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애국 현장에 "유튜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한국의 기존 방송, KBS, MBC 등이 진실을 방송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분단 국가인 한국에서 정확한 정보가 전달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나라 국민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예를 들면 1950년 6.25 때 연신네를 통하여 북한군이 소련제 탱크를 몰고 불광동, 무악제를 넘어 오는데 동대문 서울운동장에서는 야구를 하고 있었다. 정보에 빠른 사람들은 피란을 간다고 출발 했는데 한가하게 야구를보고 있었다니...... 그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김일성의 공산치하에서 90여 일 동안 살았다. 그들은 갖은 수모를 당하였고 죽기도 하였으며 북에 끌려 가기도 했다. 그 만큼 정보라는 것은 중요하다. 일명 아스팔트 유튜브라고 하는 1인미디어 들로 단체를 결성 하여 지난 2019년 5월 4일에 활동을 시작하여 약 4년간 시국을 알려 오던 유튜브연합회에서는 2023년 3월 13일(월) 사단법인 창립을 위한 창립 총회를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6층 안보단체 사무실에서 가졌다. (거짓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에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애국 유튜버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애국 유트
-요괴대행진, 일본 문화 전시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 환영사 - 경주시가 13일 오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일본 문화 전시회인 ‘요괴대행진: 일본에서 온 신비한 요괴들’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전시회를 공동 주최한 주낙영 경주시장과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 일본국총영사, 가토 타케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소장을 비롯해 행사를 주관한 한일문화포럼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도 일본의 요괴와 비슷한 존재인 도깨비가 있는데, 삼국유사 등에서 볼 수 있듯 우리 경주는 예로부터 유쾌하고 비범한 재주를 가진 도깨비를 친숙한 일상으로 여겨왔다”고 언급하며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주 시장은 “이처럼 비슷한 문화를 가진 경주에서 일본의 요괴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개최돼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16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둔 시기에 경주에서 본 전시회가 개최되면서 그 의미는 어느 때보다 더욱 뜻깊다”며 “이번 일본문화전시회 개최로 일본 문화에 대한 경주시민의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특히 주낙영 시장은 개막식 전 주부산일본국총영사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네셔널과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굿피플에서는‘한국부동산원과 함께하는 산림을 부탁해’프로젝트를 시행하여 3,2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하였고 모금된 후원금을 산불피해지인 북면 검성리 산림 복구 조림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군은 굿피플에서 조성한 지역 사후 관리를 담당하여 빠른 시일 내 산림녹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최재용 굿피플 국장은“산불 피해지 산림복구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울진 산림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굿피플 뿐만 아니라 여러 후원단체와 주민들이 산불피해 복구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울진군도 산림 복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옥계미나리를 수확 중- 영덕군, 봄기운을 담은 향긋한 영덕 옥계미나리가 출하를 앞두고 있다. 옥계계곡과 팔각산 등의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향토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2021년 미나리재배단지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해 미나리 재배 하우스 9동(3,149㎡)과 관정 개발, 저온저장고, 세척기 등을 재배 작목반에 지원했다. 이렇게 조성된 영덕 옥계미나리 재배단지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시범 재배를 마쳐 지난 1일 첫 정식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현재 수확되는 옥계미나리는 봄 재배 작형으로 2,140㎡, 7동 규모의 내재해형 시설하우스에서 작년 9월경 파종해 올해 4월 중순까지 수확하게 되며 예상 생산량은 2톤으로 예상된다. 미나리는 특유의 해독작용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음식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옥계미나리의 경우는 일조량이 많고 수질이 좋은 영덕 특유의 재배환경에서 재배돼 향이 진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상품 경쟁력이 뛰어나다. 김기동 농촌지원과장은 “올해 처음 출하하는 옥계미나리지만 뛰어난 상품성으로 지역주민들 사이에 관심이 많다”
2023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영천체육관에서 전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태권도의 도시 영천에서 2019년 이래 4회째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내 태권도대회 중 하나로, 올해 대회에서는 고등부와 대학부를 포함한 일반부의 겨루기 종목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고등부는 1~3학년 각 학년부별로 남녀 10체급, 일반부는 8체급으로 구분해 기량을 겨루게 되며, 경기는 3전 다승제 방식을 적용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7일 오전 11시에는 개회식과 함께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시범단의 공연도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영천을 찾아준 전국의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를 기대하며, 이와 함께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이색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며 좋은 추억도 많이 담아 가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이 대회를 비롯해 경찰청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대한민국독도수호태권도대회 등 대규모 전국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시청 실업팀을 운영해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
