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한나라당 서울시장 선대위원장은 이재오 의원이 맡으라. 왜, 비급하게 권력의 핵심부에 있는 자들이 모조리 사라졌는가? 그렇게 오만방자한 자들이 모두 어디로 사라졌나? 도대체 무슨 염치로 자꾸 박근혜 전 대표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나?박근혜 전 대표. 그는 오세훈을 서울시장 만들려고 백주에 테러까지 당한 사람이다, 그 테러범...정권이 바뀌고도 재수사 한번한 적 있나? 조사과정에서도 허점투성이였다. 본인이 직접 그 테러범 조사과정을 5시간동안 참관한 바로 테러범 수사과정에서 범인취조가 아니라 귀빈대우를 하는 것을 똑똑히 목격했다.한나라당이 정신이 있는 당이라면 정권을 잡은 이후 그 세기적 테러에 대한 재조사를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정권의 일이라고 치부했다, 그래 모두 지난 과거사라고 치자, 현재의 정국상황은 정권을 차지한 친이계들이 모든 권력을 독식했다. 그러고도 성에 안찼는지 친이계들은 민주당 견제보다는 오로지 박 전 대표견제에 모든 시간을 허비했다, 그 오만방자의 끝이 어딘가도 모르게 끝까지 친박을 옭아매어온 것이 사실 아닌가?지금 친이계의 핵심들은 모두 어디에 숨어서 숨바꼭질하고 있나? 친이계들이 전면에 나서라, 그 막강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역시 인물도 배움도 다른 사람이라 예의도 바르다. 그래 인정할건 해야지,이왕 김영삼 전 대통령 찾아갔으면 직접 선거유세도 부탁하고 팍팍 밀어달라고 애교도 좀 떨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전직대통령이니까...선거는 따놓은 당상이다.이제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도움을 청할 필요조차 없어졌다. 김영삼키즈들끼리 뭉쳐서 선거를 치르는 것이 현명한 처사고 그것이 맞다.한나라당의 역사적 운명을 양 어께에 둘러메고 계속 전진하길 바란다. 이 시간 이후 또다시 박 전 대표에게 도와달라고 말할 명분이 없어졌다,박 전 대통령에게 ‘놈’이라고 한 자(놈)에게 부탁하고 머리를 조아렸고, 그에게 선거지원까지 부탁한 마당에 박 전 대표에게는 도움요청은 안하는 것이 예의다.왜냐? 대한민국 국민70%는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데 그 자는 국민 대부분의 존경대상인 박 전 대통령에게 ‘놈’ 이라고 했는데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들은 나 후보를 지지할 이유가 있겠는가?한나라당이 언제 박 전 대표에게 예의한번 제대로 지켜준 적 있는가? 박 전 대표가 평범한 정치인이었으면 벌써 이슬처럼 사라져 버렸을 것이다.그동안 얼마나 박 전 대표에게 뭇매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역사는 돌고도는 것인가? 노무현만 무너지면 좋은나라 될 것이라며 국민들은 지난 대선에서 500만표차란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명박정부를 탄생시켰다분명히 “내가 BBK의 대표”라고 동영상이 유포되어도 국민들은 무조건 경제만 살려라 하고 묻지마 식의 지지를 보내주었다.그만큼 국민들은 당시 노무현정권에게 차가운 질타를 보냈다, 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자살후 서울에 차려진 분양소 두 곳을 관심있게 지켜봤다.물론 사자에 대한 애도의 뜻도 있었지만 또다른 이면을 살펴볼 요량이었다. 당시 그 애도의 물결을 보고 또 다른 국민정서를 읽고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했다,그후 촛불시위를 보면서 또 한번 놀라운 민심을 두눈으로 똑똑하게 목격했다, 분명히 대한민국은 또 다른 변혁의 물결을 온몸으로 받아야 된다는 직감을 느꼈다,민심은 그렇게 변화를 원하고 있는데 정치권은 이작도 민심의 변화를 제대로 간파를 못하고 있고 그 민심은 급기야 분노로 변하고 말았다.두눈을 떠서 똑바로 보라, ‘안철수신드롬’을 보고 있노라면 지난 노무현 사후 몰아쳤던 애도의 행렬이 다시금 부활하는 듯 하고 새로운 친노의 부활을 보는 듯 하다.지난 지방선거를 통하여 친노의 부활이란 신호탄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민투표 무산여파로차기 총선 수도권 전멸 가능성이 제기되자 한나라당에 초비상이 걸렸다.누가 오 시장의 주민투표 무산에 책임을 박근혜 전 대표에게 돌리는가?얼치기 보수들은 박 전 대표가 오 시장을 도와주지 않아 주민투표가 무산됐다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한쪽에서는 주민투표가 무산됐다고 박 전 대표를 비판하고 홍준표 대표는 오 시장이 승리했다고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지금 제 정신인가? 지난 4년동안 한나라당은 국민을 위해 과연 무었을 했는가?그동안 한 일이라고는 4대강과 박근혜 전 대표 죽이기 밖에 더 있나? 보수언론들도 정권에 편승하여 권력에 대한 견제역할보다는 권력에 아부하며 장단맞춘 결과 오늘의 비극을 초래하였다권력에 편승한 얼치기보수들아, 대답해보라. 