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는 전문적이이고 폭넓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9월 취임 이후 우수한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 1994년 대구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 수립하고 1996년 대구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기공식에 이르기까지 주무 사무관으로 전 과정을 총괄한 이상길 사장은 2022년 9월, 엑스코 경영의 적임자로 평가받으며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상길 대표이사를 인터뷰 했다. ▶ 지역 대표 전시컨벤션센터로서 엑스코의 역할은 ? 이상길 대표이사 - 전시컨벤션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특히,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전시회들은 국제화·대형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정부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적시에 반영한 맞춤형 기술과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부의 제도적·금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더불어, 대구·경북 지역민을 위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인프라 조성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엑스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장수 경제부시장이 11월 17일 취임한다. 신임 정 부시장은 “미래산업을 위한 구조 개편과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해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대구의 재도약과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신임 정 경제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짤막한 소감을 밝힌 후 소관 실·국장들과 대구 경제와 산업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한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을 지냈고, 2013년 경상남도 공보특별보좌관, 2014년 경상남도 도지사 비서실장 등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10년 이상 보좌해 왔다. 특히, 2022년 7월 대구광역시 시정혁신특보, 2023년 5월 정책혁신특보를 거치면서 공공기관 통폐합, 대형마트 평일 휴무 최초 전환 등 혁신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기반이 될 4대 특구(기회발전·도심융합·문화·교육특구),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달빛내륙고속철도 건설 등 시정 현안 해결을 주도할 예정이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취임 당일인 11월 17일 산격청사에서 임용장을 받고, 시의회를 방문해 주요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의회의 적극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1.3.(금) 오전, 산격청사에서 삼성글로벌리서치 김완표 사장과 만나 TK신공항 및 후적지 개발과 관련해 SPC구성 등 여러 가지 사항들을 논의하고 삼성의 긍정적인 사업참여를 당부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과 후적지 사업은 대한민국 중남부 신경제권 형성의 중심축이 될 중요한 사업이라며, 삼성이 신공항 SPC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요청에 김완표 사장은 신공항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삼성그룹 차원에서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구시 방문에 삼성전자 최승훈 부사장, 삼성글로벌리서치 민병석 상무, 이종용 부장이 동행하였으며, 김완표 사장 일행은 K2공항이 내려다보이는 금호강 해맞이 공원을 찾아 K-2 후적지를 둘러보았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0월 21일(토) 엑스코에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사흘간의 일정과 큰 성과를 이루고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 전시회로 격상되며 전시규모, 참가업체 수, 방문객 수는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으며, 민선8기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 대구를 천명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수출상담회, 올해 처음 선보인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참가업체에 더욱 다양한 판로개척 및 학술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유수의 지역기업들이 UAM,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대구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가진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를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대구를 국내 전기차, 자율주행, UAM 등 미래모빌리티의 전 분야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1. 정부 전시회로 격상되며 역대 최대 성과 달성 - 역대 최대 230개사 1,500부스 참가(전년 171개사 1,000부스 대비 각각 35%,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10월 2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의 중심지 동성로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동성로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대구국제공항 △동대구역 △동성로 관광안내소를 거점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동성로를 포함한 대구 관광의 매력을 느끼고 갈 기회를 제공하며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동성로에서 10,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정 관광안내소에 방문하여 여권 및 항공권과 함께 인증하면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를 즐기고, 여행이 끝난 뒤에도 대구를 추억하며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붙임 : 관련 포스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타슈켄트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국제 혁신기술 박람회인 「우즈베키스탄 INNOWEEK 2023」에 참여해 수출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지역기업 45개사와 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 등 9개 지역 대학, KOICA, KOTRA,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경상북도 경제사절단으로 구성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우즈베키스탄 INNOWEEK 박람회는 자동차, 로봇, 헬스케어, 화장품, IT기기 등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세계 60여 개 국, 2천여 개의 유망 기술기업이 참여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킹, 부스 전시, 투자협약,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상북도는 2013년 타슈켄트주와 우호 협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간 결과, 이번 박람회에 경상북도 특별관을 설치·운영해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개막식 이후 이란 부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전세계적인 탄소감축 노력으로 친환경 전기차가 빠르게 부상 하면서 효율적인 리튬이온 배터리와 차체를 구성하는 부품 소재의 내구성과 경량화가 중요 과제가 되고 있다 . 독일 기업이 개발한 오토모티브산업 적용을 위한 무급유 xiros 볼베어링은 고성능 폴리머로 만든 제품이다 . 이구스 폴리머 소재가 사용된 xiros 볼베어링은 가벼운 중량과 내부식성, 내 화학성 등 다양한 장점으로 실내 / 실외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수 있다. 독일 본사에서 파견된 Piter Mattonet 이사는 자사의 제품을 설명하며 금속보다 강한 폴리머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현재 한국에서 제품 공급은 100% 지분을 가진 한국이구스(주)가 하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흔히 정원의 잔디를 깍을 때 휴대용 제초기를 쓰지만 땅을 넓은 미국에서는 대형 제조기를 쓴다고 한다. 2023 DIFA에 전사된 대동공업에서 만든 ‘KIOTI SB2420 제초기’는 앞면이 땅을 고르는 불도저와 같고 뒷면은 포크레인이 부착된 다용도 멀티 기능을 갖추고 있다 . 현재 국내에는 시판되고 있지 않으며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도심항공 모빌리티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20일 엑스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전시장에는 350억 정부지원으로 만들어진 OP PAVE 1인승 항공기가 눈길을 끌었다 . 특수 카본 재질로 만든 1인승 프로토 타입으로 1회 충전시 30 ~ 40 분 비행 할수 있는 것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만들어지면 도심항공으로 유용하게 활용 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탑승 인원 확대도 연구중이다. 이 기체는 현재 연구 개발단계로 중요 R&D 사업이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경제사절단 일행은 이번 일정의 마지막으로 현지시간 17일 텍사스 주 댈러스 지역의 항공·방산 기업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지사는 신공항 추진 및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지역 현안 사항을 소개하고 경북 소재 방산기업과 협력 방안과 산불, 홍수 등 자연 재난 상황에 대응한 최첨단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아메리칸 항공(AA·American Airlines) 본사를 방문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사항을 소개하면서 미주 직항 노선 개설, 동경·상해·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와 LA·뉴욕·토론토 등 한인 인구가 밀집된 북미지역 주요 도시 간 경유 노선 연계 방안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세계 최초 민간용 헬기를 개발한 미국 3대 헬리콥터 기업인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을 방문해 최신 소방 및 긴급 대응용 헬기 개발 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벨은 최근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이철우 지사는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등 도내 주요 대기업과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