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지리멸렬했던 대통합민주신당을 추스르고 18대 총선전을 진두지휘한다.지난10일. 손학규대표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중앙위원 회의에서 재적위원 514명 가운데 30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64표를 얻어 대표로 확정되었다.이날 투표는 출마 후보 없이 중앙위원들…
국방부는 2020년까지 병력을 50만 명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8일 “국방부가 현 68만여 명의 병력을 2020년까지 50만 명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일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국…
이명박 당선인은 지난 7일 장고끝에 박 전 대표에게 초대 국무총리 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국익차원에서 중국 특사단장은 수락했지만 총리직 제안에 대해서는 “당에서 할 일이 많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대표는 지난 2일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총리 기용설에 대해 “공식…
시내 한복판에 난데없이 등장한 해골! 놀랍게도 해골의 손가락 하나하나~ 움직임이 살아있었는데 서서히 팔과 다리가 움직인다. 지난해 SBS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 소개된 해골로봇. 마치 살아 숨 쉬듯 해골은 춤을 추는 듯 했는데 이 해골로봇을 탄생시킨 주인공은 바로 김양원씨(60세). 부산의 한 동네…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7일 18대 총선 출마설과 관련, 목포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 “박지원 전 장관은 목표에 출마하지 말라”고 주장, 공천을 둘러싸고 동교동계 갈등이 표면화되는 양상이다. 작년말 사면.복권조치를 받은 한 전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대선 이전에 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자의 특사 자격으로 빠르면 이달 14일쯤 중국을 공식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당선자는 박 전 대표에게 중국특사단장을 제안했고 박 전 대표측은 긍정적으로 판단해 특사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최근 까지 공천과 관련해 내부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는 마당에…
노무현정권 5년만에 이념,계층,세대간 갈기갈기 찢어졌던 대한민국이 지난 12.19 대선을 통해 ‘경제살리기’란 이름으로 이명박대통령 당선자를 통해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작금의 선거를 보더라도 여,야가 맞붙어 무려 500만이상의 표 차이로 일방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사례는 거의 없을만큼 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월드컵과 최근 몇 년간 한류 붐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 이후 각 대학마다 앞을 다투어 한국어학당을 설립하고 중국인들을 비롯한 미국인, 베트남, 몽골인등 유학생들을 상대로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과정이 많…
뉴라이트전국연합(전국연합) 김진홍 상임의장(66.목사)은 24일 이명박이란 좋은 대통령감이 있어 2005년 6월 뉴라이트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종로구 당주동 전국연합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염두에 두고 개혁보수 세력이 집권하는 데 기여하자는 차원…
박근혜 전 대표가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도와 한나라당 집권과 이명박 당선에 성공한만큼 그 누구보다도 확실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고, 취할 수 있는 정치적인 지분도 그만큼 커졌다. 물론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몽준, 이재오, 김종필 등 당내 1등공신들이 즐비하지만 박 전 대표의 공로에는 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