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풍기인삼엑스포 ‘영덕군의 날’ 월월이청청 공연 장면-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한창인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지난 11일 ‘영덕군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영덕군의 날’ 행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기간 동안 경북 시․군들의 날을 지정해 특별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공연과 특산품을 홍보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덕군의 날’ 행사에는 400여명의 영덕군민과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영주시와의 환영 기념식과 함께 가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프라노 독창 무대, 신나는 율동과 멋진 화음의 영덕군여성합창단의 ‘영덕반점’ 공연, 영덕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있는 월월이청청(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6호)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월월이청청 공연의 마지막에는 공연자와 참여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며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이 이뤄져 행사 취지에 맞게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 영덕군은 이날 남원천변 체험부스구역에서 별도 특산품 홍보부스를 운영해 천년초 및 건강식품, 지역특산주를 중심으로 지역 우수 농수특산품을 판매·홍보했다. 한편 2022 영주세계
영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20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 에너지원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일부 구역의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영천시는 공모 신청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난 6월부터 금호읍 등 4개 읍·면에 접수창구를 운영하여 주민 신청을 접수했고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 평가를 거쳐 10월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천시는 2023년에 금호읍, 청통면, 신녕면, 대창면 4개 읍·면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도비 20억 포함 총 35억의 사업비로 주택, 공장 등 총 321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건물 지원사업 등 타 보급사업에 비해 주민들의 자부담 비율이 가장 낮아 높은 호응도가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수급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일부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 특강- 주낙영 경주 시장이 1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1세기 아카데미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라는 주제로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21세기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시정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지역 관광여건과 미래 주요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세기 아카데미는 지역에 거주하면서 여러 분야의 강사를 매월 2번, 정기적 조찬을 겸비한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스스로 역량을 키워가는 학술모임 단체이다. 1994년 3월 창립된 이 단체는 그간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 다수 주요 인사를 초청해 강연회와 간담회 등을 진행 했으며, 현재 회원은 25명이다. 강연에서 주 시장은 민선8기 핵심 비전으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육성과 관광산업 혁신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서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수려한 해양관광자원까지 갖춘 전천후 관광도시로서,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에 접목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가자” 며 중점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설명했다. 또 “특별법 제정을 통한 ‘역사 문화 관광 특례시’ 지정 추진과 신라왕경핵심유적 조기 복원, 2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0월 12일(수)부터 10월 21일(금)까지 10일간 제296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 심의와 민생현장 탐방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계획안 7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28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오 의원, 수성구3), 대구광역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순자 의원, 달서구3), 대구광역시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안(하중환 의원, 달성군1), 대구시 감정노동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옥 의원, 비례), 대구광역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시영 의원, 달서구2), 대구시교육청 나라사랑교육 활성화 조례안(김원규의원, 달성군2), 대구시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영애의원, 달서구1)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되어 있다. 그밖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0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13일(목) 오전 11시까지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에서 대구시당 핵심당원 교육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참석대상은 대구시당 강민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12개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12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다. 교육 첫째날은 ▲1강:선거법의 이해-정치관계법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권영아 지도담당관> ▲2강:언론대응-언론인이 말하는 언론 대응 방식 <이동관 매일신문 편집이사> ▲3강:민주당 강령-강령기반 현 정세에 대한 주의주장(입장) <중앙당 교육연수국 정봉주 교육연수원장> ▲4강:매너와 정치-Personal Branding <권하나 석세스 이미지컨설팅 원장>을 한다. 교육 둘째날은 ▲1강:정당과 여성정치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강의> 순서로 진행된다. 