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3년 1월 1일 0시 대구국채보상기념공원 대종앞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 2023년 계묘년은 250만 댁시민들이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시장은 “지난 2022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구시정을 대한민국의 모범으로 이끄는 혁신의 출발을 우리는 같이 했고 대구경북 신공항건설은 군위군 편입 법령까지 통과하여 든든한 추진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또,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역사적인 도전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며 새해 대구시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월 30일 오전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전망대 안보현장을 방문했다. 주 원내대표는 “악조건 속에서 안보를 지키는 장사병들을 응원하고 위문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9명이 이렇게 방문했다. 안보는 공기와 같다고 한다”면서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없으면 바로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다.정권에 따라서는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권도 있고, 달리하는 정권도 있어서 안보 최일선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지난 몇 년간 맘고생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제자리를 찾아서 정말 안보를 위한 안보,안보를 하시는 분의 전문성과 책임성에 맡기는 그런 안보를 할 테니까, 불편한 점이 있으면 저희들 최대 지원하도록 하겠다.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 주시기 바란다”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특히 우리 청년기의 황금 같은 시간을 전방에서 보내는 우리 사병들의 애국심이 헛되지 않도록 그 기간 동안이 인생에 있어서 손해 보는 기간이라는 생각이 안 들도록 잘 지도하고 훈련하고 안배해서, 제대하면 애국심이 더 생기는 그런 부대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37년 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은 법률적 문제 해결 지원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목표로 법률자문단을 구성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문단의 주요 역할은 ▲업무 전반에 걸친 통상적 법률문제의 상담 및 자문 ▲각종 분쟁에 대한 화해·조정 ▲법적 분쟁 관련 컨설팅 및 문서검토 ▲기타 상시적 법률 자문 및 상담 등이다. 행복진흥원은 이번 자문단의 구성으로 운영 과정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도록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사전 검토함으로써 운영상의 법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변호인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직원들이 서비스 제공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에 따라 지역 내 일상생활 속 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 전기·가스·상수도의 2개월 이상 연체정보를 제공받아 그중 2가지 이상 연체된 가구에 대해 2023년 1월 말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대구시는 9월에 ‘대구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10월에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상수도사업본부와 지역 내 추출할 수 있는 연체정보활용으로 더 빨리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는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에 따라 2022년 10월 말 기준 공공요금 2개월 이상 연체정보 63,743건(전기 31,932, 가스 29,180, 수도 3,181)을 제공받아 빅데이터과와 협력해 위치와 건물 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 결합을 통해 2가지 이상 중복 연체된 복지위기 의심가구 3,050가구를 발굴했다. 발굴된 3,050가구는 달서구 781가구(25.6%), 남구 495가구(16.2%), 동구 437가구(14.3%)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3가지 모두 연체되어 위험도가 가장 높은 가구도 60가구에 이르러 신속한 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지역특화형 위기정보를 활용한 복지위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11시 인천 해변대 6여단을 방문하고 안보 상회을 점검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이 27일 해병 6사단을 방문하여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정위원장은 “807 OP백령도에서 제일 높은 곳이고 제일 시야가 좋은 곳이라고 들었다.우리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서NLL을 사수하기 위해서 우리 흑룡부대 해병대 장병 여러분들 헌신과 노고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서해바다를 진정한 평화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한시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면서 “평화는 거저 오는 것이 아니고 철저한 방위태세를 갖출 때만이 우리가 평화를 구할 수 있다는 말씀도 늘 새겨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우리 백령도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해병대 흑룡부대 최정예 장병 여러분들,아무튼 군 복무기간 동안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은 내가 최극단에서 최전선에서‘내가 대한민국의 방위에 최후의 보루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그리고
