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릴레이 개인전을 5월 30일(화)부터 개최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조경재(사진) △이원(만화) △이민정(회화) △곽명희(회화, 설치) △신혜영(회화) △이가희(회화, 설치) 등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순차적으로 6주간 개인전을 가지며, 첫 번째로 조경재 작가(b.1986)가 참여한다. 조경재 작가의 전시 주제는 ‘8AM Street, Red dot’이다. 작가는 매일 아침 8시에 ‘달서구 월배로’ 일대를 출근하며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빨간 신호(Red dot)’를 떠올린다. 작가의 사진에서 ‘빨간 신호(Red dot)’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풍경에 인위적으로 첨부된 빨간 풍선의 이미지로 표현되는데, 이 빨간 풍선은 작가의 시선을 사로잡은 대상을 지시하는 장치이다. 또한, 카카오톡 앱의 읽지 않은 메시지를 표시하는 ‘레드닷’처럼 우리에게 무엇인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지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5월 26일(금) 13:00 대구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4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市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개최 된 장애인스포츠 체험은(보치아, 휠체어탁구, 휠체어배드민턴) 미래의 특수교사를 꿈꾸는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재학생 40명이 참가하여, 교과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장애인스포츠체험을 통해 졸업 후 학교에서 직접 수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애인식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市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미래의 특수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직접 장애인스포츠 현장 방문과 체험을 통해 교직에서 더 많은 장애학생들에게 장애인스포츠를 가르치고 저변 확대를 가져 올 수 있는 초석을 다진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비례)국회의원과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 공동 주최로「미래 간호인들이 말하는 간호법과 거부권 사태」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6일(금) 오후 1시 반,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간담회는 미래 간호인이 생각하는 간호법 제정 필요성, 간호법을 둘러싼 가짜 뉴스와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대한 생각, 간호법 제정 관련 우리 사회에 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발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세대, 이대, 서울여자간호대, 호산대, 서일대 학생회 대표자들과 학생들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의료현장에서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든 동료 의료인들이 해당 역할에 준하는 법적인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 시작의 하나가 간호법 제정인데, 각종 거짓 뉴스로 갈등을 부추기고, 헌신짝 버리듯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권의 모습에 여러분의 선배 간호사로서, 그리고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송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미래 간호인이 생각하는 간호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서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주영씨는“일단 저희가 실습에 나가서 보면 이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4일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열어 합격자들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해부터 관내 정규교육과정의 습득 기회를 놓친 학습자를 대상으로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학력보완 및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초졸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남구 평생학습관은 올해 2월 7일부터 ‘초졸검정고시반’을 운영하여 지난 4월 8일에 치러진 제1회 초졸 검정고시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5명의 학습자 중 총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합격자 중 70대 후반의 어르신께서는 “남구 평생학습관 문해학당에서 한글을 배운 것만으로도 눈이 뜨이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는데 검정고시 프로그램까지 지원해주셔서 늦은 나이에 초졸 검정고시에 합격하게 되었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어렸을적 여자라서, 가난해서 배우지 못한 서러움을 가지신 어르신들은 배움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자,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책이 새까매지고 팔이 아프도록 옮겨 적어도 배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초졸에 이어 올해 8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5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이하 특별법)의 법사위 및 국회 통과하자 경북도는 크게 환영했다. 특별법은 윤석열정부 출범 전 인수위시절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서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분권형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 지 1여년 만에 통과되었다. ‘22년 9월 입법예고하고 11월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지난해 통과될 것으로 예상했던 법안이 여야 이견과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부재에 따라 금년 3월에서야 행안위를 통과했고, 3월과 4월 두 차례 법사위에 계류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금일 최종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입안 단계부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확대와 위상 강화를 요구하고 지난해 12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으며, 금년 5월 다시 한번 조속한 법 제정을 촉구한 바 있어 이번에 성과를 이루게 됐다. 