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17일(월)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계법 일부개정안과 부담금관리법 일부개정안이 의결됐고, 공공기관 운영법과 국유재산법, 그밖에 조세법안들이 기재위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이어진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일제히 기재부 장관을 상대로 현재 경제위기 상황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영교 의원은 추경호 기재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올 2월까지 벌써 16조원 정도 세수가 덜 걷히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번 이야기하고 있지만 부자감세를 하면 세수가 줄어든다. 기재부 장관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며, “유류세 인하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린다고 들었다. 서민증세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 최고위원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이다. 국민을 위해 경제를 살려야 한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를 보면 너무 걱정스럽다.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적자이고, 물가는 급상승하고 있다. 60세 미만 일자리는 대략 8만명 감소했다. IMF는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9일 대구YWCA,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대구민주당은 대구YWCA 창립 10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이끌어 내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그 길에 대구민주당도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대구YWCA,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오는 4월 21일은 대구YWCA가 창설된 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이 단체는 영국의 아서 킨나드와 에마 로버츠가 이끄는 개신교 단체와 여성 단체가 연합하여 탄생하였으며, 1855년 영국에서 발족한 단체로 다국적 개신교 단체이자 여성 단체이며 민간단체인 프레이어 유니언이 시초이다. 한국YWCA는 1922년 4월 개신교 계열의 여성 지식인들로 창립되었으며, 대구는 그다음 해인 1923년 4월‘대구여자기독교청년회’로 출범, 오늘날 대구YWCA가 창설됐다. YWCA는 지난 100년 동안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의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 축첩 폐지 운동, 조혼 폐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304회 달성군 의회 임시회(4월 7일~4월 18일)에서 달성군 군 복무 달성청년 상해보험 관련 추경 예산안 (4500만 원)이 통과됐다. 달성군 양은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2022년 9월 30일 대표발의한 조례에 의해 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 복무 청년들이 사고 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지자체 차원의 상해보험 보장제를 도입한 것이다. 상해보험 보장제의 가입대상은 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 복무 청년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 복무 시작 시 자동 가입, 연간 계약으로 가입 기간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 양은숙 의원은 “달성군의 청년들이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우발적 사고 및 재해에 의한 각종 상해사고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이를 기점으로 달성군은 사회의 위험요소로부터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8일,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4.19 혁명 63주년을 맞아 독재에 대한 항거와 자유를 향한 끊임없는 저항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온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깊이 새기며, 유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 4·19혁명의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헌법적 가치이다. 하지만 현 정부가 들어서며 4·19혁명의 정신인‘자유와 민주, 정의’는 보이지 않으며, 민주라는 이름으로 법치가 훼손되고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 대구민주당은 4·19혁명 정신을 받들어 민주주의가 완성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개막했다. 4월 18일(화), 19일(수) 양일간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박람회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행사 첫날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 홍준표 대구시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하병문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기업지원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올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참가기업 수는 대폭 늘리고, 프로그램 범위를 넓혀 내실을 확 키웠다. 대기업·중견기업, 바이어를 비롯한 수요기업은 225개사*로 전년 대비 93개사가 늘었고, 참여 중소기업은 350개사로 총 575개사 규모이다. * (구매상담회)90→104개사, (수출상담회)21→55개사, (채용상담회)21→66개사 이번 박람회는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 경제단체와의 신규협력을 확대해 구매-수출-채용-애로-시책의 기업 수요에 맞춘 5개 핵심분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추진한다. ‘대·중소기업 구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17일부터 11월까지 청렴 라디오 ‘청렴 ON AIR’를 운영한다. 청렴 라디오 ‘청렴 ON AIR’는 매주 월요일 업무 시작 전 내부 방송망을 통해 적극행정, 공직자의 정직함, 갑질근절 등 다양한 주제로 청렴한 하루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청렴 라디오는 지난 해 입사한 신규 공무원부터 간부 공무원까지 희망 직원들이 일일 DJ가 되어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며, 17일 첫 방송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이 일일 DJ가 되어 ‘심리적 안정감 있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청렴 라디오의 시작을 알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업무 시작 전 청렴 라디오를 통해 청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전 직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청렴도 최고등급을 목표로 청렴 라디오에 이어 △청렴문화제, △맞춤형 반부패·청렴교육, △청렴 다짐 챌린지, △리버스 멘토링 등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 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전 세계 25개국 300개 기업과 기관(1,010부스)이 참가하고, 32,800명이 다녀간 가운데 역대 최대 비즈니스 실적을 경신하며 사흘간의 열띤 일정을 끝내고 4월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의 슬로건 아래 개최된 올해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고, 국내외 태양광「수소 전문가들이 태양광 발전의 미래를 진단하고 글로벌 수소 동향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한국RE100협의체 주관으로 ‘RE100 구현과 태양광 산업’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행사 기간 중 세미나를 개최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전시회로,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이 출품됐으며, 올해는 전시 및 콘퍼런스, 다양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하는 전 직원 조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새로운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전 직원 조회는 4월 17일(월) 오전 10시, 엑스코 오디토리움홀에서 비상근무 및 민원 직원을 제외한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유공자와 시정추진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또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에 대한 감사와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다짐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인사말씀과 함께 글로벌 대구를 향한 염원을 담은 ‘통합신공항 희망출발 레버 당기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특별법을 대표발의 한 주호영 국회의원,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 통과를 위해 앞장서준 강대식 국회의원, 군위군 편입을 비롯해 대구경북 역량결집에 힘써준 김용판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총괄 추진해온 이종헌 정책총괄단장에게는 공로패를, 실무추진과 국회 협력에 총력을 다한 배석주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 김윤환 서울본부장, 공항정책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육군 병장 출신인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은 4월 14일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해병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으로부터 ‘명예해병’ 임명장(202호)을 받았다. 해병대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해병대의 발전과 위상 제고 등에 기여한 자를 ‘명예해병’으로 임명해왔다. 2019년 10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국회의원의 ‘명예해병’ 탄생으로, 강 의원은 21대 국회에선 처음이자 역대 6번째 임명자로 등록되었다. 강 의원은 지난해 5월 이종섭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군기령상 각 군기로 지정되지 않은 해병대기를 정식 군기로 포함시켜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지난 3월 21일 국무회의를 통해 해병대기를 각 군기로 지정하는 군기령을 개정하였고, 해병대는 이날 군기령 개정 공포식도 가졌다. 또한 강 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군의 합동성 강화를 위해 국방부에 해병대 보직 필요성을 제안하였고, 국방부는 2022년 12월 13일부로 교육훈련정책과장 직위를 일반공무원에서 해병대 대령 보직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4군 체제 전환 추진을 강조하여 해병대는 지난 3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은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TK신공항과 광주 군공항 특별법을 기념하고 달빛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17일 15시 대구-광주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광주방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7일 행사에는 대구 홍준표 시장과 광주 강기정 시장,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과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국민의힘 강대식, 주호영, 이인선 의원, 민주당 송갑석, 이병훈, 이용빈 의원과 무소속의 양향자 의원,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참석했다. 지자체장으로는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최경식 남원시장이 참석하고 광역의회 이만규 대구시의장과 정무창 광주시의장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달빛동맹 공항 이전을 축하하고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협약식을 진행한다. 내용은 달빛내륙철도 공동 추진과 2038년 아시안게임의 성공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상기 행사는 지난 2월 1일 민주당 대구시당 강민구위원장이 강기정 시장에게 제안을 하고 2월 2일에 대구시 황순조 기획실장에게 전달하여 홍준표 시장과 함께 진행하자고 제안한 내용이다. 당시에 여러 정치 상황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