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대표김동신)은16일오전10시서울동대문구용두동에서 아트리체디벨모델하우스오픈행사를진행 하였다. 청계천 조망권을 품은 복층 명품 오피스텔‘청계다우아트리체디벨’이 모델하우스를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서울 한복판에 흐르는 물줄기 도심의 국내외 관광으로달라진 청계천의 새로운 변모,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장기적으로주거여건성장가능성과주거쾌적성증진이예상된다. 김동신 대표는수년전 부터 건축 사업으로 모델하우스 1차 완판 성공에 이어2차 분양도 야심차게 준비해온 명소로 더큰 개발 더큰 기부로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계 다우 아트리체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고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2차(용두동 255-70번지)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18층 규모에 총 150실 규모로 되어있다. 전용면적 19㎡, 26㎡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1~2인 가구에 타겟 소형 오피스텔이다. 교통 생활환경이 적합한 청계천 중심지에 있고 경전철 마장우체국역(가칭) 계획으로 트리플 역세권 혜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종로 동대문 왕십리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와 바로 옆에 있는 청계천 산책, 조깅 등 운동과 다양한 문화를 누리는 청계
[더타임스 소찬호기자] (사)미래공유포럼리더스아카데미(이사장정수종)와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회장신희나)는지난1일삼정호텔라벤더홀에서상호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미래공유포럼은 매주 월요일 분야별 포럼을 개최하는데 이날 강사는 (사) 유엔미래포럼 한국 대표 박영숙 교수가 특별 초대되어 세계미래 보고서 2018, 이미 도착한 미래, 당신은 어디쯤 와 있는가? 등 제4차산업 시대를 돌파하는 단하나의 미래 예측, 2055년 미래사회 청사진의 관련, 강의에 앞서 관계자들과 함께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가진 것이다. 미래공유포럼은 국가발전과 경제의핵심역할을 하고있는 사회적 책임에혼자는 할수 없는 일을 소통과화합을 통해 인적네트워크 형성으로 서로의 공유, 협업, 융합으로 활성화 하고 계승 발전 시켜 최고의 휴먼,사람사는 신성장CEO 리더들이미래를준비하는교류장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신희나 회장이 이끌고있는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는연령대와성별에관계없이다양한세대의모델을선발하여전문모델로 양성하고일자리창출을지원하는비영리단체로 신세대 전문 모델들로 인프라를 이루고 있다. 양 단체 대표 정수종이사장과신희나회장은 국내외 기업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선전 활동을 지원하고 외부단체와 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사진)는 16일 광복 70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양당 대표 공동으로 대통령에게 5.24조치 해제를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기업들을 위해서도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금 당장 5.24조치는 해제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표는 "남북이 통일은 안되더라도 먼저 경제공동체를 이룬다면 우리 기업의 북한 진출로 단숨에 8천만 시장에 국민소득 3만 달러로 경제규모가 커지게 된다"면서 "우리 경제활동의 영역을 북한과 대륙으로 확장, 한반도의 새로운 경제지도를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문 대표는 "6자회담을 조속히 속개하기 위해 2+2 회담을 제안한다"며 "2+2 회담은 남북 간, 북미 간 회담을 병행하자"고 제시했다.반면,새누리당은문 대표가 새누리당김무성 대표에게 '5.24조치 해제 공동요구'를 제안한것에 대해 일단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방적인 5.24 해제 문제는 국민의 여론 수렴이 전제되어야 할 부분"이라면서 "우리 정부는 북한에 수많은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북한의 대답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취임 후 네 번째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면서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개혁(공공·노동·교육·금융개혁)의 필요성을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25분간 대국민담화를 통해"정부는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박 대통령은“금년 중으로 전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면서 "이제는 우리의 딸과 아들을 위해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기성세대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기득권을 조금씩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박 대통령은"정년 연장을 하되 임금은 조금씩 양보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서, 청년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공공·노동·교육·금융의 4대 구조개혁을 완수하고 경제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모든 경제주체들의 하나 된 노력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다음은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전문이다.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재도약을 위한 정부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7일부터 5일간 관저에서 조용히 휴가를 보낸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고(故)박정희 전 대통령과 휴가를 보냈던 경상남도 거제의 저도를 방문해 휴가를 보냈다.박 대통령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인해조용히관저에서 휴가를 보냈고 올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여파와 조용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이번 휴가동안 노동개혁 등 4대(공공·노동·금융·교육) 개혁 추진을 위한 정국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박 대통령은 경제 저성장의 늪을벗어나기 위한 계획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앞서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휴가철이 끝나면 하반기에는 국정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적극적으로 책임행정을 해야 할 것”이라며 “모든 개인적인 일정은 내려놓고 국가경제와 개혁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지시했다.