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6년 맞춤형 보육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맞춤형 보육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육준비, 어린이집 운영관리, 종일반 자격관리, 맞춤형 홍보 및 지자체 관심도 등의 4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다. 울진군은 맞춤형 보육의 준비단계 부터 시행 이후 맞춤형 보육의 안정적 정착과 사후관리, 지자체 관심도 및 참여부분에서 높이 평가받아 전국 군부 중 최고성적을 거두게 된 것이다. 맞춤형 보육은 어린이집 이용아동(만0∼2세)에 대해 종일반과 맞춤반으로 구분하여 보육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수요에 맞춘 서비스 질의 향상으로 울진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청 “우리진봉사단(회장 이복주)”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 12월 17일(토) 울진군노인요양원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포장한 천연화장품(바디로션, 콜라겐크림, 천연비누)과 떡, 과일, 타올,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우리진봉사단은 울진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봉사단으로 금년에는 지역의 불우 청소년과 함께하는 타지역 문화체험학습 봉사활동과 폐.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한 연호공원 숲속도서관 설치 봉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교육과 마을을 찾아가서 주택용 단독 경보형감지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우리진 봉사단에서는 2006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장애인 지원, 양로원 봉사, 태안자원봉사, 취약계층 급식봉사, 긴급 생계비 지원 및 주민과 함께하는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주말을 활용하여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 봉사단의 작은 손길로 군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군민이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나갈 수
진군(군수 임광원) 엑스포공원에서 겨울철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위해 아이스링크장과 유기농경작지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장 준비가 한창인 아이스링크장은 이달 23일 개장하여 2017년 1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며, 이용 장비(스케이트, 헬멧, 얼음썰매 등)는 한 시간에 1,000원으로 개장 당일은 무료입장 이벤트 행사를 통해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 엑스포공원 내 유기농경작지에서는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가족 체험단이 주를 이루는 유기농딸기 수확체험이 12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가족단위(어린이를 포함한 2인이상 4인이하)로, 사전예약 신청 접수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내에서도 체험프로그램을 손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군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 유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겨울철 체험프로그램 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편의제공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공원사업소 관리팀(781-2005)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린이와 여성을 보호하고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CCTV통합관제센터가 오는 1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임광원 군수, 김창오 군의회의장, 김진욱 경찰서장, 임경 교육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개소식에 맞춰 울진군과 경찰서, 교육청은 울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리 및 운영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한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6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631백만원(국 628, 군 628,교육청 50, 한수원 325)의 사업비를 투입해 울진문화센터 1층에 230㎡ 규모로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등을 갖췄으며, 12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24명의 전문 관제요원이 방범, 어린이보호, 재난관리, 산림보호 등 관내 총 582대의 CCTV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24시간 통합관제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1월 13일‘제2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를 북면 나곡 바다낚시 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이 주최, 울진군 낚시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울진다이빙리조트연합회에서 후원하여 전국 150여명의 낚시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겨울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보기위해 전국 각지의 강태공들이 10월중순경에 신청을 마감했다. 개인전 찌낚시 경기방식으로 나곡 바다 낚시공원, 방파제, 갯바위에서 낚은 25cm이상 크기의 감성돔 중 1마리를 전장 계측해 시상한다. 참가자들은 13일 오전 7시 나곡 바다낚시공원에 집결해 자리추첨, 신원확인, 경기안내를 듣고 대회를 시작하게 된다. 본 대회 1위는 시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2위 100만원과 트로피, 3위 50만원과 트로피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며, 최고령 및 최연소 상, 자연보호 상, 여성조사 상, 내빈추첨 상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도 제공한다.군 관계자는“낚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기다림 속에서 자연의 이치를 배우고 인격을 다듬을 수 있는 최고의 레저스포츠”라며, 이번 낚시대회를 통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공유토지 소유자의 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에 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이 특례법은 지난 2012년 5월23일부터 내년 5월22일까지만 시행된다. 