강민구 대구시당 위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각 지역위원회, 지방의원들의 정치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당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대구시당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구시당은 이번 핵심당원 교육연수를 시작으로 앞으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9대 대구시의회(이만규 의장)가 지난 7월 4일 개원 이래 100일을 맞았다. ‘후보등록제’ 방식 도입 후 첫 의장단 선출로 기대와 관심속에서 출범한 제9대 대구시의회는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선정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00일간 열정적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 제9대 대구시의회는 지난 100일 동안 정례회 1회, 임시회 2회,총 3회기를 열고 1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 조례안 67건, 예산·결산 7건, 동의·승인 22건, 건의·결의안 2건과 원구성 선임안 등 기타 21건을 심의·의결 지난 8대 동기간 처리 안건과 비교했을 때 양적으로 70%가 증가(8대 70건, 9대 119건)하였을 뿐 아니라 임기 시작부터 시정혁신을 위한 조례안과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되자, 꼼꼼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주말에도 출근하며 소관 업무 파악과 심사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실제 회의에도 의욕적으로 임해 6시를 넘기는 시간까지 날카로운 질의로서 의회의 견제 기능을 보여 주었다. . 의회눈 100일 동안 조례 발의 29건, 시정질문 7건, 5분 자유발언 18건을 실시하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일부 언론에서 달성군 일대 공동주택에서 수돗물 필터에 녹조의심 물질이 발생했다고 보도됨에 따라 가정집 수돗물 녹조 의심사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조사 대상은 가정에 설치된 필터가 녹색으로 변색된 경우 등 수돗물 품질에 의심이 되는 경우이며, 신고 방법은 국번 없이 120 또는 수질연구소(☎670-2620)로 연락하면 된다. 수질연구소는 전문검사요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시료채수, 필터 수거 후 전자현미경 관찰로 녹조류 확인 및 조류독소를 정밀하게 조사 후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의심사례로 처음 보도된 달성군 현풍읍 소재 A아파트 가정집의 경우, 해당 가정집의 주소를 제공받지 못해 동일 아파트 내 3곳을 임의 선정해 9월 24일 수질연구소에서 자체검사 한 결과 조류독소는 불검출됐다. 의심사례로 보도된 가정집의 공통점은 모두 수도꼭지 필터를 사용하는 가정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현상은 수돗물 필터에 의한 영향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므로 앞으로 신고 건에 대해서는 필터 통과 전후의 수질을 각각 분석해 살펴볼 계획이다. 또, 자체 조사에서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환경부 국립환경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이 2022년 상반기 교육부 특교 23억 6천 200만원과 행안부 특교 7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 내 홍수피해 방지와 보행안전시설 구축 및 협소 도로 개설을 위한 행안부 특교 13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숙천 정비사업은 대구 동구 내곡동 숙천교 일원의 하천기본계획에 의한 하천정비로 홍수피해 방지 및 하천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나, 재원 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아 재정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부동 125-3번지선 도로개설 사업의 경우 해당 지역에 신서혁신도시 개발로 인한 교통량의 급증 및 협소한 도로 폭원으로 주민들 간의 마찰이 발생하고 있어, 부동~신서혁시도시간 도로를 개설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개발과 도심 가로망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대구 동구 통합형 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의 경우 율하동 율하광장 일원에 기존 차로 수와 폭을 줄이고 확보된 공간에 보도, 녹지대 등 보행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보행자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지장물 이설 등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 결정으로 숙천 정비사업(특교 8억 원)와 부동 125-3번지선 도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국토교통부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총 8개 사업이 선정돼 11억(국비 10억)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생활기반사업 7개와 환경문화사업 1개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특히 신지 여가녹지조성사업에 5억을 확보했다. 개발제한구역 내 휴양 공간 조성 및 생활 SOC 확충을 위한 환경문화 사업이다. 이외에도 주민생활편의사업 공모에 금강동 농로정비 등 7개 사업 총 6억을 확보했다. 신지 여가녹지조성사업의 경우 기존 저수지를 활용, 데크광장과 생태놀이터, 휴게쉼터 등을 조성하여 나불지부터 초례산, 가남지, 안심습지로 이어지는 거점별 사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광자원 최적 활용과 동구만의 문화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특히 규제 지역이 많은 동구의 경우 녹지·건축제한·공원·상수도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낙후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생활편의향상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2018년부터 6년 연속 국토교통부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도 총 7억 원을 투입해 금호강 누리길 조성과 도로확장 등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내동 소교량 확포장 공사의
한국 교육을 망치는 전교조의 세뇌교육으로부터 우리(한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투쟁에 앞장서 왔던 대한민국 여전사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이경자 상임고문이 2022년 10월 8일(토) 오전 5시 지병으로 소천 했다. 향년 66세. ( 신촌 세브란스 빈소) (건강 할 때 애국운동에서 마이크를 잡고 연설하는 이경자 고문) (反 전교조 운동을 하던 2012년 세미나를 마치고 (가운데 이경자 고문. 당시 대표)-사진 제공 -구국채널 박정섭 대표 (어느 날 애국 운동을 마치고 애국 동지들과 ) 가족으로는 부군(도세록) 아들(도병욱,며느리 박연정),딸(도은나,배우자 김상훈)이 있다. 이경자 고문은 좌파는 투사가 많은 데 비해 우파투사가 적은 우파 진영에서 엉터리 방송을 하던 박효중의 방송위원회도 점거해서 농성하기도 하고 그 외 많은 反 전교조 운동을 주도해 왔다. 그 녀를 추모하는 "사람은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선고가 헌재에 의해 내려지던 순간 안국동 탄기국 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계시던 분이 바로 이경자 고문이었고 이고문의 연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애국지사분들의 통곡이 시작되었던 게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고 아담한 체구이지만 신념과 애