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사방에서 법을 어기고 그리해서 국민들을 홧병 들게 하는 자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그런 질서를 어긴 자에 대해서는 정당한 법의 집행이 있어야 하는 데도 현 정부에서 제대로 되지 않는다. 범죄 백화점 혐의자들을 보석으로 석방해 주고 , 구속 적부심에서 풀어 주고. 그러면서 단서가 전자 팔찌에 증거인멸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 이것이 말이 되는가? 범죄 혐의자들을 석방 시켜주면 그들이 법원 판단대로 증거인멸을 하지 않을 것인가? 불을 보듯 뻔하다. 법원이 증거를 인멸하게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국민들을 분노하게 하는 일이다. 동해안에 남북 도로는 잘 닦여 있다. 유사시 북의 탱크가 고속으로 질주 할 수 있는 길을 잘 닦아 놓았다. 동해안을 지키던 부대들이 많이 해체 되었다. 그러면 중학생 정도의 안보 의식이라면 대한민국이 적의 공격에 노출이 되어있다고 보여 지지 않은가? 윤석열 정부는 안보 무능을 국민들에게 보이고 있다. 열심히 1등 영업사원으로 돈을 벌어오면 뭐하나? 안에서 분탕을 치고 국고를 도둑질 하고 노조가 경영자를 압박하는데 기업이 정상적으로 돌아 갈리 있나? 적자가 몇 달 째 진행 중이다. 초보 정치인을 보는 것 같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대구광역시는 4월 21일(금), 동성로 28 아트스퀘어(대구 중구 동성로 28)에서 책 읽는 대구 문화 조성을 위해 ‘2023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 올해의 책’ 사업은 생활 속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책 읽는 대구 문화조성’ 캠페인으로 올해도 4차의 선정과정을 거쳐 지난달 21일 최종 10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 (어린이 도서 3권, 청소년 도서 3권, 성인 도서 4권) 행사는 1부, 2부로 진행되며, 행사 1부 선포식에서는 사업취지와 경과보고 후 퍼포먼스 및 각 연령별 선정도서 소개가 이어지고, 어린이 기자단 1명, 올해의 책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모르는 척 하지마 네 얘기야’의 저자인 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 3명, ‘기록을 찍는 사람들’ 조현준 작가가 대구 올해의 책 선정도서 10권을 소개했다. 2부 북콘서트에는 ‘기록을 찍는 사람들’의 조현준 작가를 초청해 작가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4월 21일 ~ 4월 23일 동성로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심각한 저출산의 해법을 찾고자 국민의힘 허은아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심도 있는 간담회가 열렸다. 허은아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8층 서편 에코룸에서 각계의 전문가들과 2030 청년들과 함께 “저출산, 이것이 문제다,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집중하기 위한 심도 있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직업의 2030 청년들과,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웅년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 저출산 담당 서기관,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허 의원은 보다 많은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사전에 SNS와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받았다. 다양한 직업의 청년들은 ‘소득기준 등 제한을 두지 않는 난임시술 지원’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거침없이 제시했고 이어진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저출산과 관련된 토론회나 세미나는 많았지만,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기에 많은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허은아 의원은 간담회에서 “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은 시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4월 21일(금) 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 걸쳐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문화예술진흥원 등 10여 개소를 방문한다.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이란 용어 그대로 시 의회 정책지원팀이 소관 출연기관들을 직접 찾아가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및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한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제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은 형식적인 소관 기관 방문에서 벗어나 각종 건의 사항들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회의 운영도 정형화된 보고 방식이 아닌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방식으로 진행해 좀 더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출연기관은 관할 상급부서에 적극적인 의견 타진이 다소 어렵다는 조직 생리를 고려해 직접 출연기관을 찾아가 현장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듣고 있다. 작년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에 참여한 출연기관의 한 관계자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중앙당은 서보성 국민의힘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2023.4.21.일 자로 대구시당 사무처장으로 인사 발령했다. 서보성 (53) 신임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 한나라당(現국민의힘)사무처당직자 공채6기로 ∙ 자유한국당(現국민의힘)정책위원회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겸 국회정책연구위원(1급 상당) 등을 거쳐 ∙ 자유한국당(現국민의힘)경기도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신임 서보성 사무처장은 다음주 화요일 (4.25) 첫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우리 마을 식당> - 스페인 FIMMER 본선 진출 인정 마크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2지역문화활력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 웹드라마 제작 프로그램 <나는 배우다>를 통해 지난해 제작되었던 웹드라마 <우리 마을 식당>이 해외 단편영화제에서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 식당>은 현재까지 스페인의 국제영화제인 ‘2023 FIMMER’와 이탈리아 나폴리의 ‘CineCi' Cultural Classic2023’어워드에 본선 진출하였다. 4월 1일 토요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우리 마을 식당>이 상영되었고 오는 26일 – 27일 중 이탈리아 팔마 캄파니아 시립극장에서 <우리 마을 식당>이 상영될 예정이다. <우리 마을 식당>은 총 3화의 드라마로 제작되었지만 영화제 출품을 위해 40분 정도의 단편영화 형태로 재편집하여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하였다. 영덕군 웹드라마 <우리 마을 식당>은 창수면의 어느 마을 식당에서 일어나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제인 휴먼스토리이고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되는 음식의 메뉴부터 배우들까지 모두 영덕군민