박근혜 전 대표를 제외하고 이 난국을 타개할 대안이 있나?대안이 없으면 더이상 사회불신 조장하지 말고 무덤같은 침묵을 지켜라,이미 대기업에서는 한나라당의 미래를 낙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주요부서에 벌써 운동권의 인사들을 포진시키고 있다는 소문도 자자하다.한나라당 친이계들에게 묻겠다,그동안 민심을 제대로 돌아본 적 있는가?작금의 상황을 초래한 모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일요일 아침이면 늘 네이버에 접속하여 세상 돌아가는 정세를 보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포괄적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고 현 정국의 흐름을 읽어 내려가는 것이 어느덧 습관처럼 되었다.그런데 일요일 아침, 데일리안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접속이 순조롭지 못했다. 수많은 매체중에서 왜 유독 ‘데일리안’만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까? 그냥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의문스런 부분이 있다.‘오마이뉴스’나 다른 진보측매체들이 이런 바이러스 침투현상이 발생되면 언론탄압이라고 전 진보측에서 난리가 날만한 사안이다. 그런데 보스언론이라서 조용한가?데일리안.. 인터넷세상이 열릴 때 진보측은 가장먼저 인터넷 여론을 무기삼아 ‘카더라’방송을 확산시켰다. 이 진보논리에 유일하게 의연하게 대처해 나갔던 대표적인 보수매체가 바로 데일리안이었다.데일리안은 이후 유일하고 대표적인 보수매체의 역할로 많은 보수논객들을 탄생시켰고 진보에 논리적으로 대응하며 보수의 시대정신을 널리 확산시켜 나갔다,이후 우후죽순으로 탄생된 보수측 인터넷언론들도 모두 ‘데일리안’의 행보에 영향을 받아 보수여론을 확산시켜 나갈 자신감과 힘을 얻었던 것이다.이런 선도적 역할을 한 매체가 갑자기 너무나
뭐, 쿠테타때문에 외국정상들이 오지 않았다고? 그래요. 그때는 외국정상들이 오지 않았지요. 6.25동란으로 피비린내가 나는 대한민국과 북한을 보면 그 당시 북한 김일성은 비동맹국에서 매우 인기가 좋았지요. 아마 비동맹국을 대표하는 의장국도 한줄 알고 있소.김영삼 전 대통령, 귀하는 쿠테타라고 했지만 국민대부분은 성공한 혁명이다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가요? 5.16혁명 당시 북한과 대한민국 GNP를 비교해 보시오. 북한은 우리보다 약4~5배정도 높은줄 알고 있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당시 북한은 먹고 살만했다는 경제지표가 있었소이다. 세계에서 그 성장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만큼 연46%의 고도성장도 한줄 알고 있소.그러나 대한민국은 외국수반들이 찾아와도 마땅히 투숙할 호텔조차 없었소.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 방한시 양변기가 설치된 호텔방 하나없어 전전긍긍했다는 후문도 있소이다.국민은 모두 삶의 도탄에서 헤어나질 못했고 4.19이후 국민들은 더욱 민주화를 외치면서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소. 누구도 건설하자는 말은 공허한 헛소리만 들리게 할 때였소.미국의 원조가 아니면 몇 백 만 명이 굶어죽을 수 밖에 없는 참담한 대한민국. 귀하는 국민 입에 따뜻한 밥 한번 떠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이번 7.4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놓고 보면 호남은 계파를 초월하여 한나라당의 일거수일투족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이번 경선에서 친이재오계는 마지막까지 향후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원희룡 후보를 교두보로 만들기 위해 엄청난 물량공세를 펼쳤다. 선거인단과 대의원들에게 엄청난 스팸을 날리고 직접 전주와 광주에는 캠프를 설치했고 원희룡 캠프 관계자들은 마치 한나라당에서 원 후보를 지지하는 것처럼 전화홍보를 강행했다.직접 확인한 사항이기도 하지만 다른 후보측에서는 무척 부러워했다는 후문도 들리지만 그 홍보요원 꽤 많은 욕도 먹었으리라고 본다.이같은 엄청난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원 후보가 참패한 이유는 바로 친이재오계들의 준동에 대한 한나라당원들의 싸늘한 시선이었다,바로 넘치는 것은 부족함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호남지역의 선거인단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지난 경선 때 친박성향 지지자들을 대량 제거시킨 결과이기도 하다.이들은 친박지지자들에 대한 성향을 분석하여 선거인단에서 제외시킨 이후 호남에서는 한나라당에 대한 불신이 최악에 달했다.