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정권)는 10일부터 5월 23일까지 ‘2014 계양구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운영한고 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창의성을 개발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의 확산과 지속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EM환경교육, 풍선아트(65세 이상), 네일아트(여성) 등 이다. 아울러 ‘자원봉사 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인식개선과 동기부여를 위해 진행한다. 교육 이수자는 계양교육봉사단에 소속되어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파견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t.gyeya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팩스(032-552-4271), 이메일(gyvol@hanmail.net), 내방신청 등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032-430-7726)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동장 이상규)은 지난 1일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지역주민에게 태극기를 증정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태극기 증정은 지난해 우수 통장자율회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으로 태극기를 증정하며, 아이사랑 나라사랑의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로 추진하게 됐다. 이상규 작전1동장은 “태극기 게양이 10~20%에 불과하므로 이번 사업이 나라사랑과 출산장려 등의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문제까지라도 타계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4월~10월까지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아파트가 문화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를 이끌고, 주민간의 소통과 이해로 갈등 없는 아파트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연 장소는 지난 2월까지 각 구로부터 신청 받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과 공연여건 등을 협의해 정한다. 18일 남동구 서창동 LH 11단지 아파트의 첫 무대는 윤학원 예술 감독이 지휘하는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꾸며진다. 시립합창단의 무대는 5‧9월에도 공연이 있게 되며, 6‧7월에는 금난새 예술 감독이 지휘하는 교향악단 공연은 펼쳐진다. 10월에는 교향악단의 금관앙상블 공연이 준비됐다. 공연내용은 주민들과의 소통에 주안점을 둔만큼 쉽고도 흥미로운 내용이며, 예술 감독(윤학원, 금난새)의 해설자로 설명이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입주민들께 감동을 주는 정다운 순회공연이 아파트를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인식전환과 이웃간 따뜻한 정을 쌓는 기회가 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정신건강 모바일 홈페이지(http://icmh.or.kr/m)’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편견 극복을 위해 196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정한 날이다. 정신건강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우울증,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등 정신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평소 궁금해 했던 질문과 대답(FAQ) 등이 수록됐다. 모바일로는 우울증‧스트레스 등의 자가 테스트로 자기를 탐색한 후 궁금한 점을 상담실에 문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신건강 신문, 힐링음악 등이 모두 one-stop서비스로 구성됐다. 시는 오픈기념으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정신건강 자가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홈페이지가 정신건강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직장인, 청소년 및 중·장년층에게 친밀하게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정신건강증진센터는 26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인천시 정신보건기관 10곳과 연합으로 ‘소중한 우리 행복한 마음가꾸기’캠페인을 개최한다.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상담, 알코올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신천지 인천교회는 지난 5일 오후 인천 계양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성도 200여 명이 참석해,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들은 인천의 대표 명산인 계양산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시켰다. 인천교회 관계자는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천지는 앞장서서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인천교회는 환경정화운동, 연탄 나눔행사, 김장김치 나눔행사, 무료 의료진료센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1일 오후 2시 구청 7층에서 ‘2014 부평 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 계층인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촉진을 도모하고 능력개발을 위한 취업지원 상담과 여성창업상담으로 진로설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현장면접 20개, 간접참여 4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이력서 대행 접수 등으로 인력을 채용한다. 20여개 유관기관의 취업과 창업에 관한 상담과 함께 커피바리스타, 네일아트, 창업동아리 전시 등 체험마당도 진행한다. 무료 증명사진 촬영,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상담, 마을기업 홍보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여성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부평구 취업정보센터(032-509-8831, 7522, 7523, FAX 509-7696, 구청1층 일자리기획단 내)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면접 특강 등 강의를 진행해, 여성의 취업 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여성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4일~6일까지 매일 22시~05시까지 선학동 금호아파트에서 남동대로(남동IC방향) 3개 차로에 대해 차량 통행을 부분적으로 제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남동산업단지 사거리 고가차도 건설공사에 따른 거더교 거치작업으로 인해 실시된다. 남동산업단지 사거리 고가차도 건설공사는 2014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주변의 교통상습 지역인 남동IC 일원의 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교통난 해소와 주변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는 거더교 거치작업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통행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경찰서 등과 교통처리 협의를 완료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관계자는 “차량통제 기간에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교통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서행 및 우회도로 이용 등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신천지 인천교회는 지난 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교회 소성전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 교통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통캠페인 발대식은 인천 시내 각 지역에서 교통봉사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의 홍보현수막을 게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천지교회 인천지역 교회인 인천, 계양, 만수, 주안, 서인천, 연수교회는 각 지역에서 3일부터 매주 월,화,목,금요일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교통봉사와 함께 아시안게임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교통봉사는 각 지역에서 출근시간대 유동인구가 많고 사고 발생율이 높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홍보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인천교회 관계자는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이 우리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들에게 아시안게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했다”며 “아시안게임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환경정화운동, 연탄나눔행사, 김장김치 나눔행사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2일 한국전력 인천본부, 인천도시가스(주), ㈜삼천리 인천본부, ㈜한국야쿠르트 경인지점, 인천시통·리장연합회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사회적 위기에 처한 이웃들의 생활안정 도모와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가스·전기 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통·리장 등 지역실정에 밝은 인적자원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찾아낼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가스·전기요금 체납, 배달음료·우편물 누적 등의 이상 징후가 보이거나, 습득한 정보를 토대로 위기 가정이라 판단이 되면 해당 군·구에 대상자를 알려 제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동절기에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오던 것에서 365일 연중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보호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2일 관내 오리농가 대해 일제검사 결과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I(H5N8)가 최초 발생된 이후 지난달 17일 군․구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오리 20수 이상 오리 사육농가 9개소를 서울대 수의과대학에 의뢰해, 항원 최종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통보받았다. 하지만 관내 산란계 농가(계양구, 강화군 등 총 20호) 등에는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농장 내외 가축분뇨 보관 사항, 가축분뇨 반출을 금지를 점검하는 등 AI 방역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