-10만 마리 치어 연어방류- 포항시는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와 14일 남구 장기면 장기천 일원에서 연어방류 기념행사를 열고 고부가가치 어종인 연어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 서석영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의원을 비롯한 많은 해양수산인들이 참여해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긴 여정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장기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수산자원 및 생태계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살아있는 연어를 관찰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체장 6cm, 무게 2g 이상급 치어로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우량 치어다. 연어는 강에서 산란해 1년 동안 서식하다가 알래스카, 사할린 등 북태평양을 거쳐 1만 6,000km를 회귀해 3~4년 후 다시금 이곳을 찾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방류 장소인 장기면은 기수역(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수역)이 잘 조성돼 있으며, 포항시 중점사업 ‘스마트양식 클러스트 사업’ 추진 지역으로 연어방류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포항시는 ‘어린 연어 방류사업’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사업’의 시너지 효과로, 명실상부한 연어양식의 메카로 거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대구~경산권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으로 지역주민, 학생, 근로자 등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면서 대구·경북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건설공사’를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1호선 종점역인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읍 하양역까지 8.89㎞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동구 사복동, 하양읍 부호리, 하양읍 금락리 등 3개소에 정거장이 계획되어 있다. 안심~하양 복선전철은 기존 1호선과의 접속부 700m가 지하구조물(터널 등)로 건설되며, 나머지 구간은 지상으로 건설된다. 현재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사업추진율은 65%로 교량, 터널, 노반공사가 올해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4월 초 궤도부설을 시작으로 하반기 토목, 건축분야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시스템분야(전기, 통신, 신호, 기계. 소방) 공사 준공과 공종별 시험이 완료되면 철도종합시운전을 거쳐 2024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안심에서 하양까지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져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경일대, 대구가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삼영테크(DS그룹, 회장: 정희준)에서 남구의 정보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컴퓨터 3대(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남구청은 이날 전달된 컴퓨터를 남구 관내 수급자 등 환경이 어려운 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실직 위기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①개인별 진단·직업상담, ②노동시장 맞춤형 직업훈련, ③취업 연계 후 정착을 위한 사후 관리’까지 일괄 지원하는 ‘리스타트 4050 채용 연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사업 대상은 지역 중장년층(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이며, 모집인원은 74명이다. 구직자 대상의 4개 과정에 54명을, 재직자 대상의 2개 과정에는 20명을 구분 모집한다. 선발된 중장년은 전문 직업상담사에게 개인별 상담과 경력 진단을 받고, 이를 통해 확인된 개인별 적성에 부합하는 직업훈련 과정과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받는다. 교육훈련 수료 후에는 최종 취업과 취업처 정착을 위해 각종 채용·적응 상담 등 사후관리를 6개월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교육훈련비는 무료이며, 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출석률 80% 이상 충족 시 월 최대 6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과정 수료 후 취업할 경우 취업장려금 80만 원을 지급한다. 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과정 수료 후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취득장려금 50만 원을 지급받는다. 교육훈련과정은 구직자 대상으로 실내 인테리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인 ‘행복이음 학습코디네이터’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진흥원은 대구시 거주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자 중 모집 분야별 경력 3년 이상 이거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온라인(https://dle.study.daegu.kr)으로 신청받는다. ‘행복이음 학습코디네이터’로 선정된 인원은 관내 공공기관 또는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또는 온라인 학습매니저 업무를 하게 되며, 근무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이다. 하루 근무시간은 5시간(주25시간)에 시급 9천620원이며, 4대 보험 및 유급휴가가 적용된다.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정순천 원장은 “전문경력과 경험을 가진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자리 경험을 통해 재도약과 사회공헌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행복진흥원 평생교육사업팀(053-210-5660)으로 하면 된다. 사진설명: 대구시행복진흥원은 신중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