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보경보가 내린 전라남도와 여수시에 줄돔 24만 마리가 폐사하는 일이 발생했다.전라남도와 여수시에 따르면 화정면 백야리 해상 가두리 양식장 두 곳에서 줄돔 각각 18만 마리와 6만 마리 등 총 24만 마리가 13일 오전 집단 폐사했다.앞서 여수에서는 적조 피해로 지난 5일 돌산읍 두문포의 한 육상 수조식 양식장에서 돌돔 8만 6천여 마리가 집단 폐사됐으나 해상양식장이 피해를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피해가 발생한 화정면 개도∼남해군 남면 사이 해역은 지난 5일 4년만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졌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은 지난 11일 오후를 기해 남해안 일원에 대해 ‘적조경보’ 및 ‘적조주의보’ 해역을 확대 발령한 바 있다.‘적조주의보’는 유해 적조 코클로디늄이 바닷물 1밀리리터당 300개체 이상, ‘적조경보’는 1,000개체 이상 출현하고 주변에 가두리 및 육상 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된다.
새누리당이 대선 주자들이 10일 오후 강원도를 찾아 춘천 호반체육관에 나란히 등장했다.이들은 이날 호반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펼친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나선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강원도 춘천을 찾았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나선 박근혜, 김문수, 임태희, 안상수, 김태호 후보가 9일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이날 후보들은 새누리당의 대선 승리를 다짐하면서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9일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 합동연설회에 새누리당 지도부가 등장하고 있다.이날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는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는 9일 “저는 산업화‧민주화시대의 공도 과도 모두 안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각각의 좋은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고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 콘서트 코너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으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용감한 녀석들”이 오는 9월 1일 올림픽 공원 밸로드롬에서 열리는 무대에 선다.용감한 녀석들이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왔던 에일리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것.특히, 용감한 녀석들의 신보라는 에일리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친한 언니동생 사이로, 얼마 전 KBS불후의 명곡 “가요TOP10-여름노래특집” 방송에서 에일리와 함께 를 열창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에일리측은 “용감한 녀석들 지원사격 소식은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속에서 공연을 준비하느라 많이 지쳐있는 에일리에게 큰 힘이 됐다”며 “에일리와 용감한 녀석들 모두 열정적이고 유쾌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는 KBS 불후의 명곡 히로인인 임태경, 홍경민, 신용재, 알리, 린, 에일리 등 6인이 함께 한 무대에 서는 대형공연으로, 6명의 출연진이 각자의 히트곡 공연 무대를 펼치고, “스캔들”을 컨셉으로 음악적 교감을 함께하는 합동무대도 선보인다. 각자 개성이 다른 가수들이 서로의 열정으로 경쟁하고 함께 교감하며 연출하는 이번 공연은 많은팬들과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김태호, 박근혜, 김문수, 안상수, 임태희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등장했다.이날 후보들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합동연설회를 열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경동시장 얼짱녀’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영상 속에는 전통 재래시장인 경동시장에서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한 젊은 여성이 한약재인 백수오를 팔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녀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흰 티에 핫 팬츠를 입은 이 여성은 카라 강지영과 배우 박민영을 닮은 외모로 지나가는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영상 또한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촬영 된 것으로 보인다.특히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경동시장 얼짱녀’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어, 이 여성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탤런트 박민영 닮았다”, “여신강림한 줄 알았네!”, “카라 강지영인 줄 알았어”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