 산을 찾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이에 신천지 봉사단이 겨울철 태풍피해 나무제거에 나선 것이다. 신천지 봉사 관계자는“겨울철에는 나무가 말라있고 숲도 우거지지 않아 복구 작업 여건이 여름보다 좋아 작업에 나섰다”며, “쓰러진 나무제거는 다른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며 산불예방과 아름다운 환경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봉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아진 나무는 주로 농가에 화목으로 제공되어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온․오프라인 소통 분야에 대한 각종 외부평가에서 연이은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여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한 ‘웹소통 분야’ 평가에서 광주시는 96점으로 최고등급 평가(전국 평균 92.67점)를 받은 데 이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고충민원처리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광주시는 종합 만족도 61.27점으로 전국 평균인 39.24점 보다 월등히 높은 최고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선5기 들어 모든 시정의 가치 기준을 ‘시민의 행복’에 두고 유달리 ‘소통 행정’을 강조해 온 강운태 시장의 역동적 시정 추진이 빛나는 성과로 영글어 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6월 당선자 시절 부터 매주 금요일 빠짐없이 시행해 온 ‘시민과 대화’가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 2012년말「시민과 만남의 날」대화에 참석한 200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참여 시민의 98%가 시민과 대화 운영 자체에 대해 ‘긍적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됐
신천지 예수교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담임 : 지재섭, 이하 신천지 봉사단)이 계속되는 봉사로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5일 신천지 실버 봉사단 50여명은 제설 및 제빙 취약지구 각 가정에 배달할 모래주머니 5000여포를 제작하고, 이어 17일에는 신천지 청년 봉사단 20여명이 오치2동, 문흥2동, 우산동 일대 제설, 제빙 취약지구 각 가정에 모래주머니 2000여포를 전달했다. 또 지난 18일에는 문화근린공원을 찾아 여름 태풍피해로 인해 쓰러진 나무 제거에 나섰다. 봉사관계자는 “인근 근린공원이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봉사에 나섰다”며 “여름철에는 숲이 무성에 봉사의 여건이 좋지 못하고 벌목한 나무 처리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어 겨울철에 태풍피해 봉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리된 나무는 농가나 전통시장 등 땔감용 나무가 필요한 곳에 직접 전달하여 겨울 난방용으로 쓰일 것이다”며, “태풍피해복구 벌목 봉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하여 미처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일을 시온교회 봉사단이 나서서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봉사에 나선 김인수 씨는“벌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윤태)와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강선규)는 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가졌다. 16일(수)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에서 가진 협약에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 생명살리기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한 것. 아울러 한국건강관리 협회는 교통사고예방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강운태 광주시장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광주발전공약사업들이 빠짐없이 새 정부의 국가 정책에 포함되어 추진 될 수 있도록 새 정부 정책공약(인수위원회 활동백서)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운태 광주시장은 16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를 방문하여 김용준 위원장을 비롯해서 외교, 국방, 환경, 문화 등 각 분과 위원들을 만나서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 대선공양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광주에 약속했던 공약사항과 동북아 상품거래소 등 공약은 아니지만 지역에서 중시하고 있는 현안과제들을 설명하고, 새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대통령 당선자께서 선거과정에서 밝힌 호남의 상처와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고 호남을 중심으로 국민 대통합의 역사를 쓰고 싶다는 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호남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께서 광주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사항(7건)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지역현안사항 (7건)들도 추가로 새 정부 국가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대통령직 인수위원 중 우리지역 출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강운태 광주시장이 14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저수지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시 청사 내 문화광장에 스케이트장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중학생 2명이 남구의 한 저수지에 빠져 치료를 받은 것과 관련해 “행정의 기본 업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기본 업무를 소홀히 한다면 다른 일을 아무리 잘했더라도 시민들로부터 결코 칭찬받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도심지 내 저수지는 아무리 강하게 얼었더라도 지열, 주변 환경 등의 영향으로 쉽게 녹을 수 있다”면서 “원천적으로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안내 표지판 설치 및 순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강 시장은 이어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처럼 12월부터 2월까지 시청 내 문화광장에 빙판장을 임시 설치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희용 신임 동구청장 당선 소감문 우선 저를 지지해주신 동구 주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더 겸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민을 섬기는 공직자의 ‘대표 선수’로써 지역주민과 늘 소통하면서 동구부활을 위해 맡은 바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선거과정에서 혹시 확대됐을 수도 있는 갈등과 반목이라는 단어를 없애겠습니다. 동구를 하나로 화합시켜 동구발전의 에너지로 모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반칙과 편법이 더 이상 동구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정과 부패가 자라나지 못하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가 앞세운 “마을복지와 문화전당까지”라는 구호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복지와 문화전당은 우리 동구의 숙원인 ‘재개발’과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이러한 동구의 비전을 세우는데 주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며 지역 주민을 창조 공동체의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 이번 보궐선거 과정에서 분에 넘치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동구 주민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