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포털사이트인 ‘멜론(www.melon.com)’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음악사업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MBC 플러스 미디어(대표 안현덕)는 ‘2011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를 7일 앞두고 올 한해 가요 시장을 결산하며 우리나라 음악시장을 관통하는‘2011 대중음악 3대 트렌드’를17일 발표했다.주최 측은 ‘멜론’의 음원 다운로드 순위 집계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고, MBC플러스미디어의 참여로 음악적 전문성을 높인 이번 ‘2011 멜론 뮤직 어워드’를 준비하며, 국내 대중음악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2011 국내 대중음악 3대 트렌드로 ‘아이돌의 강세•K-POP 한류열풍•음악의 다양화’를 손꼽았다. 올해 국내 음악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아이돌들의 맹활약. 이번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에서도 80% 이상을 아이돌들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쥬얼을 중심으로 외모와 스타일로 대중에게 주목 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뛰어난 보컬과 오랜 기간 연습을 통해 쌓인 실력으로 청소년층은 물론3040세대까지 팬 층을 넓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드러났다.그리고 대중
시크한 매력의 남자 탑(TOP)이 모던하고 섹시한 디자이너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아이콘으로도 활동 중인 탑은 이번 화보를 통해 남성적인 느낌의 패딩 점퍼 외에도 클래식한 코트, 편안한 니트와 모던한 데님 등으로 캘빈클라인 진만의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탑이 선보인 캘빈클라인 진의 겨울 아우터들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따뜻한 캘빈클라인 진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그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캘빈클라인 진의 겨울 의상들을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소화 해 냈다는 후문이다.‘하퍼스 바자’ 12월호에 실리게 될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캘빈클라인 진의 모던한 겨울 스타일과 더불어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 상을 수상한 이후 빅뱅 새 앨범 녹음에 여념 없는 탑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저스틴 비버,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을 제치고, 한국 가수 최초로 얻은 성과여서 그 의미가 큰 MTV EMA 수상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어워드에 초청되어 상을 받은 것도 좋았지
세종의 호위무사 조선제일검 ’무휼’역의 조진웅이 23일 방송된 15화에서 ‘밀본’과 17:1로 대결하는 강렬한 액션 신으로, 조선제일검의 진면목을 드러내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찬사를 받았다.조진웅은 조선 제일의 무사이자 세종대왕 이도(한석규 분)의 호위무관으로 충직한 신하 ‘무휼’ 역을 맡아 매회 폭발적이고도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폭풍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조진웅은 지난 10월 19일 방영되었던 5화에서는 절도와 화려함을 모두 갖춘 ‘창술수련’ 액션 신을 선보여 시청자들과 네티즌에게 “우아한 무술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3일 방송 된 15화에서는 ‘윤평’과 ‘밀본’ 무사들과의 17:1 대결에서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모습으로 민첩하게 검을 휘두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검술 실력을 선보였다. 강렬하면서도 절도 있는 무술로 “조선제일검”의 절대 고수의 여유를 보여 조선 최고 무사 ‘무휼’의 진면목을 잘 드러낸 장면이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조진웅은 조선제일검 ‘무휼’로 변신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식이요법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여 슬림한 몸매로 변신에 성공, 카리스마 무사 ‘무휼’
무역규모 1조 달러의 시대, 2010년 세계 9위권에서 3년 내에 세계 5위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과도기에서, 무역을 이끌어가는 전시박람회 산업을 홍보하는 국내 최대의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한국전시산업전(Korea Exhibition EXPO)』을 2011년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하였다. 대한민국 전시, MICE산업분야 대표전시회로서 한국전시산업장치협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등과 실질적인 공조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금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및 서울시, 8개 전시유관단체가 후원하고 있다.지경부는 지난 10월 1일 지경부는 지난 1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늘어난 474억달러, 수입액은 16.4% 증가한 43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무역수지는 43억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21개월 연속 흑자를 이었다. 이로써 10월말까지 무역 규모는 8988억달러를 기록하며, 무역 1조달러까지 1012억달러를 남겨놨다. 지경부는 월 평균 무역 규모가 910억 달러 내외임을 감안하면 오는 12월 5일쯤 무역 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무역 1조달러의 시대에 맞추어 개최되는 2011 대한민국전시산업전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난 11. 3(목) 오후,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재야구국원로회의 의장단과 면담을 갖고 여·야 지도부에게 원로들의 방문 취지를 잘 알리고, 그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들이 불민해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답답한 마음으로 국회의 모습이 이래서 되겠느냐는 충정에서 오신 것으로 생각하고 오늘 좋은 충고말씀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장경순 재야구국원로회의 의장인 전 국회부의장은 “한·미 FTA는 한미방위조약에 버금가는 국가 중요과제로서 즉각적인 비준이 대한민국 국회가 수행하여야 할 초미의 과제”라고 전제, “그럼에도 일부 정치권이 의도적으로 방해·지연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원로회의는 국민과 더불어 심히 우려한다”면서, “원로회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일동에게 이 과제에 대한 소모적인 논란을 끝내고, 국민과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의정활동의 진수를 보이며 최단시간 안에 한·미FTA 법안 비준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역설했다.이어 김국주 전광복회장은
사회자로 입담을 과시하는 뽀빠이 이상용은 부산에서 열린 미래희망연대 김세현 사무총장 출판기념회 사회를 보면서 머리가 긴 가수를 소개하면서 이가수가 무척바쁜 가수인데 얼마나 바쁘면 머리 자를 시간이 없겠냐 면서 가수를 소개 하여 큰웃음을 선사혔다.또한 방금들어온 소식이라며, 전국노래자랑 후보로 자신이 여론조사 결과 83%로 나왔다고, 소개하자 방청석에 참석한 미매희망연대 서청원 전 대표, 노철래 원내대표, 김세현 사무총등 내빈들이 함께 박장대소를 터트리기도 했다.
