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지난 5월 4일(목)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금호강 유역 저지대 및 경부선 고속도로 하부 터널식 도로의 상습 침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마련을 강조했다. 이재숙 의원은 “대구 도심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진 금호강 중류 유역과 경부선 고속도로 인근에서는 여전히 상습적인 소규모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기적인 소규모 침수 피해는 당장 피해규모가 크지 않아 행정적인 관심에서 소홀해 질 수 있으나, 상습적으로 반복될 경우 대규모 수난만큼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금호강 중류 유역에 해당하는 동구의 금강동, 사복동, 숙천동 등 안심 지역은 지대가 금호강 홍수위보다 낮은 곳이 많고, 농업의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농수로가 많아, 우천 시 농수로 주변과 저지대의 농작물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의 수문 및 농수로 인근 범람지역, 우수집중으로 인한 침수 우려구역을 조사해 배수펌프를 설치하는 등의 침수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동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민선8기 핵심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하고, 신공항특별법 통과 및 군위군 편입 등 신규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인사를 5월 10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공항 건설 중심으로 조직이 역동적으로 움직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신공항이 힘찬 이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할 계획이다. <신공항 관련> 신공항 건설 사업,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민선8기 핵심사업 추진을 위하여 신공항건설본부장, 정책혁신본부장을 시장 직속으로 편제하고 이종헌 신공항건설본부장(전문임기제 가급), 정장수 정책혁신본부장(전문임기제 가급)을 각각 임명하여 시정 주요 핵심사업들을 강력하게 통솔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공항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중대형 물류여객 복합공항인 신공항을 조속히 건설하고, 후적지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신공항 조직이 공항건설단과 후적지개발단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신공항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배석주(5급 공채, 49세)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을 공항건설단장에 보임하여 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중책을 맡겼고, 신설된 후적지개발단장에는 허주영(5급 공채, 41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승만 대통령을 어찌 생각 하느냐?" 물으면 소위 이승만 광장이라고 불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많은 선각자와 학자들이 나와서 교육을 한 결과 , "대단하다, 훌륭하다. 한번 뵙고 싶다"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다. 채취라도? 광화문 광장에 모인 국민들은 100% "맡고 싶다. "라는 표현을 할 것이다. 실제로 이승만 대통령의 흔적과, 어쩌면 채취를 맡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종로구 인왕산 자락에 이승만 대통령이 1958년 5월1일에 세운 "하와이 한인기독교 독립교회(현 서울교회)이다. ( 인왕산 자락 언덕으로 해서 교회로 가는 길) (교회에서 바라보니 청와대가 보인다. 이승만 대통령이 청와대(당시 경무대)에서 이 교회를 아침 마다 보았다는 것이다..기도도 했을 것이다.) (기자회견장의 플랭카드 1) (기자회견장의 플랭카드 2) (기자회견장의 플랭카드 3) (교회 전경. 하와이 한인교회와 동일한 설계도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교회가 보존되기를 바라는 참석자들 1) (교회가 보존되기를 바라는 참석자들 2) (교회가 보존되기를 바라는 참석자들 3) (인사말을 하는 자유민주당 대표 고영주 변호사) 5월 1일 하와이 한인기독교 독립교회(현 서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 5월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육정미 의원을 제외한 대구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이 의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 건의서가 제출된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만규 의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성명서에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할 것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애인들의 체육활동과 관련시설 확대를 위한 노력이 본격 시작되었다 . 대구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5월 3일 구·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2023 함께 걷는 대구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성구의회 김경민 부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대구시 관계자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장애인체육 활동을 하고 있는 30여개의 장애인 시설 및 기관, 단체에서 650여명이 참가하였다. 걷기 코스는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출발하여 대구미술관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3.2km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구‧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휠체어를 밀어주고 협동하며 함께 걸었다. 6대 광역시 중 대구와 인천에는 아직 구‧군에 장애인체육회가 없다. 