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김관규)가연말연시를맞아11월25일,군산시 월명동을찾아‘사랑의연탄배달’봉사활동을펼쳤다.타타대우상용차80여명의직원들은월명동독거노인및저소득층20가구에연탄5,000장을직접배달해소외되고어려운이웃에게온정을나누는뜻깊은시간을가졌다.타타대우직원들은정기적으로군산경로식당무료급식봉사와모세스영아원을찾아어린이들을돌보며지속적인봉사와나눔으로소외계층에게따뜻한손길을전하는단체로,연탄나눔봉사활동도4년째이어오고있다.이만구월명동장은“요즘경기침제로다른어느때보다어려움이있음에도불구하고따뜻한후원의손길이이어지고있다.”며“어려운이웃들이따뜻한겨울을날수있게되어더없이감사하고앞으로도복지사각지대에있는소외계층을지속적으로발굴해더많은이웃들이혜택을받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
(주)세아베스틸봉사단30명은지난26일 전북 군산시 신풍동과월명동에거주하는독거노인등생활이어려운10세대를대상으로연탄3천장을지원하고따뜻한겨울을날수있도록난방기구및주택수선등봉사활동을펼쳤다.이날세아베스틸봉사단은추운날씨에도불구하고고지대에위치한지원세대를가뿐숨을몰아쉬며오르내리며세대당300장씩을,한장한장사랑을담아정성껏쌓아주었으며힘든가운데서도직원들은봉사하는즐거움으로내내웃는얼굴로흘러내리는땀방울을씻어내렸다.봉사단은평소직원들이자발적으로조성한기금과후원금으로어려운이웃을위한봉사활동을지속적으로펼쳐왔으며경노식당배식봉사및거동이불편한독거노인과장애인을대상으로이동목욕봉사에도정기적으로참여하는등이웃사랑을실천해왔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새마을부녀회연합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어주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새마을부녀회연합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협의회, 번영회, 새마을협의회 등 4개 자생단체 10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6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새터민 등 120세대에게 전달하였다.회원들은 각자의 바쁜 일들을 뒤로 하고 ‘사랑의 김장담그기’에 동참하였으며 이틀에 걸쳐 양념을 준비하고 정성을 다해 배추를 버무려 포장을 한 뒤 한 박스 한 박스를 각 세대별로 전하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김치를 전달받은 동지상 마을의 김진례 할머니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낼 것 같다”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전선자 부녀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정성의 손길을 더해주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고, 김장김치를 받으며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고된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듯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익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국영순)는 26일 익산시새마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총무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전교육은 독거노인과 부녀회장간의 일대일 자매결연을 통해서 독거노인의 신변보호를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독거노인의 지역사회 연계서비스 지원방법과 새마을 해피코리아와 연계한 홀몸어르신 돌보기, 월 1회 밑반찬, 생필품 지원 확대 등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익산시새마을부녀회 국영순 회장은 “독거노인들의 어려움을 위해 이제는 사회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나서야 한다”며 “친부모를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보살펴 드리겠다”고 전했다.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독거노인과 읍면동 부녀회장이 일대일 결연을 맺고 주 2∼3차례전화를 통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매주 한차례씩 직접 방문하여 보살펴주는 서비스 사업이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지난 24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하는 ‘2012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크린온고을 자원봉사단(단장 이경춘)이 희망기부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크린온고을은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이웃과 더불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번 표창식은 매년 말 “아름다운 행복 나눔”의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리고 사회 각 분야에서 발전에 공헌한 자원봉사자의 긍지와 존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열렸다.시상식에 앞서 축사로, 보건 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장 큰 고통을 받는 분들이 바로 저소득 위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이기에 이러한 때에 더욱 필요한 것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 나눔과 배려라고 생각한다며”며 “자원봉사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이 크게 바뀔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경춘 단장은“자발적인 사랑과 나눔을 통해서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당연한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된 것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쉬지 않겠다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군산조촌동(동장정기호)이지난21일관내소재늘푸른학교를찾아학용품과다과를전달하고어르신들과함께하는시간을가졌다.조촌동소재늘푸른학교는총3개소로,37명의어르신들이만학의꿈을품고배움의열정을키워가고있다.늘푸른학교어른신들은“그동안읽고쓰는것이자유롭지못해어려움을겪어야했지만이제는빛이있는세상으로나온느낌”이라며늘푸른학교에대한고마움을표현했다.정기호조촌동장은“어르신들의열정이정말존경스럽고,항상깊은관심과애정을가지고늘푸른학교에적극협조하겠다고약속하며,추운날씨에건강관리에유의하시기를바란다.”고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라북도 군산시월명동(동장이만구)은지난22일(목)노인일자리참여어르신30명을모시고사업의성공적인마무리와그동안의노고에감사하는자리를가졌다.어르신들은관내구석구석취약지역청소와가로환경개선을통해명품도시군산의이미지를제고했으며삶의질향상에기여했다.이날자리에참석한노인일자리참여어르신은“한해동안환경개선을통해삶의보람을느꼈고앞으로계속건강을유지해노인일자리사업에지속적으로참여하고싶다”고소감을전했다.이만구월명동장은깨끗하고쾌적한마을을만들기위해구슬땀을흘리셨던어르신들에게“이자리가소통의장이되어서로보듬어주고격려해줄수있는계기가됐길바란다.”며“앞으로도지속적인가로환경정비를추진해근대역사박물관및근대문화유산이밀집해있는원도심을찾는관광객들에게쾌적한도시미관개선을위해지속적으로노력하겠다.”고약속했다.
