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밝은내일 최창현 회장이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지하철내 신체적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밝은내일(대표 최창현)은 2023.01.04.일 대구교통공사에 공문을 보내 대구지하철 장애인화장실에 ▲‘고정형세면대손잡이’를 접이식으로 교체할 것,▲ 엘리베이트 바깥 누름버튼을 아래 추가로 설치할 것,▲일반화장실에도 어르신 위한 손잡이와 비데 설치할 것,▲오스트메이트설치 등12가지를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대구교통공사 기계관리부에서는 자체검토하여 부분 반영이란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다. 즉,● 지하철내 흰색점자블럭을 노란색으로 점진적 교체, ●장애인화장실의 고정형 세면대손잡이를 접이식으로 교체,● 배뇨장애인을 위한 세면대 추가설치키로 했으며 2024년 말에 개통예정인 대구지하철1호선 하양연장구간(3개역 추가)에는 ●장애인화장실 자동문 개폐버튼0.8~1m안쪽 부착,●비데설치,엘리베이터 바깥 스위치 위아래 이중설치, ●모든 화장실의 변기칸에 어르신을 위한 손잡이 설치 등을 반영하기로 했다. 밝은내일 최창현대표는 대구교통공사에서 기존의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에서 다 담아내지 못한 소수장애인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6일, 169석 국회 절대과반 의석으로 무소불위 입법권과 의회권한을 휘두르던 민주당은 이재명 개인범죄 비호를 위해 단독으로 개최한 1월 임시국회를 개점휴업해놓고도, 지난 주말새 서울도심까지 점령하며 거당적 방탄용 장외투쟁을 이어갔다.고 비판했다 . 그리고 “169석 민주당은 마음만 먹으면 국회에서 어떤 법도 통과시키거나 부결시킬 수 있는데도, 입으로는 민생을 들먹이지만,사사건건 정치싸움,국론분열에만 몰두중.”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부여당의 민생 법안 수십여개는 심의도 않고 통과도 시켜주지 않는 이 개탄스러운상황이라며 2월 임시국회.처리해야 할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우려했다. 그리고 “난방비 폭탄,고금리,고물가로 민생이 피폐해지도록 방관·방조한 원죄가 있는 민주당은 대정부질문마저 온갖 저질 음모론과 막말,정치구호로 오염시키는 구태를 반복하지 않기를 촉구”하며 제발 국해(國害)말고 국회 하자고 말했다.!! ※정우택 부의장 페이스북:www.facebook.com/bigwtc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4일(토) 오후 3시 30분,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대구시당 강민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상무위원, 운영위원, 12개 지역위원회와 지방의원, 핵심 당원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하여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이날, 연설에서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김건희 주가 조작 사건은 누가 뭉개고 있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뭉개고 있다.”라며, “미국 대통령 이름은 ‘날리면’이라 하고, 영국 여왕 장례식의 조문에 애초 계획대로 참석하지 않고 늦장 부리고, 이란을 적이라 해놓고 나몰라라 했다.”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표는 “ 국민의 피와 목숨을 바쳐 만든 민주주의도 위기에 처했다. 정치가 아니라 전쟁을 하고, 상대를 죽이려는 정치보복에 국가역량을 낭비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추락했다. 유신독재 정권이 몰락한 자리에 검사독재 정권이 다시 똬리를 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민생도 위기, 난방비 폭탄, 전기요금이 오르고 교통비도 오른다 “며 .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재정이 부족하다고 서민 지원 예산을 삭감하고 공공요금을 올리고 있지 않느냐 재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2022년도 파워풀 대구 시정 TOP 10’으로 선정된 우수부서를 시상하고 격려하면서, 각 실‧국‧본부 업무 집행 속도에 가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간부회의에서 홍준표 시장은 감사위원회에 “청렴도 향상이 최우선 과제”라며, 청렴도 측정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연간 감사에 적용하여 금년도 대구시 청렴도 향상에 중점을 둘 것을 지시했다. 통합신공항건설본부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의 2월 내 국회 통과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기부대양여’ 방식인 대구경북신공항과 가덕도 신공항을 경쟁구도로 몰아가는 것은 합당치 않고 영남권 광역단체장들 모두 이견이 없으므로, 문제의 초점을 정확히 알고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시민안전실에는 가축 분뇨 배출 저감대책 차원에서 정화 시스템이 정상 가동되도록 가축시설 현황조사 및 배출 단속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가축 분뇨 배출시설의 불법행위에 대해서 보다 엄격히 단속하고 강력히 처벌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그리고 최근 공단 내 화재가 잦은 주원인은 시설 노후화에 있음을 언급하면서,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서는 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제3차 전당대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와 예비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발표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유흥수)는 금일(2.5.) 후보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실시하여 예비경선 진출자를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음. (명단 순서는 성명의 가나다順) -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의 경우 선관위는 제출 서류와 국민정서, 도덕성, 인지도 및 국민적 신망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청년최고위원의 경우 최대한 많은 후보 신청자에게 예비경선 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였음. ◦ 향후 선관위는 2.7.(화) 비전발표회를 개최하여 각 후보자들의 비전과 공약을 듣는 자리를 가지고, 2.8.(수)~2.9.(목) 양일간 여론조사 예비경선을 실시하여 2.10.(금) 본경선 진출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임. - 아 래 - 성 명(가나다順) 대표 경력 김 기 현 (59년생) · 前 국민의힘 원내대표 안 철 수 (62년생) · 前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윤 상 현 (62년생) · 前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조 경 태 (68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가 지난 26일 금호강에 6개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파크골프장 얼마나 더 지어야 직성이 풀리겠는가.’