대의원 구성 역시 지난 경선에서처럼 친박대의원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했다.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한나라당 대표 경선,....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20만명의 대의원구성을 놓고 볼 때 과연 대의원 선정기준을 어떻게 정하였는가? 전국 여러 곳에서 강력하게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과연 작금의 현실을 누가 대변해 줄 것인가?대의원 선정 기준을 밝혀라, 부산에서는 여러해 동안 당비를 납부하여도 대의원에 단 한번도 선정되지 못했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호남 특히 전남광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당비를 꼬박꼬박 납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대의원에서 탈락되었다는 주장도 있다.또 지난 27일 호남에서 후보유세현장에서는 한나라당과 전혀 관계없는 이웃들이 대거 유세에 참여하고 있는현장이 목격되고 있다. 대의원 선정과정에 어떤 흑막이 도사리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이 간다. 누가 시원하게 대변 좀 해야 터지는 가슴을 식혀 줄 수 있지 않겠는가?이번 당대표가 선출되는 자가 앞으로 최소한 내년 총선과 더나아가서는 대선까지 한나라당을 견인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대표를 비롯 최고위원에 뽑히기 위해 모두 계파별로 이미 진흙탕속에서 묻지마식의 혈투를 벌이고 있다.친이계측에서는 단 한명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 자리를 독식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고 친박의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충청의 자존심을 위하여 노력하던 인물, 대한민국의 올바른 가치관을 위하여 노력했던 김학원 전 의원, 충청의 큰 별이 홀연히 이승을 하직했다.아직 할일도 많은데,,,,,,,항상 힘있는 쪽보다 충청의 자존심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었다.흔히 대다수 국민을 위한다기보다 우선 자기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치꾼들이 많은데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을 대표했던 몇 안되는 정치인이었다.김 전 의원을 잘 아는 지인들은 그가 가기 쉬운 평탄한 길을 멀리하고 오르지 정의를 위해서 앞장서서 가던 소신파라고 말한다.인터넷이라는 문화가 등장한 이후 모든 여론이 인터넷에 등장하면서 여과되지않는 여론이 대한민국을 좀먹는 역할도 함께 하는 세상이 되고 있다.김 전 의원은 그 지독한 인터넷 여론을 올바르게 잡아야 된다는 신념으로 ‘인터넷실명제’를 주창하다가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바로 이런 것이 소신이다 라고 그는 과감히 말할 줄 아는 정치인이었던 것이다. 그도 이런 악독하게 변해버린 여과되지 않는 여론을 무서워할 줄 모르겠는가?정치인은 항상 양지를 추구하길 좋아했지만 그는 여느 저이인들과는 달리 양지보다는 대의를 생각하는 정치인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친박은 일전불사를 각오해야 살아남는다,전투는 시작됐다,그러나 죽기를 각오한다면 반드시 희망은 있다,현재 친이계의 허접한 숫자에 고개숙이면 미래는 참담하다,한나라당은 이미 붕괴수준을 밟고있는 식물정당이다,아직도 미련이 남는가?과거 열린우리당이란 거대정당이 추락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바라본 적도 있다.이제 또 하나의 열린당이 될 한나라당도 비참한 말로가 시작되고 있다.죽어가고 있는 줄도 모르는 이재오는 이제 휘하의 추종자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워 친박들을 우롱하고 있다. 후안무치하다반드시 퇴출돼야 할 이재오는 마지막 숨통이 끊어질 때까지 전국을 배회하면서 자기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몸부림을 칠 것이다.한나라당은 이재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왜 이재오를 방치하는가 ?그가 ‘개헌’이라는 낡아빠진 헝겊조각을 휘날리며 계속 정국을 유린하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다어떻게 살린 한나라당인가?피눈물을 흘리면서, 사족이 짓무르면서 한번만 더 살려달라고 국민들에게 매달렸던 박근혜 전 대표의 울부짖음을 벌써 잊었는가?그것을 잊고 있는 친이계는 반드시 국민들에게 냉혹한 칼날의 심판을 받아야된다.홍준표는 또 뭐라 했는가? 홍사덕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