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희망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도록 물속 퀴즈쇼와 물범 생태설명, 왕돌초 수조 수중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관람객에 한해서 무료입장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및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물범 수조에서 오후 3시에 물범 생태설명회, 오후 3시 30분에 아쿠아리스트와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수중 퀴즈쇼를 진행한다. 또한 메인 수조인 왕돌초 수조에서 형형색색인 물고기들의 군무를 볼 수 있는 수중 먹이 주기 퍼포먼스를 준비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아쿠아리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좌)서재찬 영덕경찰서장,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 영덕군은 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자율방범대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난 24일 영덕군의회, 영덕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과 영덕군의회, 그리고 영덕경찰서는 영덕군 자율방범대가 지역 안전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해 안전한 영덕군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영덕군과 의회는 영덕경찰서의 자율방범대 운영에 관한 조례 제·개정과 자율방범대의 지역사회 안전활동에 필요한 예산 지원 및 행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된 만큼 이번 협약으로 각 주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이 두 달여간의 신병 치료 후 26일업무 복귀 후 첫 간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지난 9여 년 동안 포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 시장은“스스로의 건강을 돌보는데 무심했던 탓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면서, “업무에 복귀한 만큼 시급한 현안 사업과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시금 신발끈을 조여 매겠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한치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2,000여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치료 기간 많은 분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면서 지속가능한 포항 발전을 위해, 그리고 저를 믿고 시정을 맡겨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시정에 매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특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은 시정 운영의 핵심으로 사업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태풍 등 풍수해를 대비한 재난 예방사업 조기 시행,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기업 유치에 필요한 산업 용지 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는 4월 25일 오전 10시 시민과 함께한 역사적인 300회기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제300회 임시회 첫날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의 기념사,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축전을 소개하고 전 의원이 ‘민생우선 정책의회’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시의회 개원 후 300회기가 있기까지 시의회 의정활동을 적극 지지해주시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240만 대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약속,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여망을, 300회기를 넘어 500회기, 1000회기를 맞는 그날까지 뿌리 깊게 새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화)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이하 신공항특별법) 통과에 따른 실·국별 후속조치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전 실·국이 신공항 관련 업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13일 신공항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신공항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국별 추진계획이 논의된 첫 보고회였다. 신공항사업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공항후적지 개발, 신공항도시 건설 등 공항 건설사업과 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망 신설, 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이 포함된 전례 없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공항 건설사업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민간공항 건설 예타면제를 추진하고, 하반기 중으로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는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공공기관이 공항 건설사업에 참여토록 하는 등 사업자 선정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공항 연결 교통망 개선을 위해 신공항~대구 고속철도,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대구산업선철도, 조야~동명 광역도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상매~동군위)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제300회 임시회 첫날인 25일(화)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을 찾아 2023년 첫 민생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대구의 대표 봄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 현장을 찾아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구의 다른 관광명소로 이끌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00회기 제1차 본회의 및 기념식을 마치고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하병문·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50여 명은 비슬산을 함께 찾았다. 비슬산은 유가사, 소재사, 대견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있고 천왕봉 아래 펼쳐진 참꽃군락지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435호인 비슬산 암괴류,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품고 있다. 또한 1997년 시작된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이 찾아오는 대구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참꽃문화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의원들은 달성군 공원녹지과장으로부터 비슬산 주요 관광시설에 대한 설명과 현황을 청취한 후 셔틀버스를 탑승해 참꽃군락지에서 대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레벨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디자인 관련 전공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웰컴디자인클럽’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컴 디자인 클럽’은 지역 디자이너 유출에 경각심을 갖고, 지역 디자인 전공생을 비롯한 예비 디자이너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교육이다. 10주 간 진행되는 ‘웰컴 디자인 클럽’은 전문가 강연, 실무 실습 등을 통해 폭넓은 상업 디자인을 탐구하고 적용하는 교육을 가진다. 참가자들은 10주 간 자신만의 브랜드 제작을 실습해보며 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기관 및 회사와의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안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한다. 행복진흥원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 대구 지역 환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레벨제로’ 프로젝트를 강화해 지역 환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 발굴과 함께,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상생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순천 원장은 “청년들의 꿈은 대구의 미래”라며 “디자인 관련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이 대구에서 활동할 수 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마트 대표교섭노조 전국이마트노동조합(위원장 김상기)은 4월 20일 고물가 시대에 조합원들의 장바구니에 실질 도움을 주고, 조합 창립 9주년과 이마트 창립 30주년을 함께 기념하여 전 조합원에게 이마트 상품권 2만원을 모바일로 보내 4월 20일 이마트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상품권 2만원은 조합비를 조합원들에게 돌려 주고 회사와 함께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노동자의 가처분 소득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회사에만 기대지 않고 자주적 결사체로서 조합 스스로가 조합원들에게 실사구시적 조직이 되고자 고민의 일환으로 대의원 대회를 통해 결정한 결과이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4월은 시기적으로 회사의 매출 비수기이며, 쿠팡을 제외한 모든 유통업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이 주체가 되어 전조합원이 20일 “이마트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한 것은 조합원과 회사가 유리되지 않고 동질감을 갖게 되는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구체적 수치로 보자면 4월 20일 당일 이마트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4% 역신장 했으나, 행사를 진행한 전국이마트노조 36개 점포 지부는 3.2%의 +신장(조합추산)을 기록했다. 우리는 추상적인 말이 아니라 구체적 수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4월 25일(화)부터 5월 4일(목)까지 10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 심의와 산업현장 탐방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회기 첫날인 4월 25일(화)에는 시민과 함께한 제300회기를 기념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의 기념사,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의 축사, 기념 퍼포먼스를 더해 시민께 한 발 더 다가서는 ‘민생우선 정책의회’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진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24건, 동의안 2건, 고시안 2건 등 총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숙 의원, 동구4), ▲대구광역시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법률지원 조례안(정일균 의원, 수성구1), ▲대구광역시 환경공무직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태손 의원, 달서구4), ▲대구광역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4월 28일로 다가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12개 원외지역위원장이 김두관 원내대표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4월 24일 오전 11시 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외지역 위원장들은 “이번 원내대표는 검찰독재에 맞서고 무능한 윤석열정권을 대신해 민생과 국정을 책임지고,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총선승리를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지하다시피 대구경북은 민주당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도 어려운 척박한 곳이고 역대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말해준다”면서 “민주당의 험지인 동시에 전략지인 대구경북은 지금껏 정말 힘들게 민주당의 깃발을 지켜왔다.”고 그동안의 노력을 나타냈다 . 지역위원장들은 “하지만 어쩌면 민주당은 험지에서 고생하는 대구경북의 동지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은 전할지는 몰라도 대구경북이 겪는 고통과 대구경북이 제안하는 정치혁신 선거개혁은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민주당의 전략에 국회의원 한 명 없는 대구경북은 애당초 제외되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들은 “영남에서 선전 없이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