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4월 28일(금) 보도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표준계약서 개정 논의 부당 개입” 제하의 기사 관련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입장을 냈다. 그간 표준계약서 개정 논의는 만화계 협단체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언론에 게제된 바와 같은 부당개입 및 만화계를 왜곡과 거짓으로 기만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만진원)은 지난 4월 18일 <故이우영 작가 사건 대책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회의에 만화협단체, 국회, 문체부, 만진원 등 만화 이해관계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표준계약서 개정 논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만진원은 기사에 거론된 표준계약서 법조인 회의는 총 3~4명으로 진행할 계획이였으며, 법조인 회의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추천할 법조인은 만진원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법조인 풀이 아닌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만화인 무료법률서비스> 사업 소속 자문위원으로 있는 변호사 1명을 추천할 계획이었다(나머지 법조인 3명은 만화협단체 추천 요청 함)고 했다. 또한 만진원의 국고 보조금 사업 목적은 창작자의 창작 활동지원으로 교부되고 있으며, 집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제9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 꿈드림 청소년단’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정책 제안, 권리침해 사례 발굴과 사회적 인식개선 및 참여 활동, 매월 지역회의 및 전국 중앙대표단 활동 등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표 참여기구로 대구시장이 위촉한다. 특히, ‘대구 꿈드림 청소년단’은 17개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단 중 정책제안 분야와 권리침해 사례 발굴 및 시정조치 권고 등의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이와 별도로 대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에서도 대상를 수상했다. 올해도 매월 지역회의와 정책제안 원탁회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자체 및 중앙기관 등에 학교 밖 청소년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과 주도적인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행복진흥원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컨설팅, 급·간식 및 복지카드 충전과 건강검진 서비스, 자기계발과 자립 지원,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등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앞선 기술로 보다나은 행정을 이루기 위해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ChatGPT를 활용한 행정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은 소병구 AI메타버스연구원장이 ‘ChatGPT의 행정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Chat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언어 모델로 강연은 직원들에게 AI ChatGPT의 개념 및 사용방법과 이를 통한 행정활용 방안에 대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인공지능이 핵심 기술이 될 것이다. ChatGPT를 활용하여 문서 작성, 정보 검색,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예측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기술을 공공부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부문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효율성 향상을 통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민혁명본부 의장 전광훈 목사, “대한민국 절체절명 위기...국민만 바라봐야” “내부총질 멈추고 자유통일에 전력투쟁할 특별기구 필요” “망국적 역사 되풀이 안 돼...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윤석열과 함께 G2국가냐, 이재명의 연방제통일이냐 기로” <4월 29일 굉화문 애국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 <29일 굉화문에 모인 애국 국민들. 조선일보 앞 마당에서 매주 애국 집회가 개최되는데 명색이 판매부수 1위 신문인 조선일보가 보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조선일보가 북한 세력(주로 한국의 주사파)에게 접수를 당해 가나? 조선일보 앞에는 북한이 요구하는 '조선일보 폐간하라'는 플랭카드가 부착 되어 있다. 북한의 요구 대로 조선일보가 폐간 되면 자기 직장을 잃는데도 조선일보 사원 중에서 용감히 나서는 사람이 없다. 정치권도 비겁한 자들이 많고 언론에서도 용사가 없는가? 그렇다면 조선일보도 폐간수순으로 가는 것인가?> <29일 집회에 모인 애국 국민들 사진 2> < 29일 광화문 네거리에 설치된 분부 무대> <전광훈 목사는 이 시대에 앞서가는 선지자이고 용사이다. 한국의 목사 중에 나라가 위기 일 때 자기 몸을 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대표이사 사장 이상길)는 27일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김청모)와 함께 6월 개최 예정인 ‘메디엑스포코리아’와 ‘대구광역시 방사선사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대표 통합의료전시회 ‘메디엑스포코리아’와 ‘대구광역시 방사선사회 학술대회’의 동시개최를 통해 의료산업 분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의 세부 내용은 △메디엑스포코리아&방사선사회 학술대회 동시개최 △행사내용 및 홍보 공식명기 △의료영상검사장비 유치협업 등으로 엑스코가 보유한 전시회·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코는 의료직능기술단체와의 교류활동을 증진시켜 의료분야 메이저기업을 유치하고, 관련된 다양한 학술대회를 동시개최 함으로써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메디엑스포코리아를 지속가능한 통합의료 전문 전시회로 대형화 및 국제화 하겠다는 다짐이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는 의료분야 행사가 국제화, 대형화되고 있으며, 양질의 우수메이저기업 유치가 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숙의원(문화복지위원회,동구4)은 제300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에는「대구광역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에 극재(克哉) 정점식 선생의 예술가, 교육자, 평론가 및 기획자로서 업적과 숭고한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미술 문화의 창조적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미술이론가 또는 활동가에게 정점식미술이론가상을 수여할 수 있는 규정이 추가된다. 