특별법 통과에 따라 지금껏 개별로 추진되던 시도의 발전계획과 부처의 부문별 계획이 지방시대 종합계획으로 통합되었고 향후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 및 국회 보고 등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동구 소식지 ‘팔공메아리’ 명예기자와 제11기 동구 블로그 기자단 그리고 올해 신설된 유튜브 기자단을 모집한다. 동구 대표 소식지 ‘팔공메아리’ 명예기자는 동구 곳곳의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소식지에 담는 역할을 한다. 총 5명을 모집하며, 오는 7월1일부터 2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원고료 및 취재비로 1건당 6만원을 지급한다. 오는 6월16일까지, e메일(dong2161@korea.kr)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자유기고 1편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대구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직장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11기 동구 블로그기자단은 구청의 주요행사, 명소, 축제, 맛집, 인물 등을 월 1회 이상 취재 후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채택된 기사에 대한 원고료로 월 6만원을 지급하며, 월별 우수기사로 선정되면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총 10명을 모집하며, 오는 7월1일부터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유튜브 기자단은 동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SNS 모니터링 및 홍보활동도 한다. 채택된 영상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25일(목),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산하 DGIST AI·SW 교육연구센터(이하 센터)를 ‘대구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사업이 한창 추진 중인 수성알파시티 내(內)에 개소했다. 센터는 대구광역시가 미래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학생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센터를 통해 국내 융복합 교육·연구 핵심 기관인 DGIST와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지역 ABB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할 것이다. 본 센터는 수성알파시티 내(內) 대구스마트시티센터 건물 3층에 위치하며, 총 176평 규모로 실시간 양방향 강의실, 연구실, 공유오피스, 회의실 등 공간으로 조성됐다. 센터가 위치한 수성 알파시티는 제2의 판교밸리를 꿈꾸는 비수도권 최대 ICT/SW 집적단지*로 대구광역시가 디지털 인프라, 기업지원, 인재양성 기능을 한곳에 집적한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고 있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ICT/SW 기업 139개사, 인원 3,650여 명 근무, 기업지원 인프라 13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5월 24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이하여 강민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상무위원, 지방의원 등 약 20여 명이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강민구 위원장은 “5월이면 ‘노무현’이라는 이름이 사무치게 그립다. 현재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주로 인해 민주주의는 위기를 맞았다.‘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대통령님의 말씀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민주당은 나라다운 나라에서, 진정으로 사람 사는 세상이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대구민주당은 민주주의를 되돌리고 서민경제를 살려 국민들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는 5월 25일(목) 오전 8시부터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소재 마늘, 양파 수확 현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촌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 40여 명이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소재 농장을 방문하여 농민들과 함께 마늘,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시의회는 농촌 인력 부족문제와 도시 유휴 인력을 활용한 지역 농업활성화를 위해 대구농협에서 추진 중인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뜻을 같이 하고자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대구시의회 농촌일손돕기 참여단은 농번기 바쁜 농가를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하여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한참 수확 시기인 마늘을 주민들과 함께 수확하며 농업 근로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농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이만규 의장은 “청년층 인구유출과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군위군이 편입되면 대구시의 농업 인구가 7천 명 이상 늘어나고, 농지 면적도 2배로 크게 늘어나게 되는데, 오늘 체험과 농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농촌일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컨벤션뷰로는 (대표이사 배영철, 이하 ‘뷰로’) 대구시가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국제회의산업 육성 법률에 근거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이하 문광부) 허가를 받아, 2003년 4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다. 대구시는 또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뷰로가 제도적으로 대구시의 예산을 지원받고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20년 동안 뷰로는 많은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 지원하여, 대구의 컨벤션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해 왔다. 뷰로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733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726건의 국제회의를 개최 지원했다. 이는 세계솔라시티총회 (2004), 세계에너지총회(2013), 세계물포럼(2015), 세계뇌신경과학국제학술대회(2019), 세계가스총회(2022), 아시아컴퓨터그래픽스 컨퍼런스(2022) 등 다양한 대형 국제회의를 포함한다. 아울러 세계생체재료학회(2024), 세계이론및응용역학대회(2024), 세계신경재활학회(2026), 아태약리학회(2028) 등 권위있는 국제회의도 개최지원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