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실시한 신화랑과 최부자와의 만남 여름캠프 활동사진-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두빛나래)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의 97곳 기관 중 농산어촌형, 장애인형, 다문화형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두빛나래는 사업관리 역량, 사업 운영 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사업 기여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곳에서 건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과후아카데미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4월부터 시작된 두빛나래는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성 강화 활동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2월 9일(금) 오후, 대구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양 시도 간 협력사업 발굴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시 간부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국토 전체의 효율적인 물 이용과 안전한 식수 확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충북의 풍부한 댐 용수를 대구의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어 진행한 특강에서, 김 지사는 대구를 포함한 중부내륙권의 상생발전을 강조함으로써 대구와 충북의 연계 가능성을 제시했고, 김종한 행정부시장 등 150여 명의 대구시 공무원은 대구미래50년 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 충북도지사의 변화와 혁신에 관한 철학을 경청했다. 이영헌 대구시 광역협력담당관은 “대구시는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치단체 간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대구시와 충북도의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1일 기존 관례를 깨고 새로운 혁신으로 2023년 부터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는 내년 초 상반기 정기인사 시행을 앞두고 관례적으로 해오던 기존 인사 운영의 틀을 완전히 깨는 성과 중심의 혁신적인 인사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능력과 성과 중심의 승진체계 정립, 평등하고 투명한 인사관리를 기본 방향으로 잡고, 이를 위한 인사 운영 4대 혁신 방안으로 ① 발탁승진의 대폭 확대, ② 소수직렬·여성공무원·소외부서 근무자 우대, ③ 동일부서 2년 이상 근무자 순환 전보, ④ 실·국장 중심의 책임인사제 시행을 제시했다. 시정 혁신과 성과 창출을 위해 강한 리더십과 업무추진력이 요구되는 간부 인사는 발탁승진 비율을 대폭 높인다. 업무성과와 현안 추진실적 등 성과를 승진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4급 이상 국·과장급은 승진인원의 50%, 5급 팀장급은 승진인원의 40% 이상을 승진명부순위 1배수 밖에서 발탁하여 승진시킨다. 조직 내부에서 승진, 전보 등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이루어진다. 소수의 인력구성으로 인해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했던 소수직렬 근무자를 우대하여 유관 직렬이 모두 갈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주) 와이디자인랩과 후나인토탈솔루션은 2005년 홍보영상으로 시작해 실감 미디어, 광고·홍보영상, 온·오프라인 행사, 메타버스 등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확장하여 독보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업체로 성장했다 . 이번 SIGGRAPH ASIA 2022에서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며 세계로 향한 마켓팅을 펼치고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독일 함부르그 대학에서 개발한 가상현실에서 대화형 한자연습을 소개하고 있다. 7알 엑스코 SIGGRAPH 전시장에서 만난 독일 힘부르그 대학 대학생 Dainel Vogel 씨는세계 어떤 언어라도 이와 같이 가상현실에서 언어학습을 할수 있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스위스 COPRESENCE AG사는 엑스코에서 열린 SIGGRAPH 전시에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3D 로 변환 히는 소프트 웨어를 선 보였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Merlin Manthey 씨는 이번 행사 무역 전시자로서 “아이폰 사진을 업로드 한후 3 D 이미지를 만드는데 컴퓨터가 변환을 위해 연산 처리 시간이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자기만의 3 D 아바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그것을 기본으로 마야나 벤더3 D 프로그램으로 옮겨 작동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프로그램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모션 카메라 업체 VICON 은 36여년 동안 생활과학과 색다른 것을 만들려는 열정으로 일을 해왔다. Andy Ray VICON 영업국장을 12월 8일 대구에서 열린 SIGGRAPH 전시장에서 만났다. Ray 국장은 “26 메가 픽셀에 고성는 포커렌즈를 장착한 모션 캡쳐 카메리를 전시장 곳곳에 설치했다. 원래는 바로 앞에서만 인지 하지만 포커렌즈를 장착하면 전방 26m 거리에 있는 움직임까지도 감지할수 있다 ”며 소개했다. 또, 자사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카메라로 모션 캡쳐해서 소프트웨어에 모델링을 자동으로 구동하도록 자체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 그러므로 누구나 프로그램이 된 화면 앞에서 전신에 센서를 장착하고 몸동작을 하면 온 라인에서 자가만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화의 장면처럼 광범위하게 아직 쓰일수 는 없다면서 몸동작을 하는 사람의 옷에 있는 점 (센서 )들을 인식하여 캐릭터 뼈대에 1 대 1로 대응하게 한다고 원리를 언급했다. 카메라가 센서에 빛을 쏘면 센서는 그 빛을 카메라에 반사하여 정보를 얻게 된다 . 초당 120 프레임의 속도로 반응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첨단 그래픽 기술과 학술, 전시행사인 SIGGRAPH ASIA 2022가 대구 EXCO에서(2022. 12. 6 ~9 )열렸다. 이에 데이터 과학 및 기계학습의 전문가인 '조 신코타(JOE CINCOTTA )'씨를 만났다. 그는 내년에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SIGGRAPH 2023에서 ( Demoscene Chair )로 단 하나의 프로그램만 담당하고 있으며, 전체 회의 의장인 June Kim에게 보고 한다. 그는 이번 대구에서의 SIGGRAPH ASIA 2022 행사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 △반갑습니다 조, 당신의 활동과 SIGGRAPH 이벤트에서 발표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 ▲개인적으로 호주에서 열리는 2023 SIGGRAPH에 대한 저의 담당 영역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그래고 대회에 와서 대구조직위원회의 훌륭한 업적을 배우는 것이 제 책무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신기술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놀라운 발전이 기대되나요? ▲SIGGRAPH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컴퓨터 그래픽의 예술적이고 창의적이며 과학적인 영역이 융합된 곳입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이벤트가 발생하여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지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2월 8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12월 1일 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이후 7일(수)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8일(목) 본회의 의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로써 2023년 7월 1일 경상북도 군위군은 대구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다. 군위군이 편입되면 대구시 면적이 884㎢에서 1,498㎢로 약 70% 확대돼 단숨에 전국 특·광역시 중 1위에 등극하게 되며, 넓어진 면적만큼 풍부한 가용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선결조건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각종 인·허가 등 법정사무에 대한 군위군의 원활한 협조로 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당초 목표로 했던 올해 정기국회 내에 법률안이 통과된 만큼 내년 7월 1일자로 편입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되도록 군위군 편입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주요 준비 사항으로는 △주요 사업계획 검토(도시·교통계획, 학군 조정, 농업·상수도 분야) △자치법규 정비 △국·공유재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캐나다 뱅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랍대 연구진이 개발하고 있는 음성인식으로 3D 화상을 만드는 기술이 대구 EXCO에서 개최된 SIGGRAPH ASIA 2022에서 소개되고 있다. 이 기술은 2 D 사진 한장만 있으면 연구진이 개발한 AI 가 음성의 변회에 따라 얼굴 표정을 예측하여 시각화하는 것으로 전 화 움성 통화 만으로 마치 방안에 상대방과 같이 있는 것 같은 시각 효과를 준다 . 현재 연구팀은 교수 2명과 석사 2명 학부 2년차 연구자가 참여 하고 있다 . 이 기술은 3D 텔레 컨퍼런스를 할수 있게 해주며 실제 방안에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고 연구에 참여 하고 있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생 백승연 씨는 소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