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3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하는 안철수 의원이 20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이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당대표 선출에 자신감을 나타내며 보수의 성지 대구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 안철수 의원은 작년 5월 김기현 원내 대표가 '경선 룰을 변경해 50대 50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고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선전하자 '당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1년 만에 180도 바뀐 태도를 에둘러 비판했다. 당대표 선출은 100% 당원으로 한 최근 경선 룰에 대해 불편함을 나타내며 윤석열 대통령과 대선후보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 잘못된 결정이 아니었음을 대구시민께서 증명해 달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와 사울 의사 한명이 간절했던 대구처럼 윤석열 대통령도 민주당과 함께 싸울 사람 한명이 절실한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후보 단일화로 정권교체한 자신이 민주당과 싸움에 가장 먼저 달려나갈 선봉장을 자임하지 않을수 없다고 말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 성공에 안철수 만큼 절박한 사람이 없고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면 안철수의 정치적 미래도 없다며 2024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농수축산물도매시장을 전담 운영하는 대구농수축산물유통공사(이하 ‘공사’) 설립을 추진하여 내년 상반기에 타당성 연구용역 및 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내년 9월경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대구 북구 매천동에 위치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연간 1조원 상당의 거래가 이뤄지는 전국에서 3번째 큰 규모의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의 농수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시 직영관리로 담당 공무원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순환보직운영으로 관리의 한계가 있어 보다 안정적인 관리체계 마련으로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군위군 대구 편입에 따른 농가 증대 등으로 인한 지역 농산물 유통 순환 체계 확산과 1인가구 증가, 외식의 일반화 등으로 인한 소비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도매시장이 이러한 시대적·제도적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운영의 전문성 및 재정의 효율성·건전성을 강화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를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0일 2023년 상반기 공무원 4급 승진과 인사발령 내역을 발표했다. 人事發令 內譯 ◆ 4급 전보 ▲기획조정실 지능정보화담당관 박우미 ▲시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권영칠 ▲시민안전실 민생사법경찰과장 권덕환 ▲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정은주 ▲행정국 인사혁신과장 이재성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김외철 ▲청년여성교육국 여성가족과장 김지현 ▲청년여성교육국 청소년과장 성주현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이찬균 ▲교통국 교통정책과장 허종정 ▲교통국 버스운영과장 최재원 ▲혁신성장실 혁신성장정책관 신규원 ▲혁신성장실 미래모빌리티과장 최미경 ▲혁신성장실 의료산업과장 서귀용 ▲경제국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최문도 ▲환경수자원국 기후대기과장 이정자 ▲환경수자원국 맑은물정책과장 김옥흔 ▲공무원교육원장 방기성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진수일 ▲도시관리본부 관리부장 황윤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정정호 ▲경제국 민생경제과장 박윤희 ▲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김경식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장 허주영 ▲도시주택국 서대구역세권개발과장 김상우 ◆ 4급 승진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장 서성철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서정목 ▲행정국 총무과장 정재석 ▲행정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 쯤 경산시 진량읍 소재 A 산업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174명과 진화장비 62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2시간 44분만인 이날 오후 10시 2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신고 접수 16분만인 이날 오후 7시 5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중앙구조본부 구조대원 14명과 구조장비 5대도 긴급 투입, 초기 진화와 인명검색, 연소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았다. 이 불로 A 산업 공장건물 2동과 B 산업, C 금속, D 건업 건물을 비롯해 보일러부품제조공장인 대성ENG 공장건물 일부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 약령시에 위치한 한방웰빙체험관에 본래 취지와 맞지 않는 ‘이인성 아로스 LED 기념관’ 설치에 중구 의원들과 중구청이 대립각을 세우다 13일 밤 10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 중구의회 예결산위원회 이경숙 의원에 따르면 이날 13일 오전 10시부터 이와 관련 예산 계수조정과 담당 관광진흥과장의 사업 소명이 있었고 이후 사업 타당성을 심의하던 의원들이 부서 전체 예산중 52억을 삭감하자 오후 10시경 해당 상임위 4명의 여성의원만 있는 방에 부구청장과 국.과장등 10여 명이 들이닥쳐 “ 일을 하지 말라는 겁니까 ? ”라며 거친 고성과 항의를 했고 바로 옆방에선 욕설과 의자를 수차례 집어 던지는 공포 분위기에서 여성의원들이 10여분 간 두려움에 떨었다고 밝혔다 . 