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대구우체국 집배원과 함께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구우체국(국장 김영락) 소속의 집배원들과 함께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를 통해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남구청은 지난 3월 21일, 대구·경북 최초로 대구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협약으로 고독사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단단한 인적안전망이 마련되었다. 복지등기우편 서비스는 남구청이 복지 위기 징후 가구 중 연락처가 없거나, 연락이 어려운 가구 등을 선정하여 복지 관련 안내문이 동봉된 복지등기우편물을 발송하고 집배원이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실태를 파악해 남구청으로 회신하여, 남구청과 동(洞) 행정복지센터는 회신 된 복지자료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정을 발굴해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남구청은 여름철 위기가구 기획조사로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통해 6월부터 8월까지 총 300가구를 발굴을 목표로 대구우체국 집배원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24일(토요일) 오후 3시, 대구시당 김대중 홀에서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주 국회의원, ▲박순석 동물메디컬센터 원장, ▲박준서 대구시수의사회 회장과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동주 국회의원은 동물복지와 보호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고 박순석 원장과 박준서 회장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결합하여 위원회의 활동에 새로운 동기를 불어넣기로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위원장 임미연)은 “동물복지와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주력할 것을 약속한다. 동물보호는 우리 사회의 공동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구하는 중요한 사안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2018년 임미연 위원장의 주도로 설립되어 3기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달성공원 코순이와 칠성개시장 폐쇄 등 대구의 동물보호 문제와 시민들의 의식 변화를 위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자세한 활동내용은 대구시당 홈페이지(함께합니다-동물보호특별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하는 제정당들이 6월 26일 오전 11시 경산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산시 녹색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등 야 4당은 경산시청 앞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위해 경산시 의회와 경산시가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백재호 녹색당 경산시 운영위원은 발언을 통해 “ 고엽제 문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영장에 물을 가득 채우고, 다이옥신 종이컵 한잔 분량을 넣어도 전체가 오염수가 되어 버린다. 30년간 바다에 핵오염수를 버린다면 바다가 아무리 넓다 하더라도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며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뒤이어 발언을 이어간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은 “핵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을 받다 보면 일본이 방류한다는데. 되겠나? 우리나라가 힘이 없는데...일본이 어떤 X인데, 대통령이 뭘 할 수 있노? 못 막는다. 안 된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면서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고 그렇게 홍보하면서 왜 우리 정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가산업 핵심기술을 해외로 유출하고 누설하는 행위로 우리나라 경제와 기업경쟁력에 해마다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대구 중·남구)은 27일, 산업기술을 외국에 유출하거나 누설(漏泄)한 자를 간첩죄로 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가핵심기술을 해외로 유출한 사람은 3년 이상 징역과 15억원 이하 벌금을 병과하고, 일반 산업기술을 해외 유출한 경우 15년 이하 징역 또는 15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법원의 양형기준은, 해외로 기술을 유출한 범죄의 형량을 기본 징역 1년에서 3년 6개월, 가중 처벌할 경우 최장 징역 6년으로 정하고 있다. 실제로 “대검찰청 기술 유출범죄 양형기준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보면, 2015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기술유출 관련 범죄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총 365명이었지만, 이 중 집행유예로 풀려난 사람이 292명으로 무려 80%에 달했으며, 실형을 산 사람은 20%(7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대만 등 해외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화) 민선8기 1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민선7기부터 생태계형 ‘지방시대’를 준비해 왔고 윤석열 정부 들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3년은 지방시대를 확장하고 분명한 성과를 거두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이 지사는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서 유목민이 아닌 정주민으로서 살아가는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겠다”며 향후 도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U시티, 4대 주력산업 등 경북형 지방시대 핵심사업 본격 추진 경북은 산업과 교육, 일자리와 정주가 어우러지는 생태계 모델인 ‘경북 K-U시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2개 시군마다 각각 특화산업을 설정하고 대학을 연결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는 계약학과를 제공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다. 