구‧군에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면 행정체계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하고 효과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 구‧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구‧군장애인체육회가 꼭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장애인체육회는 앞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9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박람회’가 5월 4일(목) 개막했다. ㈜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7일(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서관 전시장 1·2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전국에서 엄선한 향토 식품만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식품전시회로, 지역 특산물,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전통식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지자체 홍보관, 식품산업 특별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박람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유통일당은 6일 일본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 [자유통일당 성명서] 기시다 총리가 이달 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기시다 총리는 우리나라에 도착한 직후 국립현충원을 찾을 예정인데, 일본 총리의 국립현충원 방문은 지난 2011년 노하 요시히코 총리 이후 12년만이다. 문재인 정권 5년간 죽창을 들자는 참으로 저질스러운 막말까지 유행하며 악화되었던 한일관계는 올해 초 윤석열 대통령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제3자 변제’라는 큰 결단을 계기로 급속도로 완화되었고, 양국 정상의 각국 방문을 통해 드디어 정상화를 넘어 강력한 미래로 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오는 관광객도 일본인이고, 일본에 가장 많이 가는 관광객도 바로 우리 국민들이다. 이만큼 양국의 관계는 발전적이다. 이는 단순히 한일 양국 간의 관계개선에 그치지 않았고, 국제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인 미국과의 관계발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방문을 통해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뼛속 깊이 깨닫고 돌아왔을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국제외교의 중심이 어느 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포럼] 분권과통합 창립총회 및 초청 강연회가 5월 3일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포럼을 준비한 채장수 전 YTN 대구경북 본부장이 회원들의 의결에 의해 초대 이사장과 대표로 추대되었고 임원진이 구성되었다. [ 포럼 ] 분권과 통합의 상임 고문이자 포럼창립을 최초 주창 했던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젊은이들이 수도권으로 떠나고 지방인구가 줄어드는 지방 소멸의 위기속에서 해법을 찾고 적극적인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고자 이 포럼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금 우리에게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극민통합의 새시대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우리는 수도권 초집중, 지방소멸의 악순환을 해소하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국민통합의 새시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 [ ( 포럼 ) 분권과 통합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창립 총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분권과 통합의 미래 지방시대 대전환’ 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 권영진 상임고문은 회원들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바를 설명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5월 5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개장 365주년을 맞아 ‘한방의 중심, 대구 약령시가 온다! 대구약령시 한방백화점’을 주제로 긴 역사를 이어 온 다양한 한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5월 5일(금) 오전 11시 약령시 동편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5월 5일(금) 오후 2시에 펼쳐진다. 365년 약령시의 전통과 역사를 재현한 심약관 퍼레이드와 어지전달식, 한약재진상 퍼포먼스와 함께 특히 전통무가 어우러진 한복 패션 퍼포먼스는 개막식 볼거리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 축제 3일 동안에는 약령시 한방문화를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7가지 테마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약령시 동편은 ‘한방명품관’으로 고유제(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와 한방장터, 한방홍보관, 약령다방 등 우수한 한방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방의료체험타운 중심으로 꾸려진 ‘한방진료관’에서는 ICT를 접목한 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질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8종에 대한 감염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동물보호소 내 유기견 200두를 비롯해 달성군 지역 실외에서 사육하는 반려견(마당개) 50두 등 총 250두를 검사한다. 검사대상 질병으로는 여름철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반려견 심장사상충증과 진드기 매개 인수공통전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아나플라즈마증, 에를리키아증, 바베시아증, 지알디아 기생충증, 광견병 총 8종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인수공통전염병은 진드기에 노출되어 감염된 반려견을 통해 보호자도 감염될 수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하는 질병이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대구 펫쇼’ 현장에서 반려견 100두에 대한 무료 검진사업을 실시해 8두에서 심장사상충, 아나플라즈마, 지알디아 등 감염을 확인한 바 있다. 붙임 1 모니터링 대상 질병 매개체 질 병 명 주 요 증 상 모기 ① 심장사상충증 개·고양이의 우심실과 폐동맥내에 기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