라며 행정은 원칙과 형평성에 맞게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철회를 촉구했다. 다음은 정의당 대구시당의 논평 전문이다 . [논평] 파크골프장 얼마나 더 지어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는 말 새겨듣기 바란다. 대구시가 지난 26일 금호강에 6개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파크골프장 추가 증설 계획과 이로 인한 금호강 난개발에 반대하며, 대구시의 해당 계획 철회를 촉구한다. 대구의 파크골프장 수는 현재 28곳이다. 금호강 난개발 공대위 자료에 따르면 8대 특·광역시에 있는 파크골프장이 모두 78곳인데, 대구가 그 중 36%에 달한다. 인구가 대구보다 많은 서울이 11곳, 부산이 10곳, 인천이 5곳이라고 하니 놀라운 정도가 아니라, 이게 상식적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대구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설과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노인층이 대부분 이용자인 파크골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의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제조업 업체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대표 김정옥 의원)은 2월 1일(수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대표 김정옥, 간사 박소영, 류종우, 황순자, 하병문, 이태손, 윤권근, 박종필, 허시영, 이영애, 김원규)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은 공생적 거래 질서 확립으로 원·하청 동반성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 9월 11명의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임운택 계명대학교 교수는 “중소제조업 원·하청관계 실태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은 대구지역의 자동차 부품 업체가 겪고 있는 원·하청 거래에서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면접 인터뷰 방식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구시의회가 원·하청 불공정 거래의 폐해를 줄일 제도적·정책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양질의 보고서를 만들어내겠다”며 용역수행과정과 결과 도출 방안을 보고했다. 이후 참석한 업계 관계자와 시의원들은 원·하청 업체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상의 급속한 변화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경쟁속에서 교육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1월 31일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의 민선8기 역점 사업인 명품교육도시 조성은 선순환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동구의 도시경쟁력을 올리는 게 핵심이다. 이에 교육업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부서 핵심 사업으로 교육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 것이 중점 사항이다. 주요 골자는 현재의 장학재단에 장학사업 외 진로진학, 인재양성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하여 교육재단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구청은 지난해 말 전문기관에 설립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을 맡겼고 지난달 31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장 및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장학재단 및 학교운영협의회 임원, 학부모대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동구청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교육재단의 설립타당성과 핵심기능, 중장기 발전 로드맵,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및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월 1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동구 동대구로 461)에서 대구정책연구원 설립 이사회 개최 및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대구미래 50년 핵심과제의 계획과 실행을 뒷받침할 ‘대구정책연구원’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출범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양호 초대 원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국양 디지스트 총장, 대구정책연구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대구시는 지난해 대구경북연구원 임시이사회(2022.10.13.)를 통해 대구경북연구원 분리가 확정된 이후 독자적인 연구원 설립을 위해 속도감 있게 실무절차를 추진해 왔다. 시는 연구원 설립 기본계획을 즉시 수립하고, 시의회와 행정안전부, 경북도, 대구경북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신속한 실무협의를 거쳤고, 지난해 12월 ‘대구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 원장 공모 등의 사전 절차를 마친 뒤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대구정책연구원 법인설립 허가(2023.1.25.)를 받아 마침내 그 결실을 맺게 됐다. 대구정책연구원의 출범을 앞당기게 된 배경은 통합신공항 건설, 5대 신산업 육성, 군위군 대구편입 등 산적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이 민선 8기 지방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행복진흥원 노조는 “회사를 투쟁의 대상이 아닌 상생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건강한 노사문화로 대구시민 서비스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행복진흥원은 1일 사회서비스본부에서 한국노총 대구사회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노광열),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대구 본부장 이시혁), 경창산업 노동조합(위원장 김성호),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대구본부(의장 양상훈), 대구경북노동과사회정책포럼(위원장 이동훈) 등과 협약을 통해 노사 상생 문화 정립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약속했다. 이번 노사협력 업무협약서에 담긴 주요 내용은 △협약 당사자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각종 사업 발굴과 실행 △협약 당사자 공동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자원 연계 등을 위한 노력 △사회 공헌 활동에 관한 정보 공유 및 공동 활용 △기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상호 교육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노사는 상호협력 및 공동의 목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