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 (김한석 회장)은 지난 15일 신촌 거구장에서 열린 녹색, 생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포럼을 실시 하였다.김 회장은 포럼3차에 걸쳐 진행해온 교수및 진행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장을 전달해 주었다. 이날 제3차 포럼을 마친 녹색전국연합은 전국 임원들과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한편 녹색전국연합은 환경부와 행안부 후원으로 2011년 12월까지 500명에 환경지킴이 7기까지 배출하게 되었다.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이 중구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객석 나눔 자리를 마련한다.국립극장은 12월21일(수) 오후8시 중구의 기초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100명을 초청해 해오름극장에서 뮤지컬 ‘영웅’을 공연한다.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역동적인 무대 연출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담아낸 창작 뮤지컬로 내년 1월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지난 8월 뉴욕 링컨센터에 진출해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중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국립극장의 사랑의 객석 나눔은 2010년 3월부터 시작됐고, 2011년 올해만 벌써 8회째에 달한다.3월에는 자원봉사자 40명을 초청해 ‘정오의 음악회’를 진행하였고, 4월에는 저소득층 200명을 모시고 뮤지컬 ‘뛰다 튀다 타다’를 공연했다.5월에는 ‘별주부전’30석을 나눔하여 중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남산실버복지센터 어르신들은 창극 ‘청’을 흥겹게 관람하였다.뮤지컬 ‘화선 김홍도’로 7월에는 새터민, 저소득층 주민들 150명에게, 10월에는 각 동의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명에게 객석 나눔을 펼쳤다.8월에는 저소득 어르신과 한
원유철 국방위원장은 지난 12월 13일(화)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한국과의 방산?군수분야 협력 증진과 방산수출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협력해 준 주한 외국대사 및 국방무관들을 초청하여 「주한 외국대사 및 국방무관 초청 송년 만찬회」를 개최했다.이번 만찬에는 우즈벡 비탈리 펜 대사 등 12개국 외국대사와 러릿 태국 국방무관 등 21개국 무관과 윤학수 국방부 정보본부장, 권오봉 방사청 차장을 비롯한 정부부처, 언론사, 방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원유철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만, 오늘날 ‘나홀로 국방’ ‘독자 국방’을 할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면서 “다자간 안보협력과 국제공조가 중요시되는 시대에 대한민국과 고국의 군사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주한 외국 무관단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또한 원유철 위원장은 “여러분 모두가 각자 조국의 국익과 명예를 드높이는 훌륭한 군사외교관이자 애국자”라며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모두가 세계 평화와 번영의 파수꾼으로서 같은 길을 함께 가는 ‘친구’임을 확인하고, 여러분의 조국
원유철 위원장은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부족한 소방인력 확충과 노후한 장비 및 시설개선을 위해 지방소방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지방소방재정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 하였다.원유철 위원장은 지난 3일 평택시 화재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송탄소방서 소속 고(故) 이재만 소방위와 고(故) 한상윤 소방장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조의와 위로를 보낸다며, 다시는 안타깝게 순직하는 소방관이 나오지 않도록 보다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소방업무에 대한 중앙정부의 평균 재정지원은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고 인력난이 심화되어 주5일제가 일반화된 지금도 소방공무원은 24시간 2교대 근무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으는 형편이다. 또한 한달 평균 30여건 출동에 생명 수당은 월 13만원 뿐이며, 결국 화재출동 한건당 ‘목숨 수당’은 4300원에 불과한 실정이다.원유철 위원장은 “지방소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야말로 소방공무원들의 인력난과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며, 많은 소방관들의 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