이경숙 의원은 ‘한방웰빙체험관’은 현대백화점이 약령시 인근에 생기면서 상권에 피해가 올것에 대한 우려에 대한 보상으로 27억을 기부채납해 땅을 사고 정부가 건축비 25억을 지원해 세운 건물로, 한방 약령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어져야 하는데 난데없이 ‘이인성 아로스LED 기념관’을 만들고 그것도 작가의 그림이 아닌 수많은 작은 LED전구로 빛을 비춰‘미디어 파사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오경숙)는 연말이웃돕기 행사로 금일 12월 16일 김용판 시당위원장과 함께 사단법인 대구여성장애인연대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에 마스크 5,000매를 기부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동구1)이 쪽방생활인 권리 보호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쪽방생활인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6일(금)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제정 취지는 최저 주거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쪽방생활인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장하고 쪽방생활인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에 있다. 조례안에는 △쪽방생활인의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5년주기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쪽방생활인 복지증진 및 생활안정 사업 규정 △쪽방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쪽방생활인 지원시설 설치·운영 및 비용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재우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생활인 대부분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최근 고물가에 따른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노숙으로 내몰리기 직전 단계에 있는 취약계층이다”며, “이들 쪽방생활인 특성에 맞는 직접적인 지원 및 쪽방생활인 맞춤형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쪽방생활인과의 소통을 통해 피부에 와닿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술 정보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모든 이들에게 평생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구시행복진흥원 평생교육본부(이하 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는 지난 15일 경북대 글로벌프라자에서 ‘2022 대구평생학습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습으로 잇다, 행복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공공민간영역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습자 20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성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되었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을 비롯해 특별히 홍준표 시장의 배우자 이순삼 여사가 참석해 시민 접점현장에서 평생교육 활성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구평생교육 유공표창 시상과 함께 우수 평생교육기관 시상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행복진흥원은 40여 개의 지역 평생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전시를 별도로 운영하고, 연계행사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미래 트렌드에 대한 담론’을 주제로 지역의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대상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시민 누구도 소외됨 없이 평생 동안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평생
한반도의 북쪽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단체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다 그것은 나라인가? 국가인가? 나라도 아니고 국가도 아니다 왜냐? 자급자족이 되지 않고 그들의 단체의 존재 목적은 대한민국을 공격하여 대한민국 것을 빼앗아 먹겠다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그곳은 나라가 아니고 불량 단체인 것이다 북조선 지도부의 머릿속 들여 보기 전에 그들이 조선(朝鮮)의 이름을 들고 나오므로 이 시점에서 '조선(朝鮮)'은 어떤 곳 이었는가?'를 한 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조선(朝鮮) 말(末)에 조선에 온 어느 캐나다 기자의 조선 답사기를 본적이 있다. 그 캐나다에서 온 기자는 조선에는 3無(不)가 있어서 조선이 망했다고 했다. 그 3無(不)는 무엇인가? ① 그 첫째는 무능(無能)한 군주, ② 둘째는 부패(腐敗)한 관리 ③ 셋째는 무지(無知)한 백성 이 삼박자가 들어맞아서 조선이 망했다고 했다 당시 조선의 군주가 누구 였는가? 고종 이었다. 고종의 실책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 서적들이 있다. 열강들이 한반도에서 발호할 때 고종은 세계적인 정보에 어두웠다. 서양의 함대가 조선과 수교 하자고 강화도에 접근해서 대포를 쏴 댈 때 한양에 있는 궁궐에서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2023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의 작품 설치와 전시를 희망하는 공공시설 및 민간 기업을 모집한다. ( 이하 대문진 )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기관, 병원, 공연장, 도서관, 민간기관 등 별도의 개방형 전시 공간을 보유한 시설이라면 지역작가 미술작품 설치 및 전시를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공간은 6개월 이상 전시가 가능한 곳으로 못, 와이어 설치 후 복구가 불가능한 벽면 마감재 또는 고정 오브제 부착, 목재, 타일 등으로 인테리어 된 공간은 제외된다. 작품 전시는 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시각예술 8개 분야(서양화, 한국화, 서예·문인화, 사진, 조각, 공예, 설치, 미디어)의 미술품 약 160점을 선정된 공간별 특성에 맞게 구성하여 진행한다. 대문진 박순태 문화예술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작가의 작품을 일상생활 공간에서 향유할 수 있는 만큼 전년 모집기간 보다 다양하고 많은 공공시설과 민간 기업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dgfc.or.kr) 및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사업 홈페이지(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