광주고등법원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익산시온교회가 익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종교시설 신축소송에서 인근 학교 피해를 우려한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며 익산시의 패소를 판결했다.광주고법 전주 제1행정부(부장판사 김종근)는 최근 신천지 익산시온교회 박모 강사가 익산시를 상대로 제기한 건축불허가처분을 받아 소송을 제기했다.익산시온교회는 지난해 6월 익산시 어양동 부천중학교 정문 앞 2983㎡ 부지에 연면적 2471.86㎡ 규모의 교회 신축허가를 신청했다. 익산시는 “(신축부지가) 학교환경정화구역 내 시설로 학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공공복리증진에 대한 문제와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로 건축을 불허했으나, 박 강사는 건축법상 아무 문제도 없는데도 익산시가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인근 중학교 학부모와 운영위원들,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이 우려하고 있는 피해는 말 그대로 우려의 차원이지 객관적으로 증거가 있다고는 판단되지 않는다”면서 판결 이유를 밝혔다.재판부는 또 “아파트 주민과 학교운영위원들이 제시한 교회건축 불허서명운동에는 효력이 없다”며 “자의적인 판단과 아파트값이 하락할 것을 우려한 이익성 때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찾고, 듣고, 돕기 위한 전북 익산시 희망복지지원사업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민간자원과의 협약을 통해 특별한 약속을 맺었다.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익산시 민간자원 6개 업체와 정기후원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21일 익산시청 홍보관에서 이한수 익산시장과 익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홍달아기 센터장, 이리중앙교회 이덕형 목사, 익산서동로타리클럽 곽인숙 회장, (유)호식식품 이대범 대표, (주)세명테크 문성원 대표, 사조씨푸드주식회사 김태일 익산공장장, (주)아이니 김미경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자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에서 익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위기가구 및 저소득층에게 가족건강사업 연계를, 이리중앙교회 청년부에서는 사례관리대상자 150세대에게 일천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용품을, 익산서동로타리클럽에서는 사례관리가구 자녀 공부방 만들기 사업 및 후원물품 지원을 약속했다. 또 (주)세명테크는 저소득층 자녀 공부방 만들어 주기 사업 및 후원물품 지원을, 사조씨푸드주식회사에서는 익산행복나눔마켓, 익산시푸드마켓, 익산기초푸드뱅크에 매월 생산제품 후원을, (주)아이니에서는 익산행복나눔마
전국 최초 국내로 집단 U턴 계약을 체결한 패션주얼리기업 대표단이 21일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함께 익산시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재 중국공예품협회 구본항 회장을 비롯하여 유턴기업 대표단 4인, 익산시 민간 유치 추진단, 지식경제부 조석 차관과 이한수 익산시장, 지식경제부 해외투자과장, 전북도 민생경제일자리본부장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익산시와 주얼리업체 대표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삼기면 일원 주얼리전용공단에 입주를 시작하는 주얼리 유턴기업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 유턴 선도기업들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패션주얼리 1개의 메이저업체당 평균 20개~30개 정도의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소규모 협력업체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가 협력업체들이 선도 유턴기업들과 동반 이전 할 수 있는 아파트형 임대공장 건설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중국의 경영여건이 날로 악화됨에 따라 향후 5년 내에 제3국으로 이전하려는 추세라 이를 국내 복귀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완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조석 지식경제부차관은 정부 차원의 지원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