[ 더타임즈 마태식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행복진흥원)이 대구시민의 체감 복지 증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업무협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재룡)와 시각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돌봄서비스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기반으로 반으로 대구행복진흥원과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 발굴 및 협력, 이용자 및 종사자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연계, 기타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상호교류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어 26일에는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와 사회공헌 책무 수행과 지역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진흥원은 관련 협약을 통해 상호 간 봉사활동 연계, 대구시민의 봉사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행복진흥원은 앞으로도 전문역량을 갖춘 기관과의 MOU 체결 등으로 지자체 재정 의존도를 낮추고 민간재원을 활용하는 ‘행복진흥 상생 협력 모델’을 통해 다양한 유관 단체의 참여를 장려시킨다는 계획이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대구시민
[ 더타임즈 마태삭 기자 ]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이만규 의장)가 후보자 검증 기능 강화를 위해 ‘후보등록제’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출범한 이래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라는 새로운 의정 슬로건을 선정하고 오직 시민을 위해 행동하는 민생의회를 추구하며 지난 6개월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9대 32명의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을 통해 시정 현안을 꼼꼼히 파악하고, 연이은 결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추경·본예산 심사 등으로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 대구 편입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힘을 실어 주면서 신속한 문제 해결을 도모하였고, 시정 견제 및 감시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출범 이전에 제기됐던 우려를 걷어내고 안정적인 의회운영과 민의 대변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 내실 있는 의회 운영으로 제9대 의정활동의 틀을 잡다. ○ 제9대 대구시의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3회 등 총 5회의 회기를 열고 총 2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 조례·규칙안 119건, 예산·결산 15건, 동의·승인 59건, 건의·결의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의 영광을 되찾자’는 힘찬 포부와 함께 출범한 민선8기 홍준표 호의 첫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시정혁신과 대구 미래 50년 설계에 전력을 다해 온 홍준표 시장은 “지난 7월 시장에 취임해서 보니, 대구는 한반도 3대 도시라는 명성을 뒤로 한 채 전 세계적 경기침체라는 외부 악재와 기득권 카르텔이라는 내부 저항에 끝없이 몰락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었다”며 “2022년은 즐풍목우(櫛風沐雨)의 각오로 위기의 대구를 재건하기 위해 기득권 카르텔을 타파하고 대구 미래 50년의 설계도를 완성한 원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 구태를 걷어낸 파괴적 혁신 완수 홍 시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기득권 카르텔을 타파하는 파괴적 혁신을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그 결과 민선 8기 대구시는 출범 후 채 100일이 되지 않은 기간 동안 18개의 공공기관을 11개로 통폐합하고 기관장과 임원 임기를 시장 임기와 일치시키는 한편, 공공기관 임원 연봉 상한제를 전격 도입하여 공공기득권을 타파하였다. 또한,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유능한 외부 인재를 영입하였으며, 책임행정을 저해하는 위원회를 폐지하고 민간위탁 사무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였다. 미래 세대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8명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유족들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한편 인근에서 이를 비판하는 사림들의 막말과 험악한 현수막으로 충격을 받은 유족들이 실신해 실려나가는 상황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 서영교 의원은 “저희를 향해서 욕설을 한 사람은 향후에 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법적 대응 등 조치를 취할 예정” 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기자 회견 전문이다 . [이태원참사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2차 가해, 막말 – 중단해야 합니다.] 이태원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추모해주고 계십니다. 꼭 오고 싶었다는 부부, 오고 나니 마음이 안정된다는 부부, 아이를 데려오신 어머님,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10월 29일 이태원 골목에서 15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늘에서 눈을 감지 못합니다. 그들의 어머님, 아버님, 가족들이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늘에서 편히 눈을 감을 수 있도록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곳 이태원 분향소에는 험악한 현수막들이 먼저
[ 더타임즈 마태식가자 ] 전시실 리모델링 이후 다양한 시각예술을 선보이며 전문 전시장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대덕문화전당이 2022년의 남구를 기록하는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12월 22일(목)부터 30일(금)까지 「안지랑 사람들 사진전」이라는 타이틀로 대덕문화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릴 본 전시는 올 한 해 동안 남구에서 열린 다채로운 행사 속 남구 구민의 모습을 50여 점의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 전시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집단기억’ 20명의 작가들이 남구 곳곳에서 열린 수많은 행사장을 직접 발로 뛰며 활기 가득한 남구의 현주소를 사진 속에 담아 역사적 기록물로서 의미를 더한다. 대덕문화전당은 2022년의 끝자락에서 남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활기 가득찬 ‘안지랑’ 사람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안지랑 사람들 사진전」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지켜갈 구민들의 열정을 보여줄 것이며 이들을 통해 남구의 미래 비전을 투영하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올 한해를 부지런히 살아낸 모두에게 보내는 갈채이자 내일을 향한 응원”이라며, “열정 넘치는 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