또한 박 대통령은 지난 24일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하는 대기업 대표 17명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초청한 청와대 오찬간담회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대표 여러분께서는 혁신센터를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여당과 정부, 청와대가 68일 만에 만나 고위 당·정·청회의를 열고, 24일 추경을 처리하고4대(공공·노동·금융·교육) 개혁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당·정·청이 '24일추경 처리'에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새누리당은 야당과 협조해 오는 24일 추경을 처리하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또한 당·정·청은 서비스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법안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이와 함께노사정위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새누리당은 4대 개혁 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노동개혁특위 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이 맡기로 논의했다. 김 대표는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에게 아직의사를 묻진 않았다고 전했다.이날당정청은 '한마음 하나'를 재차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당·정·청이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일심동체가 돼서 국민 중심의 정치로 국민을 잘 모시는 정치를 해나가도록 하겠다"면서 "당·정·청 전체 총체적인 팀워크, 하나 된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당의 지원 없이 정부가 성공할 수 없고 정부의 성공 없이 당의 미래도 밝지 않다"며 "당·정·청이 하
권선택 대전시장(사진,60,새정치민주연합)이 20일 항소심에서도 공직선거법 위반등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권 시장은이날 대전고등법원 제7형사부(재판장 유상재)로부터 유사 선거운동기관을 설립,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권 시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사전선거운동을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권 시장이 대법원에서도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 시장직이 박탈되고 국고 보전 선거비용도 반납해야 한다.권 시장은항소심 선고 직후기자들과 만나 "제가 잘못한 게 있습니다. 죄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당선무효형이 선고돼 시장직 박탈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호소했다.이어"최후까지 저의 부당함을 해결할 수 있게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상고 방침을 시사했다.[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경제인을 포함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고밝혔다.새누리당 원유철 신임 원내대표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을 포함한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나 "생계형 서민의 대폭 사면, 경제살리기 차원에서의 경제인 사면대상 포함, 대규모 특별사면"에대해"당의 건의 내용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그동안 경제인 사면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졌으나, 이번 광복절특사는최대규모 사면이 될 것으로전망되고 있어, 경제인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한편,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다음주부터 고위 당·정·청 협의'를 비롯해 각급 당·정·청 회의체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국민께 약속드린 경제 부흥과 국민 행복을 여는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당·정·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시 한번 힘차게 뛰어 탄탄한 국정운영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박 대통령은 "이번 집권 여당 지도부가 모든 국민의 염원과 희망을 모아 우리 국가 발전, 정치 발전, 그리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곧 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의'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저지를 위한 무기한 농성' 천막을 방문해 "지금 세계경재를 볼 때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옆 천막 농성장을 찾아 "노동계와 소통없이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일방적인 구조개혁은 반대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노동가치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대한 정부와의 대화구조가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가 상생고용과 궁극적인 생산성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는"지금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노동시장의 불확실성으로까지 전이되고 있는 시기"라며 "비정규직 차별과 청년실업 심화로 더 큰 고용절벽에 봉착하기 전에, 낡은 제도와 관행은 뼈를 깎는 심정으로 고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우리도 노사정위원회에서 국가와 경제, 비정규직 및 청년일자리 문제 등에 대해 생각하고 했으나 마지막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임금피크제도 자율적으로 다 하게 돼 있는데 또 새롭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같은 날 동시에 오픈 프라이머리를 실시할 것을 야당에 다시 한번 제안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야당에서 일부는 전략 공천을 하고 나머지는 상향식 공천을 한다는데, 그렇게 해서는 국민이 바라는 공천 개혁을 이뤄낼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내년 총선 공천부터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할 것을 제의했다.또한김 대표는 "국회선진화법을 여야 합의로 개정해 의회 민주주의를 정상화시키겠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어느 당이 승리할지 모르는 만큼 19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동참해줄 것을 야당에 강력히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읊은 뒤, "저희 새누리당은 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상생과 화합의 대한민국’ ‘선진 대한민국’ 달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김 대표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1년 전 국민과 당원 동지들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 속에 새누리당 대표직을 맡았습니다. “진정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