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나 세대, 이념, 남녀 갈등 등 각종 갈등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민심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가 출범식을 하고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참석자 1> < 사단법인 새로운민심 '새민연' 김욱기 회장>사단법인 새로운민심 '새민연' (회장 김욱기)은 지난 17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3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하고 우리 사회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시민활동을 다짐하며 그 출발을 알렸다. <참석자 2>새로운 민심 새민연(이하 약칭 새민연)은 실제적 실천강령으로 ”건전한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은 물론이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와 지자체 간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천명했다. <참석자 3>이날 기념대회에는 대통령실의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나경원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새민연의 출범을 축하했다. <참석자 4> 아울러 국민의힘 권성동, 김기현, 윤상현 의원 등 여러 명의 중진 정치인들이 함께해 새민연의 출범을 축하하며 ”새민연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모범적인 시민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주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의회(의장 이충도)는 정재목 부의장과 강민욱 의원 주관으로 앞산빨래터공원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참여 토론회를 11월 15일(화) 남구청 4층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민욱 의원의 앞산빨래터공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대구시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 신창섭 센터장과 정연우 前남구의회 의원의 앞산빨래터공원의 바람직한 활용방안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으며, 참여자 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앞산빨래터공원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앞서 이충도 의장은 “앞산빨래터공원은 새로운 남구의 대표 도시공원인만큼 오늘 토론회를 통해 도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앞산빨래터공원이 녹지제공 이상의 사회문화적 기능을 담당하는 생명력이 넘치는 도시공원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정재목 부의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앞산빨래터공원이 남구를 넘어 대구의 대표 문화공원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2007년 영광 5·6호기에 대한 안전 점검 이후 15년 만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OSART 안전 점검을 마쳤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OSART 수검 정례화에 대한 허은아 의원의 지적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새울 1·2호기를 대상으로 비상대응, 사고관리 등 10개 분야에 대한 IAEA 주관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휴대용 환경 방사선 모니터링 장비 운영과 이동형 해수정화시스템 활용 등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발전소 현장 운전원들의 역량개발 감독 강화 부문은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2017년 IAEA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에 대한 안전 조치 강화 차원에서 우리나라에 OSART 수검을 권고했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역시 2017년에 OSART 수검 권고 관련 공문을 한수원에 한 번 보낸 이후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심지어, 2018년에 감사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협의하여 OSART 원전 안전 점검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오는 11월 20일(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예정된 특정종교단체 주관의 종교행사에 대하여 대관 취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11월 18일 대구시의회에서 발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1월 17일 도시관리본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10만 여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종교행사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거치지 않고 대관을 허가해 준 점을 강하게 질타하며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 없이 행사를 진행하는 등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관 취소를 강하게 촉구한 바 있다. 또한 도시관리본부 자체만의 검토로 그칠 것이 아니라 대구시장에게 즉시 보고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조속히 협의하여 만약에 있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한 후 그 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11월 18일(금) 대구시는 행사 개최일이 임박하였고 관련 규정상 불허할 방안이 없다고 입장을 발표한 점에 대해서 최근 10.29 참사 안전사고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점과 행사 주최측이 코로나19로 대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등에 감안하면 대구시의 대처가 심히 유감이라고 입장을 냈다. 문복위는 지금이라도 대구의 이미지와 시민들의 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만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계기로 70년대 이은 제2의 중동붐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어제 하루에만 국내 기업과 모두2 6건의MOU가 체결되었다.이것이 모두 성사가 된다면 투자 규모는 약300억 달러, 40조 가까이 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복합경제 위기 속에서 고전하고 있는 한국 경제에 큰 활로가 될 거로 생각했다. 