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화면 캡쳐) 윤석열 대통령이 금번 UAE 에 가서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모처럼 큰 성과를 내고 온 대통령에 대해 국내에서는 칭찬은 전무하고 야당과, 타 언론은 비난 일색이고 이란은 24일 오전 10시 ytn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실수 바로 잡으려는 의지 보였지만 불충분!" 이라는 이란 외교부의 대응이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란 당국에 해명을 하면 좋을 듯 하다. 외교부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공유하면 좋을 듯 하고 외교부가 꾸물거리면 대통령 비서실에서 먼저 체크하여 외교부로 지시하면 빠른 조치가 될 듯 하다. 윤석열대통령께서 이번 UAE에 가서 국군 장병들을 위문하는 자리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란 말을 강조하려다 보니 ,즉 현재 대한민국은 북쪽에 핵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고 인권면에서 세계 최악인 북한을 주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런 북한을 장병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UAE의 적은 이란' 고 표현한 것에 대해. 원고 없이 즉석 연설을 하다보니 현재 중동 국가간 그 동안 관계 개선이 잘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간과하고 한 표현으로 그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고 사려깊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오후 2시 동부소방서를 방문하고 설 비상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이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일 오후 2시 동대구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설 귀성 인사 행사를 했다 .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대구시당 지역 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들이 총 출동했다. 강민구 시당 위원장은 “올해 신년에는 가내 모두 편안, 행복하시고 장사도 잘되서 근심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더불어민주당도 대구시민 한테 더욱 다가가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권택흥 민주당 대구시당 정개특위위원장 “2022년 한해 우리 민생과 국가안보가 많이 어려웠었는데 2023년에는 어쨌든 민주당이 민생 정당으로 안보 정당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 우리 대구시민 여러분들도 대구민주당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 더 열심히 지역 발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2023년은 우리 국민의 주권이 그대로 반영 될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이 꼭 필요한 한해 이다. 대구시민들께서도 지역 주의가 타파되고 시민들의 민심이 그대로 반영 될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에 많는 관심과 힘을 모아 주시기를 꼭 부탁드린다 “고 호소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가수 신유가 고액기부자 1호로 마음의 고향 대구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수 신유는 지난 3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 금액인 500만원을 쾌척하고, 19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하여 그 사실을 알렸다. 가수 신유는 “마음의 고향인 대구 남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외에도 대구 남구를 사랑하는 이들의 고향사랑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구 남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신 신유님과 다른 많은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 남구청은 기부금과 관내 업체의 답례품 생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설을 맞아 1월 20일(금) 오전 11시 ‘성보재활원’(북구 복현동)을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보재활원은 장애인 139명이 생활하고 86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한편, 대구시는 시민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숙인, 쪽방생활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공동모금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며, 연휴기간(1.21~1.24)내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복지상황반도 편성·운영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은 설 명절을 앞둔 19일,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대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어 고물가 속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온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응원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대구시민 체감행복 제고를 위해 더 많은 현장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통한 전(全)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합동8지역 회장단은 지난 18일, 동구청을 방문하여, 2022~2023년도 지구보조금으로 설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30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후원품은 22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전효재 8지역 대표는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며 “회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정성이 설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 국제로타리 3700지구 합동8지역 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바란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9일(목) 오전 대구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대만 가오슝에서 모객한 관광객을 태운 첫 번째 전세기에 대한 환영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이전 대구관광 외래 방문객 1위 국가인 대만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늘 오전 10시 25분 입국장 전광판에 가오슝발 첫 번째 전세기의 입국 시그널이 포착됐다. 이어 가오슝발 첫 전세기에 탑승한 대만 관광객들이 입국장으로 들어오면서 꽃다발 증정 및 단체사진 촬영으로 반가운 손님들을 맞이하는 환영식이 시작됐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최,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환영식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과 오미희 과장과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김경화 공항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강성길 본부장이 참석해 대구로 들어오는 87명의 대만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대구-경주-부산을 경유하는 4박 5일 일정으로 대구에서 2박을 진행하는 동안 계산성당, 동성로, 스파크랜드 대관람차, 향촌문화관, 김광석길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세기 탑승객에 포함되어 있는 가오슝 현지 주요 여행사, 언론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24명의 팸투어단은 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김용판)은 금일 1.19(목) 오전 달서구 소재 해운정사(달서구 송현동2길 35)를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용판 시당위원장, 박정환 달서구의원 등 시당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19일 오후 3시에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달서시장에서 대구시당 당직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 여러모로 어려운 나라 경제 상황에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미력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달서시장을 찾았다. 장보기 행사에는 김용판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기존 뿌리산업의 공정기술 범위를 금속 가공기술 중심에서 편제직, 사가공, 염색, 봉제 등 섬유 가공기술로 확대하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목) 대표 발의했다. 섬유산업은 13대 수출주력품목 중 하나로, 2019년 기준 제조업 전체 기업 수의 10.2%, 생산액은 37조 원에 달하는 경제의 중추이자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있는 제조기반을 보유한 핵심산업이다. 그러나 섬유산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급격한 인건비 상승, 주 52시간제 시행 및 외국인 근로자 제한 입국에 따른 구인난,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환경규제 등으로 인해 경제성장의 주역에서 10인 미만 소규모 업체 비중이 89%에 달할 정도로 영세한 산업으로 전락했다. 현재 정부는 「뿌리산업법」을 통해 뿌리기술(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기반 공정기술과 차세대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업종을 뿌리산업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뿌리산업으로 지정된 업종을 대상으로 자동화·첨단화 지원, 기술인력 양성, 외국인 근로자 한도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섬유산업의 경우 원단-염색-봉제-의류 등 다양한 공정을 활용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