조례 개정으로 상의 권위와 정체성, 정통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추상 미술의 대가인 故정점식(1917~2009) 선생은 한국 근·현대미술 발전을 이끈 대표적인 선구자로, 계명대 교수와 학장을 역임했고, 계명대 미술대학을 설립하는 등 우리 지역의 미술인 후학 양성에 힘써온 훌륭한 미술교육자이자 평론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한 인물이다. 기존 ‘대구가 낳은 천재 서양화가’ 이인성 선생의 독창적인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린 이인성미술상은 시상 대상이 화가 등 미술 창작자에 국한됐지만, 정점식미술이론가상은 미술창작을 제외한 이론, 평론, 기획 등 미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4월 27일 오전 11시 최근 ‘베토벤 제9번 교향곡’ 부결을 계기로 예술계·종교계 등에서 운영방식·결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던 종교화합 자문위원회를 폐지하고, 시립예술단의 종교중립 의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종교편향 방지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12월 10일 시립예술단 예술감독·단원들의 종교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예술계-종교계 간 화합·발전방안 일환으로 시립예술단 종교화합 자문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자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를 개정했다. 이와 관련해 종교화합 자문위원회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의원 과반수로 의결하되, 종교 중립성과 관련된 안건에 대해서는 출석한 종교계 자문위원의 전원 찬성을 전제로 운영됐다. 그러나, 최근 자문위원회 심의결과 ‘베토벤 제9번 교향곡’ 부결에 따른 공연취소를 계기로, 지역 예술계·종교계를 넘어 전국적으로 해당 위원회 결정이 종교계 위원이 만장일치로 의결하는 방식에 의해 예술인들의 예술표현에 대한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여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간 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종교화합 자문위원들을 중심으
판문점 에서 USB를 들고 있었던 윤건영에 대한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윤건영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자행됐던 USB 간첩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그런 그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난 14일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USB 이야기를 뿌리뽑겠다면서, 간첩혐의에 대한 진실 고백을 하고 말았다. 그 내용과 경위는 다음과 같다. 일단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에는 발전소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것은 김의겸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문재인에게 직접 확인하여 밝힌 내용이다. 발전소라면 당연히 원자력 발전소, 즉 원전을 의미할 것이다. 지금 북한의 경제 상황에서 화력발전, 태양광발전 내용이 담겨 있을 리는 없지 않겠는가? 한편 통일부는 2022년 10월경 이에 대해 밝히기를, 남북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내용을 담은 USB를 제작하여 청와대에 전달했으나, 북한에 전달한 USB가 그 USB인지 동일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 그 이유로서 당시 청와대가 북한에 USB를 넘겨주기 직전에 통일부 측이 USB에 담긴 내용을 열어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묘한(?) 설명을 했던 것이다. 통일부가 당시 판문점에서 청와대 측에 USB의 내용 확인을 요청했
-영천시청 소등-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제53주년 ‘지구의 날’(4.22.)을 맞아 지난 22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소등행사를 운영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계 기념일이다. 환경부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22일에는 ‘지구를 위한 10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히다’를 주제로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영천시도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밤 8시부터 10분 간 영천시청, 영천시의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건물 내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주간 행사 및 소등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 대해 소중함을 되새겼기를 바라며, 향후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도 앞장 서자.” 고 했다.
-주낙연 경주시장- 경주시 황성동 자생단체인 온동네봉사단(단장 여경화)은 지난 25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일황성동 간묘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경주시민원탁회의의 개최 장소인 황성동 경주 간묘와 인근 계림중학교 뒤편을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인도 변과 잔디밭에 버려진 담배꽁초, 각종 일회용품, 커피용기 등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온동네봉사단은 헌혈 봉사와 캠페인, 무료급식, 환경정화, 사랑의 나무심기, 장애인가정과 노인가정 청소 등 경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여경화 온동네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온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고 마을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