주 원내대표는 정부는 MOU 체결 사업들이 본 계약으로,정식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한편 중동은 사우디와 이란의 갈등 등 지정학적 위험이 큰 만큼 이들 기업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되도록 정부도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지금 윤석열 정부는 인프라,원전,방산,반도체 등 전방위적인 경제 세일즈 외교를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도 이런 외교 분야에는 초당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형배 무소속 의원 등21명이‘10.29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을 요구하는 의원 모임’을 발족시키면서 매주 윤석열 퇴진 집회 참여하겠다고 예고를 했다”면서, ”예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 (MEDICA 2022)에 국내 의료기기기업과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하여 세계시장에 우리 의료기기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렸다.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이하 MEDICA 2022)는 세계 최대규모 의료기기전시회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금년 전시회는 코로나로 인한 출입 제한이 해제되는 세계적 상황에 맞춰 150여 개국에서 약 5,400여 개 기업이 의료제품을 소개하고 15만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했다. 케이메디허브는 MEDICA2022에 첨단의료기기기업 7곳과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을 올해 처음 시작하여, 경쟁력 있는 첨복단지 입주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수출입상담을 지원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MEDICA2022에 첨단의료기기기업 7곳과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하며, 경쟁력 있는 국내기업들의 제품을 알리고 세계적인 의료산업 바이어들이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첨단의료산업대전(KOAMAX 2023)을 소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공동관 참가기업은 우수 연구개발기업 ▲ ㈜제이에스테크윈 ▲ ㈜인코아 ▲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1월 17일(목)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독립운동가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광복에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회 대구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추념문 낭독, 제2회 대구호국보훈대상 시상, 기념사,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은 주권수호를 위한 국채보상운동의 발원지로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앞장서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구 미래 50년의 번영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더욱 뜻깊었다.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대구호국보훈대상을 선정해 수상했으며, 독립부문 수상자로는 일제 강점기 국내항일운동에 헌신하신 권중혁 애국지사님이 선정됐고, 호국부문은 베트남전 참전용사이시며 지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17일(목)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중소기업정책 대표 브랜드인‘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 지역 주력산업 3개 분야(대구시): 수송기기기계소재부품산업, 고효율에너지 시스템산업, 디지털의료헬스케어산업 서울, 인천, 경기를 제외한 14개 비수도권 소재 기업 중 올해 3월 1차 선정에 이어 11월 2차 선정(47개 사)을 거쳐 최종 100개 사가 선정됐으며, 선도기업 선정을 축하·격려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도기업 비전을 대내·외 선포함으로 지역주력산업 육성 의지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출범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금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14개 시·도 (부)단체장, 지원기관장(중소기업기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17일 오전 11시 대구시당에서 자신의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 자리에서 강 위원장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대구 제 정당과 시민사회가 힘께 히는 가칭 ‘ 대구시정개발협의체’ 구성을 요청했다. 그리고 정의당, 진보당, 기본 소득당과 대구 시민사회단체에게도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 구성을 제안하며 함께 대안을 마련해보자고 호소했다. 또 반민주적이고 불통이라는 종전의 민주당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취임 100일동안 대구 전역을 돌아보고 자신의 소명인 소통과 외연 확장, 그 책임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위원장은 대구시당 핵심당직자 워크숍( 2022.10.12. ~2022. 10.13 )을 1박 2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또 당원들과의 소통도 자신의 휴대폰으로 직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임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온 강민구 위원장은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을 하고 있지만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만남은 홍시장이 바쁘다는 아유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워하며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시당 내부의 정개특위도 구성하고 지방선거 공천 잡음을 극복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7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가온홀에서 ‘사회적경제-지역청년 취·창업 살롱’ 행사를 개최한다. 취·창업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사회적 경제 홍보부스, 일자리 매칭 상담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사회적경제 청년대표자와 지역청년과의 대화의 장을 통해 창업사례 공유는 물론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에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창업에 걱정이 많은 지역청년들에게 도움과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에도 아낌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콘테츠비즈니스센터에는 동구 사회적경제 청년기업인 제이샤(대표:심영민)와 비피(대표:권기동)가 입주해 있으며, 최근 11월 레드리본(대표:김지영)이 그린밀(베이커리 카페)을 개점했다. 또, 사회적기업 동행(대표:강현구)이 포유(샐러드도시락) 4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