-주거환경 개선 사업- 영천시 화북면(면장 박노명)은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장애인 가구에 대한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권순종), 한마음회(회장 박금숙)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으며, 화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청소자재 및 청소차량 등을 지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발굴해 화북면에 의뢰한 이번 대상자는 와상상태의 장애인으로 의뢰 즉시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한 결과, 열악한 환경으로 생활하고 있어 신속히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기초수급 신청 및 장애인 종합복지관 주거환경 개선 사업 대상자로 추천하게 되었다. 대상자 집의 도배, 장판 교체, 집안 곳곳의 쓰레기 처리, 낡아 거의 사용 불가능한 침대 교체, TV 지원, 3단 수납장, 성인용 기저귀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 물건 등도 함께 지원했다. 대상자와 함께 생활하는 동생은 “와상(卧像)상태인 누나를 돌봐야 하기에 정규직에 취업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늘 어려웠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이 도움을 많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노명 화북면장은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의 적극적
-경주 월성원전- 경주에서 국내 원자력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전‧기자재 수출 지원을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주시는 ‘2023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전시회와 부대행사로 나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후원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한국원자력 학회 주관으로 ‘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와 ‘제38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도 통합 개최된다. 산업전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등 원자력 공기업을 비롯해 오라노(프랑스), 웨시팅하우스(미국) 등 해외기업과 동인엔지니어링, 유투엔지 등 국내 원전 관련 사업의 대표 등 4개국, 47개 기관이 대거 참가해 87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원자력 안전, 원전기자재 및 설비, 원전해체, 방폐물 처리‧운송‧저장, 방사선 의료 등 에너지 전 분야 등이 전시돼 원전 기자재 신제품과 기술 교류로 원자력산업 부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행사 첫날 오전에는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주요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1일 오후 5시 근남면 울진종합운동장에서‘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24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 임원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 30개 종목, 군부 16개 종목에 참가하여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 외 36개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군부 최초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울진군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상처를 입은 군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함께 청정 울진의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개최를 통한 자긍심 고취는 물론 울진군민이 중심이 되어 지방시대를 선도할 도민들의 화합과 역량을 이끌어내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김점두 경북도 체육회장, 임승필 울진군의장, 주성열 울진군 체육회장 등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로 국악공연과 가수 최누리와 풍금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개회식 분위기를 돋울 계획
“사랑제일교회 독자개발은 처음부터 교회가 요구했던 것... 다만, 조합원들의 금전적 손실은 안타까워. 이승로 구청장의 정치적 욕심과 조합대행의 사심이 만들어낸 비극” “좌파정부와 결탁한 재개발 측이 종교부지 헐값에 뺏으려다 무산된 것”“6차례의 불법 명도집행 과정에서 임산부 유산하고 노인들 크게 다쳐”“문재인 탄핵집회 이유로 1954년 건축된 예배공간을 ‘알박기’ 매도”“민·형사상 책임 묻고 조합원에 대한 왜곡·선동 결과도 낱낱이 밝힐 것” “애국운동을 하는 전광훈 목사를 탄압해 공을 세우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조합장의 지위를 얻으려는 조합대행의 사심이 결국 수많은 조합원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사랑제일교회는 19일 장위10구역 대의원회 관련해 “교회 독자개발은 사랑제일교회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요구한 것이지만, 조합원들의 경제적·시간적 손해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사랑제일교회를 존치하고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조합원들은 2800억 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실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설계변경과 입주 지연에 따른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교회는 이날 발표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