이 법에 따르면 대지와 건물의 비율, 분할제한 면적 등에 미달돼 나눌 수 없었던 2인 이상 소유의 건물이 있는 토지를 간편한 절차로 분할, 단독등기를 낼 수 있다.분할 적용대상 토지는 당초 공유지분으로 소유하고 있는 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의 건물을 소유하며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어야 한다.군 관계자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기간이 2017년 5월 22일까지로 8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며 특례법 종료 전까지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제44회 군민체육대회를 오는 11월5일(토) 울진군 체육의 요람인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는 사전경기 2종목, 본 경기 10종목, 내빈경기 1종목으로 10개 읍․면 5,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여한다.군은 이번 체육대회가 “희망의 평생건강도시! 함께하는 울진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체전을 통한 체력 향상으로 승부 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함께하는 우정과 사랑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전 9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민 모두가 단결과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식전, 식후 공개행사 및 화합경기 등이 펼쳐지며, 군민체전 공식경기가 끝나는 오후 2시30분부터 약 20분간은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도 펼쳐질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승부를 떠나 군민 모두 하나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날 단합된 힘과 열기가 강력한 에너지로 승화돼 울진의 백년대계를 열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지난해에 이어 금년대회도 기존 경기위주 종목에서 탈피하여 명랑축구, 신발양궁, 명랑릴레이 등 생활체육 종목
울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관내 오지마을을 순회 방문하여 토지(지적)·등기 관련 민원과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있다.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군청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등 시민의 편익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부동산 관련 및 생활민원에 대해 상담 해결해 준다.이에 따라 군은 재무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참여희망 부서와 합동 처리반을 구성해 주민이 평소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상담·처리하고 현장 답변이 곤란한 민원은 해당 부서의 답변을 얻어 개별 통보해 주민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한다. 주요 처리 대상 업무는 토지의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사항과 지적측량, 조상땅 찾기, 등기관련 등 주민이 평소 궁금해 하는 지적, 부동산과 국․공유지 관련된 사항 등 기타 생활민원을 민원을 상담·처리하고 이와 함께 주요 군정 추진사항을 홍보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는 현장 행정으로 섬김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꿈으로만 여겨졌던 동해안의 울진과 서해안의 서산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기건설을 위해 민간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노선통과 12개 지자체는 물론 관계기관 등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20일(목) 16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대표 장유덕)와 천안시개발위원회(회장 안상국)가 철도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중앙정부를 상대로 공동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노선통과 12개 지자체는 개별적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수년간 부단히 노력했지만 한계점에 부딪혀 왔다. 이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지난 3월 천안시청에서 12개 지자체 시장·군수 협력체 구성, 3~4월 12개시군. 주민들의 건의 서명 부 614,887부 국토교통부(철도국장 박민우)에 전달, 4월 4일 협력체 임원 5인이 국토교통부 제2차관(최정호)방문면담 해 철도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 설명, 4월 6일 3개도(충남, 충북, 경북) 공동건의문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각 지자체에서 4천만 원의 예산으로(총5억 원) 기본계획타당성 조사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후원하고 남울진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제14회 전국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가 10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6일에 울진군 후포면(후포요트학교)과 평해읍 해안도로 일원에서 400여명의 철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2001년부터 개최되어 해가 거듭될수록 전국의 철인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전국적인 행사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철인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한층더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호인부와 고등부는 수영 1.5km(후포요트경기장 앞 해변), 사이클 40km(후포~평해 해안도로), 달리기 10km(후포해안도로)의 올림픽 코스로 진행되고, 중등부와 초등부는 단축코스로 펼쳐진다.군은 해양·레저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매년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하고, 후포 요트학교와 해양레포츠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회장소인 후포항은 국가거점형 제1호 마리나항만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죽변면에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등 울진군이 생태문화관광에 이어 전국 최고의 해양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안전과 숙박 등 경기준비에 만전을 기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