취업 후에는 대졸 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며 결혼과 주거까지 패키지로 지원해 ‘지방정주시대 모델’을 완성한다. 현재 구미(반도체), 포항(이차전지), 의성(세포배양), 봉화(바이오메디), 청송(항노화), 영양(식품가공), 울릉(글로벌협력) 등에서 협약이 이뤄졌다. 특히 울릉군에서는 한동대 글로벌그린캠퍼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K-2 공항 후적지를 대구 미래 50년을 선도할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첨단산업, 관광, 상업, 금융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K-2 공항 후적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 대구광역시는 K-2 공항 후적지를 기존의 신도시 조성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신개념의 글로벌 미래 신성장도시로 조성한다. 금호강과 연결된 물의 도시에 세계적인 랜드마크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글로벌 관광·상업 도시로 만들고, UAM·로봇·자율주행 등 당대 최고의 기술을 도입하여 최첨단 미래인프라를 도입하며, 녹지축·중수도 등 친환경적인 도시로 조성한다. UAM으로 20분대 거리의 통합신공항과 연계하여 혁신적인 규제완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창의인재를 유치하고, 반도체·로봇·ABB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여, 두바이·싱가포르를 뛰어넘는 상상력을 실현할 미래 경제 중심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오늘 발표하는 비전과 전략은 전문가 자문과 시민참여 등 다양한 의견 수렴, 두바이 및 싱가포르 현지시찰 등 연구과정을 종합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3월 시민공청회에서 발표한 ‘글로벌 스마트문화수변도시’ 계획 수준에 머물
자유 일보 6월6일자 신문에서 “한국이 간첩 천국”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참으로 맞는 말이고 용기 있는 보도였다. < 6월 6일자 자유일보 1면 > 간첩이 많으면 나라는 어떻게 되는가? 나라가 세월호 기울 듯 기우는 것이고 결국에는 전복되는 것이다. 엎어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대한민국 대처 방법이 없는가? 망하는 나라를 구할 수 있는 방법? 북한 김일성대를 졸업하고 북한 노동당 선전 선동부 있다가 탈북한 한 인사를 기자는 알고 있다. 그는 북한에서 나름대로 출세하기 위해 열심히 김일성의 하는 말을 들었고 학습했으며 그러다 어떤 일이 생겨 더 이상 그 곳에 있지 못하고 탈북하여 현재 한국에 있다 그의 전(前) 무리들은 대한민국을 전복해서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표 였다. 나라가 전복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쉽게 설명하면 주객(主客)이 전도되는 것인데 그것은 회사 사장이 말단 직원으로, 아니면 쫒겨 난다든가 ,말단 직원이 사장으로, 건물주가 쫒겨나고 세입자가 주인이 되며 집 주인이 쫒겨나는 공산 혁명을 의미하는 것이다 북한에서의 농업,경공업은 아르바이트 이고 주업은 무엇인가? 남의 것을 빼앗아 먹는 것이다 이런 자들을 한국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라트비아에서 온 바이바 모르카네( BAIBA MORKANE )씨는 갤러리 BASREJS의 대표다, 그는 이번 2023 아트페어 대구에 처음 참가라며 자국의 작가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바이바씨는 작가 “Henri Preisis가 영국 런던에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차별화된 장면 연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예술을 전공한뒤 여러 유명 국제전시회와 솔로 전시회를 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무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Henri Preisis. Born in 1973 Riga, Latvia ) 헨리 작가는 펜과 잉크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그리고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하며 그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 한국에 처음온 바이바 씨는 높은 빌딩들과 현대화된 교통 시스템이 놀라웠다며 발전된 한국을 부러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Y 갤러리 양익수 대표가 2023 아트페어 대구에 자신의 작품으 전시하고 있다. 자연을 주제로한 작가의 나무 그림은 늘 따뜻함과 평안함을 준다 . 22일부터 시작한 아트페어 대구는 국내외에 많은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고 25일 까지 관람할수 있다. Y 갤러리는 박동구 작가의 나무 부조에 색을 칠한 작품과 박현수 작가의 금속으로 만든 나뭇가지를 형상화 한 작품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 이외에도 Y 갤러리 소속 작가들의 작품도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 . Artist Y 갤러리 대표인 양익수 작가는 대한민국회화대상전 심사위원과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본부 부회장을 맡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3 아트페어 대구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가가 있다 또도아 작가(31)는 자신의 작품 9점이 첫날 전시하자마자 팔려 침체된 미술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아트페어 전시 때마다 솔드아웃(Sold Out) 기록을 세우며. 청담 H Gallery 전속으로 활동 중인 또도아 TTODOA(32) 작가는 작년 8월 서울아트페어를 시작으로 도쿄, LA, 홍콩을 비롯 아트페어 대구 까지 국내외 전시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더불어 또도아 하면 "Sold Out 작가" 라는 멋진 별칭이 생겼다. 행사장에 고도아트갤러리 양은지 대표는 함께 전시한 우수한 작가들을 소개하며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설명했다. ”2023년 아트페어대구에 참가한 고도아트갤러리 작가 총 8명 이정애ㆍ한상윤ㆍ또도아ㆍ신예진ㆍ홍경표ㆍ노정희, 최지훈ㆍ양준 작가가 있다. 노정희 작가의 추억에 대한 시골집의 풍경도 인기를 ᆢ끌고 있다. 정치계와 예술계의 헙력과 관심으로 성황리에 전시하고 있다“면서 ”대구의 미술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